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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너편의 교회

저 건너편의 교회

: 공동체 교회를 건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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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2쪽 | 441g | 153*224*20mm
ISBN13 9788955110258
ISBN10 895511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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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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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브라이언 맥라렌
메릴랜드 대학에서 영문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몇 년 동안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워싱턴 시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시더 리지 공동체 교회의 초대 목사가 되기 위해 학계를 떠났다. 그는 여러 위원회에서 봉사하면서 인기 있는 강연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기도 했다. 테라노바 프로젝트(www.terranovaproject.org)의 지도자이자 리더십 네트워크의 창시자이기도 한 그는 신학 실천 모임의 활동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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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면 변증론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여기에는 적어도 다섯 가지 주제가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1. 우리는 대답이 아닌 신비를 제시한다
20세기에 우리는 대답을 제시하는 것이 최상의 변증론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왜 이곳에 있는가?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또 어디로 가는가? 내가 사는 목적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들 역시 새로운 시대의 변증론에 필수적인 요소일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이전의 변증론에서, 우리는 마치 이러한 질문들이 수학문제라도 되는 것처럼, 그리고 거기에는 명확한 대답이 있는 것처럼 행동했다. 우리의 대답은 명확하긴 하지만 아주 빈약하고 아주 간단했다.

하지만 새로운 변증론에서 우리는 믿음을 제시해야 하는데, 그것은 중요한 문제에 대한 간단한 해답(즉, 깊이 잇는 질문에 대한 피상적인 대답)이 그 믿음에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당신이 제시한 수학 문제에 대한 해답이 있습니다." 하고 말하는 대신 "여기에 수학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아니면 그보다 더 바람직한 것은 "당신이 가진 의문을 연구하고, 그 의문에 몰두하고, 해답을 찾으며, 그 해답에 의해 살아가는 길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여기에 있습니다"라는 대답이다.(...)

2. 우리는 사소한 것을 두고 논쟁하지 않는다. 우리는 본질적인 문제에 집중한다.(...)

3. 우리는 신빙성만을 내세우지 않는다. 가능성 또한 강조한다.
신빙성이란 우리의 믿음에 대한 지적인 일관성과 입증할 수 있는 증거와 관련된다. 가능성은 실제 생활에서 믿음을 실현할 때의 그이점과 만족(현실적인 대가와 갈등과 비교해)과 관련된다. 가능성을 충분히 강조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지 모른다. "그래, 기독교에는 나름의 이론이 있어. 보기에 기독교는 참으로 합리적이야." 하지만 그들은 곧이어 이렇게 덧붙인다. " 하지만 기독교에는 전혀 끌리지가 않아." 반면 신빙성을 충분히 강조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래, 기독교인들은 유쾌한 사람들이야. 그런데 그렇게 괜찮은 사람들이 어떻게 그처럼 말도 안되는 것을 믿을 수가 있는 거지?"

신빙성이라 함은 "이 메시지는 논리적이고 지적이고 믿을 수 있는 것이고 충분한 증거를 기초로 입증되는 것인가." 하는 지적인 질문에 대한 답이 된다. 그에 반해 가능성은 다음과 같이 사회적이고 감정적인 의문에 대한 해답이 된다. 이 메시지가 믿을 수 있는 것이라면, 내가 그 메시지를 지니고 살아갈 수 있을까, 그리고 그것이 내가 원하는 것인가? (...)

가능성에 관한 질문을 진지하게 다루어봄으로써, 우리는 삶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지적인 선택 그 이상의 것임을 인정하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적인 선택을 무시할 수는 물론 없다. 삶의 방법을 선택하는 데 있어 이 두가지 모두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므로 그중 한가지 문제만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다른 문제도 함께 설명해주지 않는다면 사람들에게 진정한 믿음을 줄 수가 없는 것이다. (...)
--- pp 9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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