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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거인

새벽거인

: 위대한 사람들의 숨겨진 멘토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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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비즈니스맨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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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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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9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8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825297
ISBN10 8995825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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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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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본부장이 평생 잊을 수 없는 한마디라…. 나도 모르게 꼴깍하고 침을 삼켰다.
“‘새벽에 일찍 오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새벽에 오는 목적이 중요합니다. 새벽에는 한 가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잠깐의 침묵이 흐른 뒤 그가 다시 내게 물었다.
“자네는 이 말이 무슨 뜻이라고 생각하나?”
나는 말문이 막혔다. 그 한 가지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다. 어학 공부나 운동은 아닌 것 같았다.
뭐랄까, 그런 것은 너무 평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5p.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이런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직장에 일찍 오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여기저기 인터넷 사이트를 뒤지는 사람들, 스포츠 신문부터 시작해서 4대 일간지를 모두 읽어버리는 사람들, 어제 점심에 미루다가 저녁에 끝내지 못한 일을 새벽부터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게 새벽 시간은, 추가된 냉면 사리처럼 덤으로 쓰는 시간이라는 것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거인과 평범한 사람의 차이점이 바로 여기 있어요.” 83p.

얼마간 어색한 침묵의 시간이 흘렀을 때 나는 노인의 손에 들린 잡지 한 권을 보았다. 사슴 떼들이 한곳을 향해 질주하는 사진이 보였다. 노인이 눈치를 챈 모양이었다.
“스프링복이라고 한답니다. 신기한 놈들이에요.”
“네?”
“원래 스프링복은 열 마리 정도가 무리를 지어서 살다가 흩어진 한두 무리가 모여들면서 큰 무리가 된다네요. 그렇게 큰 무리가 되면 스프링복은 갑자기 뛰기 시작하고 어딘가를 향하여 돌진하는데, 목표는 없고요, 앞으로 계속 돌진하다 벼랑을 만나거나 늪을 만나면 상당수의 스프링복들이 죽게 된다니, 정말 신기한 녀석들이죠. 그런데 이놈들이 그렇게 돌진하는 이유가 바로 욕심 때문이라는군요. 한 마리가 다른 놈들보다 먼저 앞에 있는 풀을 먹기 위해 앞서 가면 뒤에 있는 사슴이 보다 멀리 뛰고, 그렇게 모든 사슴들이 더 앞에 있는 풀을 먹기 위해 뛰어가는 겁니다. 죽음의 질주인 거죠.” 150p.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안에 거인이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거인은 계속 그 사람의 마음속에서 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인들은 나올 시간을 놓쳐서, 혹은 나올 시간이 전혀 주어지지 않아서 죽고 맙니다. 사실 저도 당신에게 수없이 생명의 위협을 받았습니다.
새벽 시간을 통해서 당신은 자신이 얼마나 스스로를 사랑했는지 깨달았을 것입니다. 저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당신 옆에 없다는 것이 당신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증거입니다. 당신 안에는 이제 거인이 될 수 있는 그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와서 지혜를 물어보고 도움을 청할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서 일하십시오.
-새벽거인이 보낸 마지막 편지 중에서 202p.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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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나는 회사의 첫 시간은 사장이 제일 먼저 준비하는 것이라 생각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나보다 먼저 출근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우리 회사를 컨설팅하기 위해서 온 권민 대표였다.
나는 내심 놀라면서도 오전에 있는 컨설팅 발표를 위해 일찍 출근한 것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나고, 1년이 지나고, 6년째 그와 함께 일하고 있지만 그의 출근 시간은 여전히 나보다 앞선 다. 또 한 가지 놀란 점은 그는 나와 달리 밀린 보고서 혹은 발표할 자료를 준비하는 대신 독서와 묵상 그리고 상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다.
나 또한 그와 함께 새벽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의 사업이 아닌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만약 내가 권민 대표와 《새벽거인》을 만나지 못했다면, 단순히 부지런하기만 한 비즈니스맨 그 이상의
미래를 꿈꾸는 비저너리visionary가 되지는 못했을 것이다.
- 민복기(EXR 코리아, 컨버스 코리아 대표)


그동안 내가 만난 성공한 리더들은 대부분 새벽나라에 사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모두 절대 고독과 침묵의 시간 속에서 앞서 살았던 거인들을 만나고,
새벽에 미래와 기적을 만들며 자신의 삶을 찬란하게 가꾼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더욱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분들께 일독을 권한다.
- 김경섭 (한국리더십센터 대표)


모두가 잠든 깜깜한 새벽, 주인공은 자신에로의 여행을 떠난다.
자신도 몰랐던 자아에 흥분하기도 하고 때로는 좌절하기도 하지만
새벽거인을 만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미션을 깨닫게 되고, 스스로 비전도 세우게 된다.
내일도 어김없이 올 ‘새벽’이 당신의 미래를 바꿔놓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대한민국의 젊은이들과 새벽거인과의 아름다운 만남을 기대한다.
-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새벽은 시작이고 하루의 시초다.
새벽 공기, 새벽 느낌, 새벽 컨디션에 따라 그날 하루의 삶이 좌우된다.
이 책을 통해 만난 새벽은 나에게 미래에 대한 또 다른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10년 동안 매일 새벽거인을 만나온 저자의 열정적 삶에 박수를 보낸다.
-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 버스나 지하철 첫 차에서 내려
도심의 빌딩 숲 사이를 당당히 걸어오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가기 어려워 보이지만 결코 어렵지 않은, 그래서 누구나 갈 수 있는
새벽나라로의 행진이 시작된 것이다. 새벽거인은 꿈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의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해주는 친절한 안내자가 될 것이다.
- 김석봉 (석봉토스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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