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그들은 왜 교회를 떠났을까?

그들은 왜 교회를 떠났을까?

리뷰 총점8.4 리뷰 9건
베스트
종교 top100 1주
정가
8,000
판매가
7,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324g | 153*224*20mm
ISBN13 9788936507626
ISBN10 89365076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어느 교회가 좋습니까?” 하고 묻는 사람들을 자주 만난다. 교회가 싫어 오랫동안 쉬고 있다는 사람, 교회에서 싸움이 나서 몇 달째 방황하고 있다는 사람, 다니는 교회가 마음에 들지 않아 바꾸고 싶다는 사람 등 이유도 참 다양하다. ……
문제는 그런 사람들에게 추천할 교회를 찾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이다. 수많은 교회들을 내가 다 알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교회들의 속내를 너무 잘 알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편 신앙이란 게 매우 개인적이고 사람마다 스타일이 있어서 어떤 사람은 조용한 예배를 선호하는데, 어떤 사람은 큰소리로 찬양하고 통성기도를 하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아 한다. 그래서 섣불리 교회를 추천해 봤자 “나와 안 맞는다”는 핀잔만 듣게 된다. ……
교회에서 심하게 상처받고 시험에 들었을 때 계속 다니면서 괴로워하느니 옮기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또한 자신의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교회를 결정할 때 충분히 탐색하고 검토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사람이 모이는 곳은 어디나 마찬가지. 교회에도 대개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있으므로 어느 교회를 가나 문제가 있게 마련이다. 교회가 문제가 아니라 교인이 문제이기 때문이다.
“어느 교회가 좋습니까?” 하고 묻는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어느 교회든 당신이 다님으로써 좋아지는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정숙희 기자의 글을 추천하는 것은 쉽지 않다. 제목처럼 때론 너무나 쓰기 때문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추천한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말이 있듯이 오늘 우리 교회들에겐 쓴 약이 필요하다. 더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하여 겸손하게 뼈아픈 회개와 갱신이 필요한 이때이기에 약과 같은 글이 필요하다. 오랫동안 기자로 활동하며 쓴 글 속엔 교회를 바라보는 세상의 관점들이 잘 나타나 있다. 철저한 비판만큼이나 교회를 향한 강한 사랑이 담겨 있기에 교회를 위한 창조적인 치유제의 역할이 될 것을 믿으며 이 책을 추천한다.

림형천 (나성영락교회 담임 목사)
정숙희 기자가 ‘데스크의 창’이란 칼럼을 통해서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때마다 나는 우선 그 용기에 감탄하였고, 그의 생각과 논리에 전적으로 공감하였으며, 다음번 나올 글을 기다리곤 하였다. “그들은 왜 교회를 떠났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그의 번득이는 지성과 철저한 기자정신, 자신의 신앙을 바탕으로 쓴 이 책을 통해서 분명히 밝혀 줄 것이다.

유용석 (장로, LA기독교윤리실천운동 대표)
정숙희 기자의 교회에 대한 매서운 지적을 접할 때마다 나의 허물과 상처가 만져져 크나큰 아픔을 느끼곤 했다. 섬세한 필치로 휘두르는 가감 없는 비평,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정확한 표현들, 한국일보 독자들이 그의 글을 좋아하고 아껴 온 이유가 거기에 있을 게다. 교회를 등지고 떠나가는 무리들을 무기력하게 보낸 것이 바로 나 자신은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다.

이영선 (목사, 남가주밀알선교단 단장)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