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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의욕에 불을 붙여라

일하는 의욕에 불을 붙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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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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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5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82쪽 | 312g | 153*224*20mm
ISBN13 978899579019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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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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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사이토 다카시
1960년 시즈오카현 출생. 도쿄대학 법학부 졸업. 도쿄대학 교육연구과 박사과정을 거쳐, 현재 메이지대학 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기법을 전공했다. 2001년에《신체감각을 되살린다》가 신조문예상을 수상했으며, 암송과 낭송의 중요성을 강조한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가 국민적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외의 저서로 《독서의 힘》, 《절차의 힘》, 《좋은 머리란 문맥력이다》, 《좌우 괴테》, 《이상의 국어교과서》, 《설교명인》, 《국어랑 놀자》, 《아이의 집중력을 기르자》 등이 있다. NHK교육방송 <국어랑 놀자>의 기획 및 감수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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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곧잘 “피곤하다.”고 말한다. 확실히 정보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예전에 비해 업무량이 많아져 그런지, 뇌에 가해지는 부담은 육체적인 피로보다 후유증이 더 오래간다.
??하지만 정작 현대사회에 필요한 것은 ‘치료보다 에너지를 어떻게 발산시키느냐?’인 듯싶다. 실제로 피곤하기 때문에 컨디션이 안 좋은 것이 아니라, 에너지를 완전히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컨디션이 안 좋은 것이다. 그래서 일하는 내내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로 인해 컨디션이 나빠져서 의욕을 상실한다.
--- p.
일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인간적으로도 배려를 잘하는 사람일 때가 많다. 이들은 의욕적인 사람, 일을 잘하는 사람에게 결코 거만하게 굴지 않는다. 조금 실수를 해도 너그럽게 넘어가준다.

기본적으로 지위가 높은 사람은 아랫사람을 따뜻하게 바라보기 때문에, 의욕을 보이면 그만큼 인정해준다. 윗사람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면 따로 아부할 필요도 없다.

그 일을 진심으로 하고 싶다는 기운을 내뿜는 사람 - 어떤 일이라도 몸을 사리지 않고 하겠다는, 에너지를 아끼지 않고 발산하겠다는 자세가 몸에 배인 사람은 표정도 밝다. 사람들은 그런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어 한다.

이렇게 의욕적이고 즐겁게 일하는 상태를 기술로 만들면, 쉽게 일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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