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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R.U.R
까렐 차뻭 저 / 김희숙 역 | | 2002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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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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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28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671215
ISBN10 89876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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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까렐 차뻭(karel apek)
저널리스트이자 비평가, 산문 작가 겸 극작가. 빼어난 단편으로 '체코의 체홉'이라 불리기도 하는 까렐 차뻭(Karel apek, 1890∼1938)은 북동 보헤미아 지방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났을 당시 그 지역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속해있었다. 병약한 소년이었던 그는 두 살 위인 형 요제프 차뻭(Josef apek, 1887∼1945)과 절친했다. 두 형제는 평생 동안 많은 희곡과 단편들을 공동 창작한다. '로봇'이란 신조어도 공동 창작 중 요제프가 제안한 단어이다. 형 요제프는 원시미술에 대한 연구로 체코 아방가르드 화단에 영향을 끼쳤던 화가이자 비평가, 작가였지만 상대적으로 동생의 그늘에 가려진 셈이다. 최근 체코에서는 그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

차뻭은 쁘라하와 독일, 프랑스 등지에서 공부한 뒤, 1917년 저널리스트로 문필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체코의 민족주의와 자유주의를 강하게 주장하는 글을 많이 썼다. 1918년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고향 땅이 체코슬로바키아로 독립을 하자 민주정부를 수립하는 일에도 적극 동참했으며, 체코슬로바키아 초대 대통령인 또마슈 마싸릭(Thom Masaryk, 1850∼1937)과도 절친한 사이였다.
그러나, 히틀러가 유럽을 뒤흔든 제2차 세계대전이 닥치자 파시즘을 신랄하게 비난했던 차뻭 형제는 위험에 처한다. 이들은 쁘라하를 떠나 안전한 곳으로 피난하라는 주변의 염려를 뿌리친 채, 체코에 남아 계속 파시즘에 항거하는 활동을 벌였다. 그러다 병이 심해진 까렐은 1938년 12월, 나찌가 쁘라하를 침공하기 석 달 전에 세상을 떠났다. 까렐의 죽음을 알지 못했던 독일 비밀경찰은 쁘라하에 입성하자마자 차뻭을 체포하러 집으로 쳐들어왔다. 남아있던 형 요제프는 끌려가 여러 수용소를 전전하다 1945년 종전을 몇 주 앞두고 베르겐-벨센 수용소에서 삶을 마감했다.

이런 차뻭이 현대문명에 민감했던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는 어느 날인가 사람들로 빽빽한 전차를 타고 가다가 불편하게 서로 부대끼면서도 무표정한 승객들을 보면서 로봇을 떠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일만 하고 생각은 하지 않게 된 존재들. 비인간화되어 가는 기계문명 속에서 생산의 효율과 능률만 따지게 된 인간들. 각각의 개인들을 배려하기보다는 집단으로서의 다수 군중이 존재하게 된 현대 사회. 자신들이 만든 기계문명에 끌려다니는 상황. 이렇듯, 인조인간 로봇에 대한 발상은 문명과 역사의 흐름을 섬세하게 감지한 한 작가의 지극히 현실적인 관찰에서 시작되었다.

사람이 사람과 닮은 존재를 창조한다는 발상은 차뻭이 처음은 아니다. 그러나 과학의 힘으로 인조인간을 만들어 공장에서 대량생산하고 판매한다는 발상은 차뻭의 작품에 처음 등장했다. 현대적인 의미에서 인조인간은 그에게서 시작됐고, <로봇>은 무수히 많은 20세기 로봇들의 시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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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 <로봇(R. U. R.)>의 의미에 대한 토론을 듣고 나니, 몇 가지 중요한 이유에서 나도 내 자신의 의견을 내놓아야 할 것 같다. 작가들이란 유치할 만큼 허영심이 강한 사람들이라는 게 세간의 평인데, 그런 작가들 중 한 사람으로서 나도 내 작품에 대해 몇 마디 언급할 수 있는 특권을 내세우고 싶다.

