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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이 땅의 서정과 풍경

사라져가는 이 땅의 서정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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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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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57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36458
ISBN10 890103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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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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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홍범, 심병우
안홍범 : 사진가. 「샘이깊은물」 사진부장을 지냈으며, 현재 프리랜서 사진가로 우리 나라 전통문화와 지역문화, 건축, 풍물과 민속 등의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해외 여러 나라의 도시와 풍물, 문화 관련 사진작업도 더불어 해오고 있다.

심병우 : 사진가. 월간 「사람과 산」 사진부 차장을 지냈으며, 현재 프리랜서 사진가로 우리 나라 각 지역의 풍물과 민속, 여행, 자연, 인물 관련 작업을 해오고 있다. 빛깔있는책들 『울릉도』(대원사, 1995), 『월출산』(대원사, 1997), 『사라져가는 오지마을을 찾아서』(실천문학사, 1998), 『사라져가는 토종문화를 찾아서-꾼』(실천문학사, 2001), 『사라져가는 토종문화를 찾아서-장이』(실천문학사, 2001)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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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져가는 우리네 생활 문화의 꼼꼼한 기록
『사라져가는 이 땅의 서정과 풍경』에는 지금은 거의 만날 수 없는 산골 아이들의 얼음배 타는 풍경에서부터 첩첩산중 농부가 멧돼지나 까마귀 등을 쫓기 위해 쳤다는 파대(짚끈을 3미터쯤 길게 꼬아 만든 것으로, 휘휘 돌리다 내리치면 총소리만한 소리가 남), 바람이 심한 섬 지방에서 눈비가 들이치는 것을 막기 위해 집 앞에 둘러치던 뜸, 초가 지붕에 얹던 이엉이나 마름을 둥그렇게 둘러놓던 주저리, 덜컹덜컹 이랴이랴 소달구지를 끌고 가는 시골 농부, 아직도 옹기 똥장군을 부리며 똥오줌을 져나르는 똥장군지기, 박물관에서나 만날 법한 옛날 비옷 도롱이를 쓴 노인, 초가집 앞마당을 가로질러 찰방찰방 물지게를 지고 가는 할머니의 모습은 물론 강자락에 아른사른 지네발처럼 놓여 있는 섶다리, 섬 지방의 톡특한 풍어제인 띠뱃놀이에 이르기까지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60여 가지의 아름답고도 살가운 서정과 풍경을 담고 있다.

♥ 살아있는 풍속학 자료를 담은 발로 쓴 역사서
60여 가지의 살가운 서정과 풍경은 에세이풍의 압축된 글에 200여 컷의 생생한 사진이 보태져 단지 기록을 넘어 가치있는 사료로 되살아났다. 사진마다 촬영연도와 장소를 표기해 그 자료적인 가치를 더했다.

♥ 풍속 연구에 있어서 의미있는 발견
이번 책에서는 이 땅에서 이미 오래 전에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던 '앉은초분'(일반 초분이 짚이엉을 길게 덮어 누운초분 형식이 되는 반면, 앉은초분은 유골을 거두어 가부좌 틀 듯 앉히고 그 위에 이엉을 얹었다)이 아직도 이 땅에 남아 있음을 확인하는 중요한 성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 시를 쓰듯 한땀 한땀 그려낸 서정적인 산문집
이 책의 또 하나의 맛은 우리의 서정과 풍경을 문장에서도 오롯이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질박한 우리네 삶의 풍경에 잘 어울리는 시인 이용한의 정감 있는 언어들이 빛을 발한 한 편의 서정적인 산문집이기도 하다.

♥ 프로사진가들의 풍부하고 완성도 있는 사진
220여 컷의 사진들은 한 컷 한 컷마다 기록학적인 의미와 함께 사진가들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느낌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사진을 통해 우리 주변 것들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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