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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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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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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3쪽 | 518g | 153*224*30mm
ISBN13 9788937426001
ISBN10 893742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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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버트 카플란 (Robert D. Kaplan)
1952년생인 로버트 카플란은 미국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이며, 현재 《애틀랜틱 먼슬리》의 해외 특파원이다. 코네티컷 주립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작은 신문사에서 일하다가 돌연 그만두고 무작정 지중해로 떠난다. 그곳에서 미래의 비전을 발견하고는, 동유럽과 중동을 돌아다니며 프리랜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주로 이란, 이라크, 에티오피아, 아프가니스탄 등 분쟁 지역을 취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카플란이 미국에서 입지를 굳히게 된 계기는 1993년에 출간한 『발칸 반도의 유령들』이다. 카플란은 이 책에서 발칸반도의 계속되는 분쟁은 외부인을 배척하는 발칸반도의 오래된 특성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클린턴 전 대통령이 이 책의 영향을 받아 발칸반도에 개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그 후로, 카플란의 취재를 담은 책들은 점차 독자층을 확장해 나갔고, 그의 정치적, 외교적 견해는 주요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저서로 『제국의 최전선』, 『타타르로 가는 길』, 『승자학』, 『무정부 시대가 오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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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국가인 튀니지가 로마의 역사에 대한 내 관심에 불을 붙인 것처럼, 가톨릭 땅인 시칠리아는 나에게 이슬람의 역사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은 욕망을 고취했다. --- 본문 중에서

튀니지에서 나는 로마를 알게 되었고, 시칠리아에서는 고대 그리스를, 그리고 그리스에서는 비잔티움을 알게 되었다. --- 본문 중에서

역사(history)’라는 낱말은 그리스어 ‘이스토레오(istoreo)’에서 나왔는데 ‘캐묻다’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스토레오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처음에는 ‘보다’를 의미했다가 나중에는 ‘알다’를 의미하게 된 동사 ‘오이다(oida)’의 완료형 시제와도 관련이 있다. 그리고 그것과 같은 계통의 말은 ‘보다’라는 뜻의 라틴어 ‘비데오(video)’이다. 그러므로 ‘역사’의 일차적 의미는 ‘내가 보고 알게 된 것’이다. (중략) 그해 겨울, 내게 역사는 책에서 읽기 전에 내가 보았던 무엇이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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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다식하고 대담무쌍한 카플란의 능숙한 소개가 돋보이는 지중해 기행
뉴욕 타임즈
모든 여행지마다 그 땅의 역사가 카플란의 우아한 서사를 통해 오늘의 역사로 새롭게 살아난다. 과거에 대한 그의 애착도 그의 글만큼이나 시대를 초월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이 책을 읽기 시잘할 때는 그저 신중하고 설득력 있게 그린 하나의 역사를 기대했는데, 로버트 카플란의 서정적이고 우아한 문체와 그가 소개하는 장소와 사람들에 대한 깊은 애정까지 보게 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마치 바로 그의 곁에서 세계의 가장 오래된 문명들을 탐험하는 기분이다.
제인 앨릭잰더 (前미국 국립예술기금(NEA)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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