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6년 08월 01일 |
---|---|
쪽수, 무게, 크기 | 496쪽 | 450g | 130*193*30mm |
ISBN13 | 9780198788607 |
ISBN10 | 0198788606 |
발행일 | 2016년 08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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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96쪽 | 450g | 130*193*30mm |
ISBN13 | 9780198788607 |
ISBN10 | 0198788606 |
The Selfish Gene: 40th Anniversary Edition
17,600원 (35%)
The Tyranny of Merit: Can We Find the Common Good?
10,860원 (35%)
21 Lessons for the 21st Century (영국판)
12,080원 (20%)
Why Nations Fail: The Origins of Power, Prosperity, and Poverty
16,590원 (30%)
Sapiens: A Brief History of Humankind
33,800원 (18%)
The Language Instinct: How the Mind Creates Language
10,000원 (20%)
Enlightenment Now: The Case for Reason, Science, Humanism, and Progress
18,160원 (20%)
Sapiens: A Brief History of Humankind
50,730원 (18%)
Sapiens: A Brief History of Humankind
20,800원 (20%)
Introduction to 30th anniversary edition Preface to 1989 2nd edition Foreword to 1976 1st edition Preface to 1976 1st edition 1: Why are people? 2: The replicators 3: Immortal coils 4: The gene machine 5: Aggression: stability and the selfish machine 6: Genesmanship 7: Family planning 8: Battle of the generations 9: Battle of the sexes 10: You scratch my back, I'll ride on yours 11: Memes: the new replicators 12: Nice guys finish first 13: The long reach of the gene Epilogue to 40th Anniversary Edition Endnotes Reviews from earlier editions Updated bibliography Index and key to bibliography |
이기적 유전자의 영어 원문판 책이다.
이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철학적인
고찰을 하고자 한다면 평범한 철학처럼 두뇌 속에서 끊임없는
사유만으로 여러가지 개념을 만들어내고
확고화 시키거나 개념을 폐지시키면서
사유를 이어나가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현실 세계 즉 우주 내의 과학적인
현상에 대해서 그 법칙과 현상을 연구하고
대상이 의도하거나 의도하지 않더라도
그 법칙 내에서 의미를 부여하면서
철학적인 사유를 이어나갈 수도 있다.
생명이란 무엇이고 그 생명의 본질 중의 하나인
유전자의 복제에 의해서 자손을 번성케 하려는
일련의 현상 속에서 우리 생명체의 이성이나 자유의지
따위보다도 유전자의 본질적인 원초적인 필요에 의해서
좌우되는 일이 더 많지는 않을까?
유전자 gene의 작용 기전등을 보면서
만물 속의 수많은 유전자들과 경쟁속에서 살아남은
유전자들이 그러한 생존 속에는 결국
이기적으로 보이는 요소가 있다는 것을
길게 써 보고 있다.
명저이니 일독해도 나쁘지 않다.
영어를 왠만큼 하더라도 관련 용어를 잘 모르는 경우 인문사회과학 (특히 철학) 이나 자연과학 도서는 원서로 참 읽기가 힘들더라구요 ㅠㅠ
영어공부한다 생각하고 몇 번 시도했지만 와.........번번히 한계를 느끼고 나가 떨어졌습니다.
이기적인 유전자는 제가 번역본을 읽고 읽어서 그런지......그래도 좀 이해가 잘 되는 편이네요~
코스모스나 이런 책들 보다는 훨씬 나아요 ㅎㅎㅎ
번역본을 한 두 번 더 읽고 읽으면 더 술술 읽힐 것 같기도 하구요~
사회/자연과학 서적을 원서로 뽀개고 싶다.....그런데 아직 너무 어려운 서적은 무리다 하시면 도전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초반부 읽는 중이라 뒤로 가면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앞부분은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