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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는다

중국인,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는다

리니엔꾸 저 / 조경 역 | 예문 | 2002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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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369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834932
ISBN10 898683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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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리니엔꾸
1959년 후난성에서 태어났다. 창사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기자와 뉴스부 부부장등을 역임했다. 1987년 일본으로 건너가서 도쿄예술대학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공부한 뒤, 도쿄국제대학 대학원에서 사회심리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95년부터 (주)도쿄리스메틱 중국정보센터의 실장과『중국경제주간』편집장으로 근무했다. 1996년 이후부터 '중국인과의 교섭력 향상', '실천 중국매니지먼트' 를 중심으로 미쓰비시전기, 후지쓰, 소니, 도시바, NEC, 후지제록스, 히타치, 도요타 등에서 기업 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역자 : 조경
1972년 서울 출생.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고려대학교대학원 일어일문학과 석사졸업.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일본어강사. 고려대학교대학원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 현재 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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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혁명 시절 마오쩌둥의 말 중에 당시의 모든 중국인들이 암송항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것이 있다.

'하늘과 다툴 수 있다면 그만한 기쁨은 없다. 땅과 다툴 수 있다면 그만한 기쁨은 없다. 사람과 다툴 수 있다면 그만한 기쁨은 없다.' 중국인에게 교섭이란 '사람과 다투는' 커다란 기쁨을 맛볼 수 있는 파워게임이다.
--- 본문 중에서
광둥인의 사고방식에는 교섭하는 쌍방을 이익공동체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점이 다른 지역 사람들의 사고방식과는 현저하게 다르다. 광둥인은 비즈니스 교섭에 입하여 상대방에게 일정한 이익을 주지 않으면 교섭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그들은 우선 상대방의 조건에 대해 일정부분 이해를 표시하고 상대의 몫에도 배려하는 자세를 보인다. 가령 상품을 구입하러 온 상대가 가격인하를 요청하였다면 그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에게도 손해가 되지 않는 판매 방식을 찾아내려고 노력한다.

이런 경우 그들이 자주 사용하는 수단은 상대에게 통합하여 발주하도록 권하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발주하는 양에 따라서 대폭적인 가격인하를 제시하여 상대측의 이익이 최대가 되도록 제안한다. 다른 지역의 동종 생산업체나 도매상에서 이처럼 과감하게 이익을 양보하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러므로 광둥인과 거래를 하는 경우에는 한꺼번에 대량으로 발주하면 메리트가 크다. 따라서 발주 수량이 가격을 좌우하는 열쇠가 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전국 각지에서 광저우로 중국인 바이어가 모여들어 광둥의 제품을 구입하려는 현상이 벌어진다.
--- p.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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