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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구한 13인의 경제학자들

조선을 구한 13인의 경제학자들

: 18세기 조선 경제학자들의 부국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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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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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2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27쪽 | 596g | 148*210*30mm
ISBN13 9788992555616
ISBN10 89925556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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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 문약했던 조선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참혹한 전쟁을 치른 후에도 망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를 알 수 있다. 중농주의와 중상주의를 통한 부국강병론이 조선에서도 살아 숨쉬고 있었다. 피폐한 18세기 조선에서 백성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의 삶을 끌어올리려고 노력했던 실학자들의 고민과 낭패감이 눈에 보이는 듯하다.
-최성환 (대한생명 경제연구원 상무,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일반적으로 ‘경제학’이라고 하면 동양보다는 서양을 먼저 떠올린다. 교과서를 통해 배웠던 경학자와 경제이론 역시 다르지 않다. 동양인, 특히 우리의 선조 중에 경제학자로 소개된 이는 단 한 명도 없다. 이 책은 이 같은 인식을 뒤바꿔놓는다. 오히려 서양의 경제학자들보다 앞서서 경제이론을 주창했던 조선시대 우리 경제학자들의 진면목을 소개하고 있다. 남영선 (주. 한화 대표이사)

이 책은 재미있는 발상의 전개로 시간을 초월해 과거 조선의 경제관리, 학자들을 등장시켜 우리나라가 근대화하기까지 거쳤던 다양한 케이스를 우리에게 제시해 주고 있다. 당시의 사회 환경, 위정자들의 정치 철학, 구 패러다임과 신 패러다임의 갈등, 우리의 경제모델을 만들고자 하는 경제학자들의 고뇌, 봉건체제와 성리학 사상이 지배했던 가치체제하에서의 시장경제의 한계성, 중농사상과 쇄국주의의 결과가 초래한 국가 경제력의 침체, 결과적인 일본의 식민지화 등 후세들에게는 귀중했던 수많은 과거의 케이스들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에게도 서양 못지않은 훌륭한 경제학자들이 있었구나 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분들이 왜 그 시대상황에서 그러한 경제이론과 해결책을 제시했는지, 정치와 사회 질서와의 역학관계, 지금 돌이켜 보았을 때의 아쉬움 등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으면 한다.

이찬근 (하나 IB증권 대표, 전 골드만삭스 한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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