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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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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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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390g | 153*224*20mm
ISBN13 9788932430799
ISBN10 8932430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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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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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지 벡시
1968년부터 <뉴욕 타임즈>에서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1년 전미 스포츠 작가와 스포츠 캐스터 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뉴욕 주 최고의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저서로는 『라이벌』, 『맥과이어와 소사』, 『머드빌의 환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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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포츠는 누구도 그 끝을 알 수 없는 드라마와 같다. 야구의 세계에서 스톱워치란 없다. 관중들은 손에 자동차 열쇠를 쥐고 출구까지 걸어가다가 9회 경기가 갑자기 연장으로 넘어가는 광경을 목격하곤 한다... 야구에는 스톱워치가 없지만 달력은 꽉 채운다. 시즌은 희망이 샘솟는 초봄에 시작해 뜨거운 한 여름에 꽃피었다가 입김이 어리는 10월 말 저녁에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떠나간다. 그리고 그들은 매일같이 경기를 펼친다. 계속되는 모험과 새로운 결과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야구에 필적할 만한 스포츠는 이 지구상 어디에도 없다.
--- pp.18~19
그의 출중한 실력으로 미루어 보아 루스는 충분히 다음 10년이나 아니면 20년 동안 삭스 유니폼을 입고 야구를 구원해 줄 수 있었다. 그러나 그의 운명은 다른 도시의 다른 프랜차이즈를 구원하는 데 있었다. 그의 부재는 보스턴 팬들을 자그마치 85년 동안 괴롭혔고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불행했다...분통을 터뜨리는 팬들도 있었고 귀찮은 존재를 잘 떼어버렸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확실한 것은 이 덩치만 커다랗고 제멋대로인 사내가 이 스포츠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어버린 인물이 될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아무도 그가, 말하자면, 베이브 루스가 될지 몰랐던 것이다.
--- pp.94~95
리키는 따로 흑인만의 다저스팀을 창설한다는 구실 아래 로빈슨을 브루클린으로 살짝 불러들였다. 리키는 로빈슨을 이모저모 살펴보면서 로빈슨이 빅 리그에서 직면하게 될 현실에 대해 애매하게 이야기를 꺼냈다. "나는 시비를 걸어와도 받아치지 않을 만큼 속이 단단한 선수를 찾고 있네." 리키는 이렇게 말하고는 그의 앞날을 실감케 하기 위해 직접 인종차별주의자인 호텔 직원들과 기차 차장들, 웨이터들과 상대팀 선수들, 같은 팀 동료들을 모두 흉내 내기 시작했다... 리키는 로빈슨이 그 모든 것들을 참을 수 있다고 약속하기 전까지 그치기 않고 계속했다. 그는 이미 숱한 세월 동안 대학교에서 군대에서 그리고 미국에서 그저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부당한 대우를 참아왔었다.
--- pp.15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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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은 광적이고 힘이 넘친다. 농구는 감각적이고 생기발랄하다. 야구는 이 모든 것에 해당한다. 액션이 있고 기품이 있고 우리 삶의 사계절이 모두 담겨 있다. 조지 벡시의 책은 한 단어도 낭비하지 않고 이를 증명하고 있다.
리 아이젠버그 (《The Number》의 저자)
조지 벡시의 야구에 관한 이 책은 마음으로 써내려간 역사이다. 애정이 깃들어 있으면서도 사실적이며 사적인 순간과 광범위한 역사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샐리 젠킨스 (《It's Not About the Bike》의 저자
<뉴욕 타임스>의 조지 벡시는 단골 샌드위치 상점의 주인장 같다. 매일 맛있는 점심을 안겨주면서 일용할 스포츠 상식도 덤으로 얹어준다. 이 책은 일요일 그의 집으로의 저녁식사 초대와 같다. 시간은 더 느긋해졌고 음식은 더 푸짐해졌으며 결과는 예상치 못한 정도로 만족스럽다.
리 몬트빌 (《The Big Bam: The Life and Times of Babe Ruth》의 저자)
왜 다 큰 어른들이 유독 방망이와 공을 갖고 하는 놀이에 꼼짝 못하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선물하라.
세이무어 M. 허시 (《Chain of Command》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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