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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셈 발상

곱셈 발상

: 프로들이 절대 가르쳐 주지 않는 50가지 업무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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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29쪽 | 430g | 153*224*20mm
ISBN13 9788991373198
ISBN10 899137319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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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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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후나타니 슈지
오사카 출신. 와세다대학 상과 졸업. 오테[大手]정보출판사에서 영업을 거쳐, 미국의 다국적 기업인 월드컴 일본 법인에서 직판 영업과 대리점 영업을 거쳤다. 2002년 12월 퇴직 후 회사를 창업해 독자적인‘곱셈식 사고'를 업무에 적용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창업 3년 만에 뉴스레터로 광고 사업을 하는 세컨드 스테이지, 인터넷 전문 광고대리점 루루즈 버스터스, 세미나 사업을 하는 비즈니스 라이브 등 3개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인이 되었다. 연봉도 회사원 시절에 비해 20배로 늘어났다.
일류 경영자들로부터 배우고 실천한 내용을 정리해 발간하는 일간《우송》의 뉴스레터〈헤이세이?진화론〉은 경영자, 젊은 직장인 등 15만 명의 독자를 확보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오키나와 대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기업과 공공 기관 등에서도 강연 요청이 끊이지 않아 인기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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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나는 '덧셈'식 사고방식으로 일을 해 왔지만, 큰 성과를 올린 사람들은 모두
'곱셈'식 사고방식으로 일을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때까지는 잔업을 해서라도 일하는 양을 늘리면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생각은 '성과=업무량+업무량+업무량……'이라는 덧셈식 사고방식에서 나온 것이다. 분명히 잔업을 해서 한 시간 더 일하면 그만큼 업무량이 늘어서 한 시간 분의 성과를 올릴 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을 해도 하루는 24시간뿐이다. 이 방식으로는 성과의 최대치에 한계가 있다.
하지만 높은 업무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성과=업무의 질×업무의 밀도×업무량'이라는 곱셈식 사고방식으로 일을 한다. 따라서 일의 양(시간)에는 한계가 있어도 일의 질과 일의 밀도가 높기 때문에 무한대의 성과를 올릴 수 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그렇다면 이익을 내는 회사의 경영자는 어떨까?
'어떻게 하면 이익을 더 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까?'와 같이 '원하는 결과'에 초점을 맞추어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진다.
잘될 때든 안 될 때든 현재 상황보다 더 나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두고 질문을 한다.
이와 같이 원인과 결과 어느 쪽에 초점을 두느냐에 따라 질문의 질도 달라진다.
어차피 같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생각하는 것이라면 결과 쪽에 초점을 두는 편이 나을 것이다.
-<다음 전략을 세울 때 중요한 것>중에서


습관을 붙이는 것은 무엇이라도 좋다. 일할 마음이 안 생길 때에도 찬물에 세수를 하고 우선 책상에 앉는다. 책을 읽을 마음이 나지 않아도 심호흡을 여러 번 하고 난 뒤에 우선 책을 편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내키지 않더라도 수첩을 펴들고 우선 전화를 건다.
한가하게 놀고 있을 시간이 있다면 이와 같이 무언가 엔진의 시동을 걸면서 우선 움직여라. 움직이다 보면 그때까지 엉덩이가 무거웠다는 사실이 거짓말처럼 느껴질 정도로 앞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움직이기 때문에 의욕이 생기는가, 의욕이 생겨서 움직이는가?>중에서

과제를 세분화하면 구체적인 대안이 떠올라 큰 문제를 쉽게 해결하고 개선할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각 부분의 실적을 최대화하면, 전체 실적도 지수 관계적으로 늘어난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고객 수와 구매 단가, 구매 빈도를 각각 20%씩 늘려 이들 숫자를 앞의 공식에 적용하면, '1.2×1.2×1.2=1.728'이 되어 전체적으로는 70% 이상 늘어나게 된다.
갑자기 매상을 70% 이상 끌어올리라고 하면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지지만, '세분화된 3개의 요소를 각각 20%씩 개선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장애물이 훨씬 낮게 느껴질 것이다. 실제로도 20% 정도는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비교적 쉽게 향상시킬 수 있다. 큰 벽에 부딪혀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 때는 이와 같이 문제를 세분화해서 생각해 보자.
- <중요한 과제를 짧은 시간에 해결하는 법>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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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제시하는 곱셈형 인생과 성공법칙은 지은이가 만난 CEO들의 인생관, 경영관 등을 실천하며 깨달은 성공의 ‘정수(精髓)’를 엮은 것이다. 곱셈형 삶이란 바로 창의적인 인생을 만드는 과정이며, 이것은 타인과 다른 독창적인 사고,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성공 가이드라고 할 수 있다. 성공 인생을 위한 곱셈형 삶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자기투자와 실천과정이 결합할 때 최고의 효과와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강경태(한국CEO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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