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이성의 끝에서 믿음을 찾다

이성의 끝에서 믿음을 찾다

: 이성은 왜 진리에 이르지 못하는가?

리뷰 총점9.3 리뷰 25건
베스트
종교 top100 4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5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70g | 152*223*20mm
ISBN13 9791186137253
ISBN10 118613725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송동민
연세대학교 인문학부에서 영문학과 중문학을 전공하고, 국제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한 후 백석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철학(M. A.)을, 미국 칼빈 신학교에서 조직신학(Th. M.)을 전공했다. 현재 기독교 서적을 번역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으며, 역서로 『맥아더 성경 주석』(아바서원, 공역)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악이 존재하니까 하나님이 없다고?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뉴올리언스를 파괴할 때 하나님은 무엇을 하셨는가, 하나님은 왜 어린아이들이 강간당하고 고문을 받으며 살해되는 일을 막지 않으시는가. 샘 해리스가 정말로 이 질문에서 말하려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의 말은 그런 일들이 악하다는 것인가, 혹은 악한 것으로 여겨져야 마땅하다는 것인가, 아니면 인자하신 하나님은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가? 이 세 개의 주장 중 어느 경우든, 그의 말은 기껏해야 이런 뜻일 것이다. “나는 여기에서 도덕적 질서의 작용을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과연 이 세상에서 도덕적 질서가 작용하고 있는지를 알려줄 권위가 누구에게 있다는 말인가? 샘 해리스인가? 아돌프 히틀러인가? 누구일까? (…)

히틀러가 한 짓이 잘못된 것이었음을 우리에게 납득시키려면, 해리스는 어떤 객관적인 도덕 체계에서 근거를 빌려와서 자신의 논지를 뒷받침해야 한다. 이 말을 다른 식으로 표현해 보겠다. 만약 이 세상에서는 어떤 도덕적 질서도 찾아볼 수 없다는 해리스의 주장이 옳다면, 우리는 왜 히틀러가 그 자신만의 질서를 내세우면 안 되는지 질문할 수 있다. 그가 한 일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가? 해리스는 어떤 근거에서 히틀러를 부도덕한 인물로 간주하는가? 혹은 그가 정말 히틀러를 부도덕하게 여기는 것이 맞는가?
이 무신론자는 얼마나 자신에게 편리한 방식으로 말놀이를 하는지 모른다! 사람들을 학살한 것이 스탈린이나 폴 포트일 때에는, 그들이 정신이 나갔거나 이성을 잃은 선동가였기 때문이라고 언급된다. 그들의 무신론은 그들이 벌인 일과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 선동가가 홀로코스트를 일으켰을 때에는, 그 일이 사백 년에 걸쳐 유대인들을 배척해 온 기독교인들의 편협함이 낳은 행동의 극치로 설명된다. (…)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진재혁 목사|지구촌 교회
보인다! 시원하다! 탁월하다! 진리 앞에 선 영혼의 청량감을 준다! 이 한 권의 책은 마치 어둠 가운데 한줄기 서광을 비추듯 하나님의 진리가 삶을 붙잡아 광명의 길로 인도해준다. 하나님 진리가 가득한 이 책은 어두운 길이라도 흔들림 없이 더 밝게 걸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진리의 지침이 될 것이다.

김윤희 대표 | FWA(Faith & Work Institute Asia)
무신론자인 샘 해리스가 그의 논리로 하나님의 존재를 찾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의 형상대로 빚어낸 신을 찾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이 라비의 가치를 잘 보여준다. 그러니 해리스의 눈에 하나님이 보일 리가 없다. 기독교가 세상에 소생시키는 것은 무신론에서 사라진 믿음, 소망, 사랑이다. 선택은 언제나 우리 각자의 몫! 이 책을 읽고 올바른 선택을 하기를 기도한다.

추상미 | 영화감독 · 배우
크신 하나님의 섭리 앞에 무신론의 주장은 한낱 추리소설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았다. 가장 귀한 창조물인 양심을 무신론자에게도 선물하신 하나님. 선善과 함께 악惡 또한 다루시는 하나님의 신비를 우리가 인정할 때, 우리는 진정한 피조물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9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7점 9.7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