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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가지고 싶은 문장들
eBook

그토록 가지고 싶은 문장들

: 책 숲에서 건져 올린 한 줄의 힘

[ EPUB ]
리뷰 총점9.3 리뷰 47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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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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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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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9.2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9만자, 약 2.2만 단어, A4 약 43쪽?
ISBN13 9788984075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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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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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번민으로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지나간 것을 좇지 말고 아직 오지 않은 일은 마음에 두지 말라. 과거는 이미 흘러가버렸으며 미래는 아직 이르지 않았다. 그러므로 단지 지금 하고 있는 일만을 있는 그대로 잘 관찰하라. 흔들림 없이 동요 없이 오직 오늘 해야 할 것을 열심히 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나버린 과거와 오지 않은 미래 때문에 전전긍긍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렇게 걱정할 시간에 자신을 연마하면 될 텐데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걱정과 근심으로 날을 지새우며 소중한 시간을 낭비할 때가 많습니다.
“항상 준비하지 않으면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거나 아주 중요한 시기에 그 기회를 놓치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지금밖에 없습니다. 지금을 잘 살지 않으면 미래도 과거도 무용지물입니다. 어디선가 “지금 이 순간을 붙잡아라. 삶은 매순간 우리에게서 달아난다”는 말이 들리는 듯합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지금’을 꼭 붙잡아야겠습니다.
--- p. 23

“자네에게 다음과 같은 말밖에 할 것이 없네. 보카치오가 『데카메론』에서 말한 ‘무엇을 한 후에 후회하는 편이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훨씬 낫네’라는 문장일세. 오늘 자네가 누리고 있는 일을 함으로써 얻는 기쁨을 내일이면 이제 얻을 수 없는 것이라네. 그것을 누리고 있는 자네가 나로서는 영국의 왕보다 부럽다네.”
『군주론』의 저자인 마키아벨리가 쓴 편지입니다. 세상에는 망설이다가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느라 현재를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으며,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일을 걱정하느라 마음을 황폐하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복잡한 생각에서 벗어나 가장 단순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들은 원하는 일이 생기면 망설이지 않고 시도하며, 그 결과에 대해서 순응합니다. 무엇이든 시작할 줄 아는 사람들은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지만,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사람들은 실패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이들의 인생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 p.34

2부 냉혹한 세상 속 당신에게
“이덕홍이 어느 날 물었다. “공자의 말에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친구로 삼지 말라’ 하였으니, 그렇다면 자기보다 못한 사람과는 일체 사귀지 않아야 하겠습니까?” 이 말을 들은 퇴계는 “보통 사람의 정(情)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과 벗하기를 좋아하고 나은 사람과는 벗하기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공자는 이런 사람을 위해서 한 말이요, 일체 벗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 말은 아니다. 만일 한결같이 착한 사람만 가려서 벗하고자 한다면 이 또한 편벽된 일이다”라고 하였다.
이덕홍이 다시 묻기를 “그렇다면 악한 사람과도 더불어 사귀다가 휩쓸려 그 속에 빠져들어가게 되면 어찌하겠습니까?”하자, “착하면 따르고 악하면 고칠 것이니, 착함과 악함이 모두 다 내 스승이다. 만일 악에 휩쓸려 빠져들어가기만 한다면, 학문은 무엇 때문에 한다는 말이냐” 하였다.”
여기에는 두 가지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첫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서만이 아니라 자기가 싫어하는 것에서도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싫어하는 사람을 만날 때 더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행동을 보면서 자신의 행동을 진심으로 점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둘째는 학문을 하는 진짜 이유를 되짚어볼 수 있습니다. 퇴계는 나쁜 것을 피하기만 하려면 왜 학문을 배우느냐고 되묻습니다. 학문이란 공부한 것을 현실에 적용시켰을 때 그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흔들림 없이 소신을 펼칠 수 있게 해주는 악인에게 오히려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해본다면, 악한 사람과 착한 사람을 구별하지 않고 그들 모두와 함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 p.83

3부 진정한 행복을 꿈꾸는 당신에게
“불행의 원인은 늘 나 자신이다. 몸이 굽으니 그림자도 구부러진다. 어찌 그림자 구부러진 것을 탓할 것인가? 나 이외에는 아무도 나의 불행을 치료해줄 사람은 없다. 불행은 내 마음이 만드는 것이며, 내 마음만이 그것을 치료할 수 있다. 내 마음을 평화롭게 가지자. 그러면 그대의 표정도 평화로워질 것이다.” 파스칼의 『팡세』에 실린 글입니다. 모든 것이 마음에서부터 비롯됩니다. 마음이 앞선 다음에야 몸이 따라갑니다. 이런 줄을 뻔히 알면서도 마음을 정리하지 못해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마음이 거기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 네덜란드 속담 중에는 “눈이 보이지 않는 것은 마음이 간청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마음이 편해지지 않는다면 숨소리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분노와 같은 강렬한 감정에 휩쓸리면 숨소리부터 거칠어집니다. 그럴 때는 따스한 차를 마시며 숨 고르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끓어올랐던 감정이 차츰 식어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편안한 마음을 갖는 연습을 해두면 나쁜 감정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항상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도록 자신을 단련시켜야 합니다.
--- p.168

4부 인생의 참된 의미를 찾는 당신에게
“주인은 손님에게 제 꿈을 이야기하고 손님은 주인에게 제 꿈을 이야기한다. 이 꿈을 이야기하는 두 사람 그 모두 꿈속에 사람이구나.” 우리 모두는 꿈속의 나그네들입니다. 인생이라는 길목에서 잠시 만났다가 헤어지는 길손들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한순간이 곧 인생 전체가 될 수도 있기에 우리는 순간 속에서 억겁의 보시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법화경』의 「방편품」에 실린 몇 소절은 진정한 만남을 꿈꾸는 우리의 가슴을 한없이 뛰게 합니다.
“마음이 산란할 때는 한 송이의 꽃을 부처의 형상 앞에 바쳐라. 그러면 그 인연으로 인하여 많은 부처들을 보게 될 것이다.” 혼자서 사는 것이 아니고 더불어 사는 이 세상의 노정에서 그대는 나에게 나는 그대에게 어떤 재미난 꿈을 이야기하며 한 세상을 지낼 수 있을까요? 지금 이 순간 내 곁에 있는 사람의 얼굴에서 부처를 볼 수 있는 마음이 생기길 그래서 허무한 인생길에 빛나는 한순간을 남기길 기대해봅니다.
---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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