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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I(1-33장)

이사야I(1-33장)

엑스포지멘터리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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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616쪽 | 150*220*35mm
ISBN13 9791186880050
ISBN10 118688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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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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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는 평생 어떤 사역을 했을까? 그는 사람들의 귀를 막고 마음을 닫게 하는 설교를 함으로써 듣는 이들이 회개하지 못하게 했다. 선지자가 매번 이런 메시지를 전하면 사람들이 그를 환영하고 좋아했을까? 아니다. 좋은 말도 한두 번이지 여러 번 하면 듣기 싫은 소리가 된다. 이런 상황에 계속 부정적인 메시지만 전하는데 누가 좋아하겠는가? 결국 그는 사람들을 그의 편으로 만들고 모으는 데 실패했다. 실제로 훗날 선지자는 자신이 이 일에 실패했다고 고백한다(cf 49:4). 이사야는 성도의 숫자와 헌금 액수를 중요시 여기는 세상의 기준으로 평가할 때, 실패한 목회자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성공한 목회자였다. 하나님의 유일한 성공 기준은 주님이 주신 소명에 우리가 얼마나 신실했는가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선포」중에서

주의 백성이 수치를 씻을 날이 온다(1절). 절대적인 어두움 속에서 좌절하는 백성에게(cf. 8:22) 빛이 온다. 꿈이 무너지고, 정의가 파괴된 현실을 바라보면 어두울 수밖에 없다. 이런 때에 좌절할 것인가? 정녕 하나님이 우리를 잊었다고 단정할 것인가? 이럴 때일수록 과거를 회상하며 하나님의 도
우심을 생각해야 한다(시 74:2-17; 77:5-15). 소망은 항상 우리 현실의 한 부분이다. 그리스도인은 소망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드디어 어두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빛을 바라며 기다리던 자들에게 구원의 시간이 임한다.
---「어두움을 거두심」중에서

이스라엘 공동체에는 종교의 외형(형식)은 남아 있지만 본질은 더 이상 없었던 것이다. 선지자는 이미 1장에서부터 이스라엘의 이중성/위선을 수차례 언급해왔다. 1장의 예만 생각하더라도 그들은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것은 제때 예배와 헌금을 잘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1:11-15). 그들은 종교적인 의무만 완수하면 그 다음부터 자신들이 어떻게 살든 상관 없고 심지어 다른 신들을 함께 섬겨도 별 탈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1:28-31).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이 “입으로만 나를 섬긴다”고 한탄하시는 것이다.
만일 하나님이 이렇게 위선적으로 신앙생활하는 자들을 용서하신다면, 하나님의 인격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어떠한가?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시면서도 이렇게 한탄을 하시지 않을까 두렵기만 하다(cf. Childs).
---「겉치레만 번지르르한 주님의 백성」중에서

하나님은 아직도 이들에게 은혜 베풀기를 원하시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기를 원하시니 잠잠히 그를 바라는 자는 복이 있다는 것이 이사야의 외침이다.
그렇다면 과연 주를 “기다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비록 세상일이 우리가 계획하는 대로, 혹은 기대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언젠가는 주님의 공의와 정의가 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는 확신 아래 잠잠히 하나님의 때가 도래할 것을 갈망하는 것이다. 물론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세상의 일이 어떻게 돌아가든 역사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며 언젠가는 그분의 정의가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하지 않는가!
이런 사람은 복이 있다고 하신다(17d절).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구원과 기다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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