체스터톤 씨가 토론 중에, 예술 작품의 의도에 대해서는 아무도 무어라 말할 수 없다고 한 말은 옳다. 내 자신도 그것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 수가 없다. 그렇지만 토론이 결코 무익하지 않았던 것은, 이를 통해서 뛰어난 참석자들이 자신들의 개인적인 견해와 신념과 이상을 표현할 기회가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체스터톤 씨의 신념과 이상에 대해서 대단히 즐겁게 들었다. 또한, 버나드 쇼 씨와 켄워디 사령관의 신념과 이상에 대해서도 역시 재미있게 들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나의 희곡에 관한 한, 그들의 주요 관심사는 로봇에 집중되어 있는 듯했다. 나로 말하자면, 이 희곡의 작가로서 내 자신은 로봇보다 사람들에게 훨씬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작품을 썼다.

아버지들 중에서는 자기 아이들에 대한 개별적인 교육보다 전반적인 교육 자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있다. 여기서 나는 교육의 전반적인 원칙보다는 자신의 아이에 대해 말하는 아버지로서, 토론 내용에 대한 반대 의견을 말하려고 한다. 내가 무엇을 썼는지에 대해서는 나 자신도 완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무엇을 쓰려 했는지는 아주 잘 알고 있다. 나는, 절반은 과학에 대한, 그리고 절반은 진실에 대한 희극을 쓰고 싶었다. '늙은 발명가 로숨'은(그의 이름은 영어로 Mr. Intellect나 Mr. Brain을 뜻한다) 지난 세기 과학적 유물론을 대표하는 전형적인 인물로 볼 수 있다. 기계적인 차원이 아니라 화학적이고 생물학적인 차원에서 인조 인간을 창조하려고 했던 그의 욕망은, 신(神)이란 불필요하고 부조리한 존재임을 증명해 보이려는 어리석고 완고한 바람에서 비롯한 것이다. 한편, '젊은 로숨'은 형이상학적인 고뇌가 결여된 현대 과학자이다. 그에게 과학 실험이란 산업생산으로 가는 길이다. 그는 증명하고 싶어하는 게 아니라 제조하고 싶어한다. 호문쿨루스(Homunculus, 16세기 독일의 연금술사 파라켈수스가 만들었다는 전설 속의 작은 인조인간―옮긴이)를 창조하는 것은 중세의 생각이다. 이를 지금 시대에 맞게 옮겨오려면, 이러한 창조는 대량생산의 원칙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면서 곧 우리는 산업주의에 사로잡히게 되고 만다. 우리는 결코 이 끔찍한 기계화를 멈출 수 없다. 만약 멈추게 될 경우 수천 명의 목숨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기계화는 그 과정에서 훨씬 더 많은 다른 존재들을 파괴할지라도, 더 빨리 점점 더 빨리 진행되어야만 한다. 산업을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하던 사람들은 도리어 산업에게 지배당하게 된다. 로봇들은 그들이 비록 전쟁에 사용된다 할지라도, 아니 오히려 전쟁에 사용되기 때문에 더욱 생산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인간의 두뇌에서 나온 개념이 결국엔 인간의 손이 제어할 수 있는 영역을 넘어서게 되었다. 이것이 '과학의 희극'이다.

이제 '진실의 희극'이라는 또 다른 견해에 대해서 이야기하겠다. 이 희곡에서 대표이사 도민은 기술의 진보가 손으로 하는 고된 노동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킨다는 것을 입증하는데, 이는 대단히 옳은 말이다. 반대로, 똘스또이주의자인 알뀌스뜨는 기술의 진보가 자신을 타락시킨다고 믿는데, 내 생각엔 그 또한 옳다. 부스만은 산업주의만이 현대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생각도 옳다. 헬레나는 이 모든 비인간적 기계화를 본능적으로 두려워하는데, 그 역시 진실로 옳다. 끝으로, 로봇들은 이러한 이상론자들에게 저항하는데, 보다시피 이들 또한 옳다.

