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남자가 모르는 여자의 거짓말

남자가 모르는 여자의 거짓말

리뷰 총점8.6 리뷰 7건
정가
9,500
판매가
8,5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31쪽 | 450g | 152*224*20mm
ISBN13 9788937831836
ISBN10 893783183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팀 라이터 (Tim Riter)
영적 자기계발에 관한 책을 10여 권 이상 펴낸 이름난 저술가이자, 20년이 넘게 지역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펼쳐온 베테랑 목사이기도 하다. 현재 팀은 호프 국제 대학교와 린필드 크리스천 학교 그리고 애주나 퍼시픽 대학교 등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는 한편, 미국 전역을 돌며 강연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진정한 남자가 되는 법』,『하느님은 빼고 얘기합시다』(공저) 등이 있다.
역자 : 전제아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철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도미하여 2004년 Stanford University에서 교육정책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 서울 산업대, 한양대, 홍익대, 가톨릭대 등에서 강의하였으며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강의 전담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전문인출판번역연구회 VOX POP을 운영하면서 번역과 집필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비폭력』, 『에너지 넘치는 사람들의 습관』,『자유로운 어린이: 서머힐 시리즈』등이 있다.
저자 : 실라 라이터 (Sheila Riter)
해군 장교 출신으로, 16년 동안 제약회사 구매부에서 근무했다. 현재 실라는 "회복과 감사(Celebrate Recovery)"라는 봉사 단체를 섬기면서, 결혼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학대로 고통받고 있는 여성들을 열심히 돕는 데 전심을 쏟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거짓말 다섯] 괜찮아, 당신은 신경 안 써도 돼

흔히 여자들은 간접적인 방식으로 의사소통하길 즐긴다. 여자들은 대놓고 말하기보단 알 듯 말 듯 힌트를 조금씩 흘리고, 직접적으로 선언하기보단 추상적으로 돌려 말한다. 그리곤 남자가 자기 말을 알아차리길 기대한다. 여자들은 거짓말을 하려는 게 아니다. 하지만 진실을 있는 그대로 전하지도 않는다. 어떤 때는 여자들이 너무 간접적으로 돌려 말하기 때문에 남자들은 그 안에 담긴 진짜 메시지를 전혀 눈치 채지 못한다. 여자들은 “괜찮아, 됐어” 하면서 간접적으로 자신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그건 간접적으로 의사를 전달한 것이 아니라, 거짓말을 한 것이다. (중략)

말로 하는 의사소통에는 아무래도 남자보다는 여자가 한수 위다. 여자들은 말에 담긴 겹겹의 의미를 남자들보다 훨씬 더 잘 알아듣는다. 그래서 여자들끼리 얘기할 때는 상대방이 미처 말을 다 맺지 못해도 알아서 정확하게 나머지 말을 채워준다.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간접적으로 전달되는 메시지를 더 잘 이해한다. (…) 여자들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 익숙하다. 그러나 남자들에겐 생판 모르는 외국어나 마찬가지다. 불행히도 여자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한다. (중략)

여자들은 솔직히 털어놔선 본전도 못 건지겠다 싶을 때 진실을 감추기도 한다. 괜히 직설적으로 얘기했다 남자가 발끈할 수도 있다. 나도 사실 결혼 초에 그런 일이 많았다. 집사람은 같이 외출할 때면 항상 내가 지나가는 여자들을 음흉한 눈길로 훔쳐본다고 방방 뛰었고, 나는 절대 그런 적 없노라 펄쩍 뛰면서 온갖 이유를 갖다붙였다. 많은 남자들이 그렇듯이, 나는 내 약점과 실수를 솔직히 인정하기가 힘들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여자들은 자기가 왜 기분이 나쁜지 얘기도 안 한다. 그래봤자 별 도움 안 된다는 걸 아니까 그냥 포기하고 마는 것이다. (중략)

엘리자베스 노엘레 노이만(Elisabeth Noelle-Neumann)이 제시한 “침묵의 나선 이론”에 따르면, 여자들은 웬만한 감정이나 의견 따윈 속으로 삭히고 드러내지 않는다. 또 여자들은 남자가 자기하고 생각이 다르다 싶으면 아예 서로 싸울 일이 없도록 갈등의 싹부터 잘라버린다. 레이철 로젠펠드(Rachel Rosenfeld)는 여자들이 왜 그러는지를 이렇게 설명한다. 여자들은 혹 둘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으면 속내를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자들은 갈등을 밖으로 드러냈다가 남자와 사이가 나빠질 것 같다 싶으면 간접적인 표현을 사용한다.

--- p 113~11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