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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의 진짜 얼굴

무신론의 진짜 얼굴

: 평생 단 한 번이라도 하나님을 마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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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96g | 153*224*20mm
ISBN13 9791186137246
ISBN10 11861372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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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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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은 《종의 기원》을 쓸 당시 자신이 유신론자였음을 자서전에서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생명이 어떻게 시작했는가에 관한 그의 불가지론은 여러 해를 거쳐 점진적으로 발전했지만, 그와 같은 철학적 결론에 이르는 것은 자신이 생각할 범주를 넘어선다고 느꼈다. 자신을 미약한 형이상학자로 인식했던 다윈은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신의 개념이 근본적인 진실성에서 기인했는지, 아니면 기계적으로 심어진 것인지 알아내지 못하고 결국 미로에 빠지고 말았다. 하지만 단언컨대 헉슬리가 품었던 혹독한 비판의 목적이나 희망은 없었다.
과학과 종교가 분쟁하게 될 때 항상 전자가 후자를 말살해버리는 결과로 끝났다는 헉슬리의 주장은 사실도 아닐뿐더러 공정하지도 않다. 만약 헉슬리의 주장이 사실이고 그렇게 여기는 그의 태도가 정당하다면, 오늘날에도 다윈주의 혹은 다윈 이후의 사상에서 보이는 형이상학적 비약을 거부하는 탁월한 과학자들이 그토록 많은 것을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헉슬리의 견해와는 반대로, 무신론으로의 도약은 사실상 신학보다 오히려 과학을 파괴하는 결과를 낳았다. 그가 차라리 과학적인 세계 내부에서 일어나는 전투에 집중했더라면 훨씬 더 좋지 않았을까? 과학의 세계에서는 새로운 발견이 옛날의 발견을 제거함에 따라 과학적인 이론과 신념들이 중도에 물거품이 되는 일이 비일비재했으니 말이다. 프톨레마이오스로부터 코페르니쿠스를 거쳐 뉴턴을 지나 아인슈타인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양자론이 차지하는 고귀한 가치까지 그 세계에서는 어마어마한 도약이 이루어지지 않았던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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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재커라이어스의 글은 우리에게 진리와 진리가 아닌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설득과 논리의 힘을 가지도록 한다. 이 책은 무신론을 무조건 비판하는 게 아니라 무신론자 스스로 불신의 이유를 들여다보고, 진리의 실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 우리에게 무신론의 진짜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알게 하고, 그들을 존중과 사랑으로 설득할 수 있게 해 준다. 특히 전도를 사명으로 가진 기독교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문애란(G&M글로벌문화재단 대표)
“세상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되어 버렸을까?” 거침없이 증가하는 끔찍한 도덕적 파탄이라 평가할 사건들을 향한 넋두리이다. “더 어려웠을 때도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는데….”라고 말하며 마치 ‘주홍글씨’같이 ‘N포 세대’라 불리는 청년들을 안타까워하고 있는 것은 단순히 경제적 이유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왜 세상이 이렇게 되어 가는 것일까? 도대체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라비재커라이어스의 책은 가장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그러나 가장 핵심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바로 ‘하나님이 없는 세상’을 주장하는 무신론의 나무가 악취로 가득한 열매를 맺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모티어 아들러의 지적처럼 “신을 긍정하느냐 부정하느냐”하는 질문은 다른 어떤 근본적인 질문보다 삶과 행위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또 도스토옙스키가 《카라마조프가 형제들》에서 이반의 입을 통해 말하고 있듯 만약 신이 없다면,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허용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러기에 먼저 믿지 않는 이들을 향해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관점과 나아가 세계관을 점검하게 한다. 누구나 살면서 갖게 되는 철학과 세계관을 잘 살피기를 전하고 있다. ‘눈으로 듣고 느낌으로 생각하는 이 세대’를 좇기보단 저자의 지적知的이며 논리적인 주장에 귀를 한번 기울여 보라. 그리고 파스칼의 권면에 마음의 문을 열어보라. “신이 있다는 데 패를 건 다음 득과 실을 저울질해보라. 다음 두 경우를 생각해보자. 만약 당신이 이긴다면 모든 것을 얻게 되고, 당신이 지는 경우에도 잃을 것은 하나도 없다. 그렇다면, 주저하지 말고 ‘신이 존재한다’에 걸어라.” 물론 믿는 이들에게는 더욱 중요한 책이다. 자신이 믿는 것을 점검할 뿐 아니라 논리적으로, 그리고 실존적으로 그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손자병법의 격언을 생각해 보며 무신론에 근거하여 ‘무엇이나 가능하다’라고 주장하는 세대를 향해 외칠 준비를 하는 데 꼭 필요한 책이다. 무엇보다 도덕적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는 이 시대를 향해, 그리고 꿈과 희망마저 잃어버린 세대를 향해 해결책을 제시할 자료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는 “우리가 무엇보다 먼저 추구할 대상은 바로 하나님이어야 하며, 그래야 부수적으로 추구하는 다른 모든 것들이 제자리를 찾게 된다.”라고 말하며 “성경 마지막 책의 마지막 문단(계 22:17)이 ‘오라’라는 단어로 끝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초청이다.”라고 지적한다. 마음에 진한 여운을 남기는 말이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우리와의 깊은 개인적 관계를 맺기를 원하신다. 전반적으로 저자의 지적 탁월함에 더해 복음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이 책을 모두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박성민 목사(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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