이렇듯 다양하게 대립되는 이상론들이 실제로 무엇인지 일일이 밝혀낼 필요는 없다. 이들이 보수주의자이건 사회주의자이건, 반공주의자이건 공산주의자이건, 가장 중요한 것은(이것이 특히 강조하고 싶은 부분인데), 소박하고 도덕적인 차원에서 이들 모두의 말이 서로 다 옳다는 것이다. 이들 모두에겐 각각 그렇게 믿는 깊은 정신적, 물질적 이유들이 있고, 그들은 자신의 생각에 따라서 가능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나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갈등 속에서 이와 비슷한 모습을 볼 수는 없는지, 두 가지, 세 가지, 네 가지, 다섯 가지의 똑같이 진지한 진실들과 똑같이 관대한 이상론들 사이에서 이와 유사한 투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묻고 있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흔히들 이야기하듯이 고상한 진실과 사악하고 이기적인 잘못 사이에 투쟁이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하나의 진실이 그에 못지 않게 인간적인 다른 진실과 대립하는 것, 이상이 이상에 대해, 긍정적인 가치가 역시 긍정적인 다른 가치에 대해 대립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현대 문명에서 가장 극적인 요소인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들이 바로 내가 진실의 희극을 쓰면서 말하려고 했던 것들이다. 하지만 내 의도는 실패한 것 같다. 토론에 참가했던 뛰어난 발언자들 중에서 아무도 <로봇>에 담긴 이 단순한 의도를 발견하지 못한 걸 보면 말이다.
차뻭이 {로봇}을 창작한 배경에는, 쁘라하라는 지역 특성도 관계가 있다. 유대인 거주지역이 넓게 자리하고 있었던 쁘라하는 옛부터 유대 민족의 문화가 또 하나의 축으로 공존하던 장소였다. 이 곳은 로봇의 고향이기도 하지만, 히브리 전설의 주인공 '골렘'의 고향이기도 했다.

골렘이란 생명을 지닌 진흙인간을 뜻한다. 유대교 신비주의인 '까발라'의 의식에 따르면 종이에 주문을 써서 골렘의 입에 넣거나 이마에 붙이면 생기가 들어간 진흙상이 사람처럼 움직이게 되고 주문을 떼면 생기가 사라진다고 한다. {시편}과 {탈무드}를 보면 골렘은 원래 태아 상태이거나 완성되지 못한 형상을 가리키는 히브리어였는데, 중세 이후 지금의 말뜻을 갖게 된다. 연극 {로봇}을 보면서 열광하던 쁘라하 관객들은 골렘 이야기를 잘 알고 있었고 이들에게 인조인간 이야기는 낯선 것이 아니었다. 차뻭 자신도 골렘 이야기가 자신에게 매우 친숙한 것이며 16세기 쁘라하의 랍비 유다 뢰브(Judah L w)의 골렘에 영향을 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유다 뢰브는 하느님이 아담을 진흙으로 만들었듯이 골렘을 진흙으로 만들어서, 그 골렘이 유대인들을 박해자로부터 보호하도록 하였다.

1914년 독일의 파울 베게너는 이 히브리 민족의 전설을 영화로 만들었다. 그리고 동일한 이야기로 1920년에는 베게너 자신이 직접 괴물로 출연하는 두 번째 골렘 영화를 만든다. 이 영화는 체코에 널리 퍼졌는데, 바로 그 해 차뻭은 {로봇}을 쓰기 시작했다. (베게너의 무성 영화는 이후 프랑켄슈타인 계열 공포 영화의 뿌리가 된다.)

골렘 전설은 랍비 유다 뢰브의 이야기가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그밖에도 중요한 것들이 많이 있다. 최초의 골렘은 폴란드 동부 지방의 랍비 엘리야가 만들었다고 한다. 엘리야의 골렘은 자라면서 점점 괴물이 되는데, 자신의 골렘이 지구를 파괴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엘리야는 자신의 창조물의 이마에서 주문을 떼어낸다. 생기를 잃은 골렘은 결국 먼지로 돌아갔다.

