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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 치는 프린세스

거위 치는 프린세스

해를 담은 책그릇-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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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547g | 154*225mm
ISBN13 9788991780408
ISBN10 89917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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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이혜진
경민대 만화예술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예술강사로 활동하며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할머니와 친구가 될 순 없나요?』, 『브람스 헝가리 춤곡』 등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부] 왕세녀
아니는 킬덴리 왕실에서 왕위를 이을 첫째로 태어난다. 아니의 남다른 언어 재능을 알아 본 이모가 동물과 대화하는 법을 알려 주지만, 동물과 대화한다는 것을 주변에 들킨 후, 아니는 엄격한 감시와 억압적인 후계자 교육을 받게 된다. 주변의 기대가 부담스러운 아니는 사람들과 잘 지내지 못해 왕이 될 자질마저 의심받고, 결국 후계자 지위를 박탈당한다. 아니가 이웃 나라 베이언으로 시집가는 길에, 아니의 수석 시녀이자 왕궁 시녀장의 딸인 셀리아가 반란을 일으킨다. 아니는 소리 내지 않고도 대화할 수 있었던 말 ‘팔라다’와, 충성스러운 호위병을 모두 잃고 간신히 목숨만 건진 채 도망한다. 셀리아는 자신이 공주인 척 베이언에 입성한다.

[2부] 거위 치는 소녀
평민도 왕을 알현할 수 있는 장날에, 아니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 왕궁으로 간다. 그러나 셀리아와, 셀리아에게 충성하는 용병들이 이미 궁전을 장악하고 있어서 아니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도성에 머무르기는 해야겠기에 궁전의 거위 치기가 된다. 그동안 공주로서 편하게만 살아 왔던 아니는 신분이 낮은 사람들의 삶이 어떤지 처음으로 접하게 된다. 출신, 신분, 재산에 따른 차별을 직접 겪고 목격한 아니는, 피상적으로 국민을 생각했던 철없는 공주에서,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할 줄 아는 공주로 거듭난다. 또한 사람들을 어색해 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친구를 만들고 소통하기 시작한다.
한편 셀리아는 팔라다의 목을 쳐 성문 밖에 걸어 둔다. 아니는 죽은 팔라다에게 말을 걸다가, 팔라다가 바람 속에 남기고 간 말을 들으며 점점 바람과 대화하는 법을 익힌다. 한편 길들여지지 않은 말을 거위들 있는 곳으로 데리고 와서 타려던 자칭 왕궁 호위병 게릭에게 멋진 승마 솜씨를 보여 준 아니. 게릭과 아니 사이에는 사랑이 싹트지만 신분의 차이로 게릭에게서 절교 편지가 날아든다. 그동안 셀리아는 킬덴리와 베이언의 우호 관계가 지속되면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 것을 우려해, 베이언을 부추겨 전쟁을 획책한다. 그리고 셀리아의 용병 운골라드는 결국 아니를 찾아내 칼을 휘두른다.

[3부] 금발의 아가씨
부상을 입은 채 베이언 변두리 숲 마을로 가까스로 도망한 아니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호위대 대장 탈론을 만난다. 충성스러운 탈론과 거위 치기를 할 때 사귄 신분 낮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아니는 베이언 왕과 왕자 앞에서 셀리아의 정체를 폭로한다. 그러면서 호위병인줄로만 알았던 게릭이 베이언의 왕세자로, 아니의 약혼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설득력 있게 말하는 셀리아에게 밀려 아무도, 심지어 게릭마저도 아니의 말을 믿지 않고 킬덴리 사람들끼리 알아서 처리하라며 나가 버린다. 셀리아와 운골라드는 의기양양하여 솔직하게 대화하며 아니를 죽이려 하는데, 그때 비밀 출입구로 게릭과 왕, 베이언 병사들이 들이닥친다. 킬덴리 사람들만 남겨두는 척 하면서 비밀 출입구에서 아니와 셀리아의 대화를 엿들었던 것. 모든 진실이 드러나 셀리아는 벌을 받고, 전쟁은 취소된다. 아니와 게릭은 훌륭한 왕과 왕비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사랑을 키워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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