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10초의 매직, 닉네임

10초의 매직, 닉네임

리뷰 총점8.2 리뷰 19건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0쪽 | 396g | 145*224*20mm
ISBN13 9788984053960
ISBN10 898405396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노장오
국내 최초의 네이밍 전문회사인 '인워드 브랜딩'의 대표로 지금까지 스카이라이프, 싸이언, 꿈에그린, OB블루, 액츠, Clinx치약, 山소주 등 수많은 히트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재미와 유머가 담긴 닉네임 트렌드가 앞으로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 주장하는 저자는 개인의 브랜드가 중요한 시대에 자신의 가치를 알리는 데 닉네임만큼 요긴한 프로모션 수단도 드물다며 주목받고 싶다면 닉네임을 적극 활용해보라고 말한다. 연세대학교 상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은 책으로 『한국형 브랜딩 성공의 법칙 22』『브랜드 마케팅』『브랜드 워크아웃』『3일이면 나도 브랜드 전문가』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약점을 스스로 노출하는 사람에게 관대한 것이 사람의 묘한 심리다. ‘뱃살공주’를 사랑하는 남성은 그녀가 배가 나와서 사랑하거나 그 배에도 불구하고 사랑한다기보다 그런 닉네임을 당당히 제시하는 건강한 심성과 자기확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뱃살공주’라는 닉네임이 그저 자기연민이나 피학심리에서 기인한 거라면 그녀는 그냥 폭탄인 거다. _<너는 놀려라 나는 큰다> 중에서 p. 104

닉네임은 기본적으로 B급 정서나 유머코드와 친연성이 있다. 놀림이나 비아냥을 일찌감치 예상하는 구조다. 그게 걸려서 못 받아들이겠다고 하면 닉네임이 주는 효용도 포기해야 맞다. 더구나 본인이 어떻게 반응하든 한번 생긴 닉네임은 저절로 사라지는 일이 없다. 피하지 못하면 즐기면 그만이다. 그럴 땐 외쳐보자. 너는 놀려라! 나는 큰다!
_<너는 놀려라 나는 큰다> 중에서 p. 106

물론 닉네임 하나만 그럴싸하게 붙인다고 모든 상품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상품의 특성과 소비자의 감성, 패션 트렌드 등 많은 조건들이 종합적으로 일치해야 흔히 말하는 뜨는 상품이 될 수 있다. 닉네임은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이야기 속에서 소비자들의 취향과 꿈을 자극할 수 있어야 한다. 공통점이 전혀 없는 휴대폰과 초콜릿의 만남이 대박을 터뜨린 것처럼, 성공을 부르는 닉네임의 소재는 보편적인 이미지와 정반대의 어느 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_<초콜릿으로 이어지는 달콤한 통화> 중에서 pp. 128~129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닉네임의 가장 큰 조건은 상대의 공감이다. 닉네임을 듣고 난 상대가 ‘아, 그 말 듣고 보니 정말 그 사람이랑 딱 어울린다’라고 공감하는 정도에 따라 닉네임의 성패가 갈린다는 말이다. _<사람들한테 환영받는 닉네임 만들기> 중에서 p. 140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는 닉네임을 만들고 싶은가? 그렇다면 좋은 이미지만을 이용해 닉네임을 만드는 데 연연하지 말아라. 나의 못생긴 외모나 신체적 약점,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오히려 역설적으로 좋은 닉네임이 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_<사람들한테 환영받는 닉네임 만들기> 중에서 p. 141

닉네임으로 나를 표현하고자 할 때 앞으로 자신이 되고 싶은 이상향의 인물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외교관이 되고 싶은 청소년이라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이름을 빗대어 ‘리틀반’이라고 지어보자. 이런 가치관을 담은 닉네임은 선생님이나 주변 어른들이 지어주면 더 좋다. _<사람들한테 환영받는 닉네임 만들기> 중에서 p. 143

닉네임에서는 순서의 경제가 성립한다. ‘달을 밟은 첫 번째 사람’이라는 암스트롱의 닉네임을 떠올리면 무수한 기념행사에서 항상 ‘두 번째로 달을 밟은 사나이’로 소개되었을 버즈 올드린의 스트레스가 이해되고도 남음이 있다. _<닉네임을 선점하라> 중에서 p. 149

소비자들의 구매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즐거움이다. 쇼맨십은 즐거움을 통해서 소비자들을 끌어들인다. 그리고 이때 건네는 기억하기 쉬운 닉네임 하나는 열장의 명함보다 더 큰 효과를 불러온다. _<쇼맨십을 이용하라> 중에서 p. 156

인디언식 작명법은 소박하다 못해 솔직하다. 당신의 삶의 어느 한 단면을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찍어냄으로써 오히려 당신의 내면을 더 잘 표현해줄 수 있는 인디언식 작명법. 살아가면서 특이할 만한 사건이나 혹은 평범하지만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인디언 작명법을 활용하여 닉네임을 지어보는 것은 어떨까? _<인디언 작명법을 활용하라> 중에서 p. 160

10년 넘게 장기집권 중인 호주의 존 하워드 총리는 선거 때마다 승리를 거둬서 ‘선거기계’라고 불린다. 보수적인 정책을 사정없이 밀어붙이기로 유명한 그가 선거에서 승승장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가? 그가 경제적 호황을 자신의 공으로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었던 요소로 닉네임의 마력을 떼놓고 생각할 수 없다. 하워드 총리가 선거 때마다 내세우는 닉네임은 바로 ‘산타클로스’다. 지금의 경제호황을 선물한 정치인이 바로 자신이 아니냐고 묻는 것이다. 그의 비타협적인 이미지와 산타클로스는 상반되지만 어쨌든 유권자들은 그를 산타클로스로 인정하고 표를 던져줬다. _<좋은 닉네임은 선거를 승리로 이끈다> 중에서 p. 167

아동교육론을 들여다보면 아이들은 부모가 야단칠 때 메시지 자체보단 그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 때문에 자신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갖게 된다는 내용이 있다. 그런데 위에서처럼 닉네임을 사용하여 잔소리를 하면 ‘부모가 나의 존재를 좋아하지 않는 걸까’라는 식의 오해를 피할 수 있어 아무래도 아이의 자기존중감이 보호될 수 있을 것이다. _<권위를 벗고 닉네임을 입는다> 중에서 p. 174

닉네임을 인정받는 일은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다. 뉴욕의 빅애플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상용어구로 사용되어질 만큼의 인프라를 구축한 것은 오랜 시간 동안 뉴욕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빅애플이라는 단어가 함께했기 때문이다. 힘을 가진 닉네임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_<닉네임 관리에는 투자가 필요하다> 중에서 p. 197

뜻을 떠나서 상대방에게 강한 인상을 주며, 자유자재로 자기의 개성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게 해주는 닉네임이 좋은 닉네임이다. 성인군자식 닉네임일수록 닉네임 세계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는다는 것을 명심하자. _<좋은 닉네임의 5가지 조건> 중에서 p. 200

닉네임은 절대적 10초를 지배하지만 닉네임을 유지하는 건 10년의 실천이다. 한 보험회사의 판매왕에 오른 ‘강반장’은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는 영화 <홍반장>처럼 어디선가 고객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의 이런 성실한 행동은 강반장이라는 닉네임에 더욱 힘을 실어주며 고객만족도에서도 상승곡선을 그리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해주었다고 한다. _<에필로그 : 닉네임은 영원하다> 중에서
p. 204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