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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보스를 넘어서라

당신의 보스를 넘어서라

직장인을 위한 Level-Up 시리즈-4이동
장혜경 | 거름 | 2002년 05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5.0 리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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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9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001942
ISBN10 89340019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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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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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르기트 쇤베르거
세계적인 출판미디어 그룹 랜덤 하우스의 홍보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30년이 넘는 직장생활 동안 때로는 보스에게 시달리고 때로는 보스를 '교육'시키기도 하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솔직한 이 책을 집필했다. 저서로 『악덕의 소책자』 『나 뚱뚱해, 그래서 어쨌다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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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보스는 부하직원들의 실수나 무능력보다는 재능에 특히 관심을 기울인다. 이렇게 하면 서로가 힘을 합해 장점은 키우고 약점은 줄여 나갈 수 있다. 보스에게 작은 부분이나마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직원들은 훨씬 더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에 임할 것이며, 이런 직원들로 구성된 부서는 다른 부서에 비해 월등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부서 전체의 분위기가 좋아지기 때문에 따분한 일상 업무는 힘을 합해 얼른 처리하고 남은 시간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짜낼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더구나 다른 부서에게도 자극이 될 것이므로 회사 전체로 보아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것은 지극히 평범한 진리이다. 성공보다 더 효과적인 것은 없다.
--- pp.84-85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런 유형의 보스를 모시려면 튼튼한 신경과 무엇보다 인내가 필요하다. 감시의 눈초리를 받으면서 앞으로 나아가려면 일단 완벽한 순응이 전제되어야 한다. 그러면서도 예스맨이나 그의 ‘말 잘 듣는 개’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두 얼굴의 사나이가 되어야 한다. 겁쟁이를 안심시킬 수 있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대는 나의 보스’라는 표정의 얼굴과 눈에 띄지 않게 저항을 준비하는 또 하나의 얼굴이 있어야 한다. (…)

하지만 매일 똑같은 권태로운 생활 속에서 똑같은 일상과 똑같은 스트레스 이상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조만간 겁쟁이와의 대결을 시작해야 한다. 물론 사전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 겁쟁이는 토론을 회피하여 더 뛰어난 논리를 펼칠 기회를 박탈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논리를 밀고 나가야 한다. 하지만 절대 혼자서는 할 수 없다. 연맹을 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우선 부서 내에서 당신의 뜻에 동의하는 동료를 찾아 보라. 이렇게 하여 점차 동맹의 범위를 확대시켜 부서 밖으로 진출한다. (…)

빈틈없는 논리로 무장하고 동지들을 불러모았다면 혁신 프로그램을 실천에 옮길 적당한 때를 기다려라. 최대한 많은 수의 직원들이 참가하는, 특히 당신의 뜻에 동의하는 직원이 많이 참가하는 회의가 가장 좋다. 철저한 준비를 거쳤다면,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보스가 당신의 논리를 한마디로 외면할 수는 없을 것이다.
--- pp.135-140
“재산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옛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높은 자리에는 권리뿐 아니라 책임도 뒤따르게 마련이다. 자신의 행복을 추구해야 하는 책임뿐 아니라 그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과 부하직원들, 즉 자신을 보스로 만들어 준 그 사람들에게도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 것이다. 통치할 왕국이 없는 왕이나 부하직원이 없는 보스보다 더 우스운 것도 없을 테니 말이다. 심지어 헌법에도 명기되어 있는 이런 만고의 진리를 요즘에는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높은 자리로 올라가려는 수많은 사람들과 이미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는 많은 사람들은 위로 올라가는 데에만 너무 정신이 팔려 정작 중요한 것은 다 잊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이렇게 자기만 생각하며 높은 자리에 오른 사람들은 그야말로 ‘슈퍼 울트라 메가톤급 문제 보스’가 될 확률이 거의 백퍼센트에 가깝다. 보스의 이기주의야말로 부하직원들이 참아내기 힘든 가장 끔찍한 일이니 말이다. 돈이나 명예, 권력을 출세라는 목표의 자연스러운 부산물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만이 진정으로 훌륭한 (그리고 꾸준히 승진을 거듭하는) 보스가 될 수 있다. 이들에겐 일을 추진하는 기쁨이, 사람들을 모아 그의 지휘 아래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는 뿌듯한 마음이 돈보다 훨씬 중요하다.
--- pp.103-105
“재산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옛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높은 자리에는 권리뿐 아니라 책임도 뒤따르게 마련이다. 자신의 행복을 추구해야 하는 책임뿐 아니라 그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과 부하직원들, 즉 자신을 보스로 만들어 준 그 사람들에게도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 것이다. 통치할 왕국이 없는 왕이나 부하직원이 없는 보스보다 더 우스운 것도 없을 테니 말이다. 심지어 헌법에도 명기되어 있는 이런 만고의 진리를 요즘에는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높은 자리로 올라가려는 수많은 사람들과 이미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는 많은 사람들은 위로 올라가는 데에만 너무 정신이 팔려 정작 중요한 것은 다 잊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이렇게 자기만 생각하며 높은 자리에 오른 사람들은 그야말로 ‘슈퍼 울트라 메가톤급 문제 보스’가 될 확률이 거의 백퍼센트에 가깝다. 보스의 이기주의야말로 부하직원들이 참아내기 힘든 가장 끔찍한 일이니 말이다. 돈이나 명예, 권력을 출세라는 목표의 자연스러운 부산물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만이 진정으로 훌륭한 (그리고 꾸준히 승진을 거듭하는) 보스가 될 수 있다. 이들에겐 일을 추진하는 기쁨이, 사람들을 모아 그의 지휘 아래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는 뿌듯한 마음이 돈보다 훨씬 중요하다.
--- pp.103-105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1. 남의 말을 무조건 믿지 말라. - 무조건 믿는다는 것은 모른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2. 대책 없는 희망을 품지 말라. - 희망은 대책 없는 사람들의 확신이다.

3. 보스를 너무 사랑하지 말라. - 보스에 대한 이상화는 무비판과 종속을 낳는다.

4. 모든 일에 솔직해라. - 훌륭한 커뮤니케이션을 익히기 위해서는 먼저 솔직함을 겸비하라.

5. 용감해라. - 용기는 깨달음이 자신감· 추진력과 함께 결합할 때 생기는 결심이다.

6. 모든 일에 관심과 호기심을 잃지 말라. - 호기심과 지적 욕구는 인간생활의 가장 큰 기쁨이다.

7. 관계를 파악하라. - 자신의 목표에 도달하려면 먼저 함께 일하는 사람의 목표를 파악하라

8. 열정을 품어라. - 열정은 따분한 직장생활의 소금과 같은 것이다.

9. 인내심을 발휘하라. - 속도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다. 좋은 작품은 오랜 시간을 요구한다.

10. 화내지 말고 천천히 대처하라. - 화를 내기는 쉬워도 문제에 올바르게 대처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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