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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아카데미) 8체질과 사상의학으로 풀어보는 몸

(건강아카데미) 8체질과 사상의학으로 풀어보는 몸

[ 양장 ]
배철환 | 산해 | 2002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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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한방치료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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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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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49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763109
ISBN10 89897631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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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배철환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권도원 박사의 8체질의학을 전수받은 후 체질침, 체질약물, 체질요법 등을 임상에 적용하며 경희대·연세대·한양대 등에서 체질의학에 관하여 강의했다. 현재 강남의림한방병원 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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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의학이라는 것은 아직도 체질감별의 난해성과 약물 오투에 따른 강한 부작용으로 인해서 일반 한의사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성역으로 남아 있는 형편입니다. 그렇지만 수천 년간 내려온 증치의학만으로 현대인의 복잡한 병을 치료해 내는 데는 큰 한계가 있습니다. 증치의학은 증상이 조금만 복잡해져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에 새로운 질병이 나타나기라도 하면 무력할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체질의학은 인치의학의 관점으로 질병에 대처하는 것이므로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체질의학의 특징은 국소증상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환자 몸 전체의 컨디션이 같이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 p.9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균을 죽이려고 강력한 항생제를 쓰면 세균은 박멸되지만 독한 약으로 인한 피해는 우리 몸이라는 전쟁터에 고스란히 남게 되지요. 나무는 보고 숲을 보지 못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장기와 어떤 장기의 균형을 잡아 주어야 하는가를 알아보고 그에 합당한 약을 연구해야 합니다. 해당 장기가 너무 약하면 강화시키고 너무 강하면 억제하는 약을 찾아야 하겠지요. 8체질의학에서도 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 약물을 운용하는데, 특히 난치병에는 반드시 체질에 맞는 한약을 투여해야 합니다. …… 사상의학에서 약물치료법은 오장육부의 고갈된 에너지를 보충하는 약물치료법입니다. 체질별로 선택적인 약물만을 사용하므로 치료효과도 크고, 약물이 잘못 투여되면 그 반응도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 pp.48∼49
결론적으로 말해서, 오늘날 현대인의 지적 수준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건강에 관한 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무지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 증거는 너무도 많습니다. 약물 남용, 근거 없는 건강식품에 대한 과신, 병원에 대한 지나친 의존, 좋다는 음식에 대한 욕심,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그릇된 맹신의 경향, 반대로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보고 치료하려는 근시안적 시각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된 데는 현대의학의 책임이 크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진정으로 건강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이유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만큼 현대의료가 확고하게 자리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유감스럽게도 현대의학은 여전히 환자들의 혼란을 가라앉힐 만한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p.15
갓난 송아지를 독초밭에 풀어 놓아도 먹어서 제가 죽을 풀은 절대 안 먹습니다. 그런 것들을 감지하는 감각이 살아 있기 때문에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먹지 않는 것이지요. …… 그런데 가장 고등동물이라고 하는 인간만이 자기를 방어하는 감각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지렁이가 좋다고 하면 너도나도 지렁이를 찾고 곰쓸개가 좋다고 하면 또 누구든지 다 먹으려 들고, 알로에가 좋다고 해도 또 마찬가지입니다. …… 그렇다면 분별감각이 없는 인간이 어떻게 해서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요? 8체질론에 이에 대한 분별이 되어 있습니다.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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