이러한 골렘 전설은 로마의 시인 베르길리우스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베르길리우스는 움직이고 말하고 만든 이의 의지대로 행하는 석상에 대한 글을 썼다. 베르길리우스의 석상 역시 어느 학생이 잘못된 순서로 만드는 바람에 파괴적인 난교 파티를 벌인다. 석상은 어려움에 처한 간음한 여인을 구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이야기는 모두 러시아나 쁘라하의 골렘 전설과 닮은 점이 많다.
석상과 골렘 외에도, 서기 전 1세기 고대 그리스의 발명가 헤론은 증기를 동력으로 하는 각종 '자동기계'를 고안했다고 한다. 이러한 자동기계는 실제로 사용된 최초의 로봇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전설이 유럽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전우치전}에서도 나뭇잎으로 병사를 만들어 전쟁을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일본 에도 시대에는 차를 나르던 장난감 인형 '카라쿠리 닝교'가 있었다. 로봇 이야기는 이러한 상상력이 20세기 과학과 만나면서 탄생한 하나의 창조신화인 셈이다.
1920년에 발표한 첫 희곡 <무법자(Loupe n k)>와 <로봇> 외에도 차뻭은 과감한 소재와 다양한 주제로 연극 무대의 영역을 넓혀갔다. 1921년 그는 형 요셉과 공동작업으로 <곤충들의 세계에서(Ze ivota hmyz )>를 쓴다. 이 작품은 곤충들의 사회를 인간 사회에 빗대어 그린 일종의 판타지이다. 여기서 차뻭은 인간의 결함과 악함에 대해 신랄한 풍자로 가차없이 비판하고 있다.

1923년에 발표된 다음 작품은 <마끄로뿔로스 사건(V c Makropulos)>. 야나첵이 작곡한 유명한 동명 오페라의 원작이기도 한 이 작품은 「방랑하는 유대인」이라는 전설에서 착상을 얻은 것이다. 작품의 주인공은 아버지가 완성한 불로장생 비법으로 인해 342년 동안 비슷한 경험을 반복하며 살고 있는 여인. 그는 늙지도 않고 병들지도 않으나, 아무런 감동이나 욕망 없이 지루하게 살게 된다는 이야기다.

<마끄로뿔로스 사건>은 '불멸'의 테마를 독창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로봇>과 함께 SF문학의 중요한 계기를 마련한 걸작으로 꼽힌다.
1927년의 작품은 형과 공동 창작한 <창조자 아담(Adam stvo itel)>. 주인공 아담은 흠 없이 완벽한 세상을 만드는 임무를 지게 되었으나, 세계창조에 실패한다는 내용이다. 이 작품은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이후, 차뻭은 10여 년간 드라마를 쓰지 않다가 제 2차 세계대전의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1937년과 1938년, <백색의 역병(B l nemoc)>과 <어머니(Matka)> 두 작품을 발표한다. 두 작품은 모두 전쟁을 다루고 있다. 다원주의자이자 평화주의자로 알려졌던 그간의 모습과는 달리, 차뻭은 나찌즘의 확산을 보면서 파시즘에 항거하여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력 투쟁도 불가피하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인다.

<백색의 역병>은 전쟁 중에 퍼지는 불치의 질병에 관한 이야기로, 과학의 발견을 소수가 독점하고 상업적 이익만 챙기려들 때 벌어지는 위험들을 경고하는 부분들은 <로봇>의 주제와도 통하는 면이 있다.

<어머니>는 남편과 세 아들을 전쟁과 질병으로 잃은 여인의 이야기이다. 하나 남은 막내아들마저 전쟁터에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고민하는 어머니에게 죽은 남편과 세 아들이 혼령이 되어 찾아온다. 이들과 대화를 한 후 어머니는 막내아들을 전쟁터에 보내기로 결심하는데, 귀신들이 등장하는 이 작품이 처음 무대에 올랐을 때만 해도 쁘라하 관객들은 이것이 동시대를 겨냥한 메시지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곧 독일의 침공이 시작되었고, 연극은 차뻭이 동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되어 버렸다.

이렇듯, 그의 희곡은 '과학의 발견'과 '오래된 전설'이라는 인간의 양대 상상력에 모두 뿌리를 내리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대담하게 펼치면서, 동시에 부조리한 인간사회를 다각도로 비판한다. 이러한 희곡으로 차뻭은 SF문학을 한 차원 높였을 뿐만 아니라, SF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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