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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의 품격을 완성시키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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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510g | 153*224*20mm
ISBN13 9788961881180
ISBN10 896188118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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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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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 이런 말은 조심하자
우리나라엣언 초면에도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결혼은 하셨나요?” 등 상대방에게 사적인 질문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서양인들은 사적인 질문에 대해 엄격하다. 그래서 남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서 캐묻는 것은 실례이다. 많이 알려진 사실이지만 상대방의 나이, 가족 상황, 결혼에 관련된 사항, 건강 등을 묻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물론 초면에 묻는 것은 실례이지만 친해지면 가능한 질문이기도 하다.
또 조심해야 할 부분이 남의 외모를 평가하는 말이다. “안색이 좋지 않다” “아파 보인다” “살이 좀 찐 것 같다” 등의 말은 가급적 삼가야 한다.
너무 도를 넘은 관심을 보이면 그들은 오히려 불편해 하므로 아주 가까운 사이에서나 할 수 있는 꼬치꼬치 캐묻기 식의 대화는 비즈니스 파트너와는 절대 금물이다.

p.38 처음 보는 사람에게 영어로 말 붙이기
나이나 서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윗사람이 말을 시킬 때까지 기다리는 게 예의이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적극적으로 말을 거는 사람이 대화를 주도하고 리더가 된다. 남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미덕이 아니다. 만일 누군가가 먼저 말을 걸어오겠지 하고 우두커니 기다린다면 파티나 식사 자리에서 외톨이로 남기가 쉽다. 이렇게 되면 나를 보고 있는 사람들도 나에 대해 좋지 않은 인상을 갖게 된다. 그러니 내가 먼저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막상 영어로 대화를 시작하려면 생각이 마비되고 말문이 트이지 않는다.
이럴 때에 대비해 아래와 같은 ice breaker(처음 보는 사람과 대화를 시도할 때 처음 던지는 말)를 갖고 능동적으로 말을 먼저 거는 연습을 해야 한다. 평소에 버스나 전철을 기다릴 때 곁에 외국 사람이 서 있다면 슬쩍 질문을 던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재는 우선 상황에서 찾는 것이 제일 쉽다. 연습을 통해 처음 보는 사람에게 영어로 말을 거는 게 편해지면 실전에서도 편하게 말을 붙일 수 있다.
-갑자기 비가 쏟아졌을 때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비를 피하고 있을 경우 옆에 사람이 있다면 “Can you believe this weather? It's awful.(뭐 이런 날씨가 다 있대요? 좀 심하네요.)”라고 말을 걸어보자. 특히 단 둘이 정류장에 있다면 비가 그칠 때까지 시간을 보낼 겸, 대화를 나누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전철이 오지 않을 때
전철이 몇십 분이 지나도 오지 않는다면 “Does this happen all the time?(전철이 원래 이렇게 잘 안 오나요?)” 라고 말을 붙여보자. 의외로 상대방이 기다렸다는 듯이 하소연할 수도 있다.

-공연을 보다가 쉬는 시간에
오페라를 보다가 휴식시간(intermission) 중에는 옆 좌석에 앉은 사람에게 “Are you enjoying this opera?(오페라 재밌게 보고 계신가요?)” 혹은 “How do you like this opera?(이 오페라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어보자.

-옆자리가 비었을 때
전철에 자리가 비어있을 때 말없이 털썩 앉기보다 “Is this seat taken?(여기 자리 비었나요?)”라고 옆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 물어본 다음에 앉는다.

p.80 중요한 손님을 대접하면서 식당은 어떻게 골라야 하나?
먼저 상대에게 어떤 종류의 요리를 좋아하냐고 묻는다. 그리고 상대가 “Anything is fine./I am okay with anything.(알아서 해주세요)”라고 하면 “Which do you like, Korean, Japanese, Chinese, Italian or French? (한식, 일식, 중식, 이탈리아식, 프랑스식 어떤 게 좋으세요?)”라고 한 번 더 구체적으로 물어보자.
나는 중요한 손님을 모실 때는 반드시 단골식당으로 갔다. 단골식당에서 웨이터들이 나와 마주칠 때마다 “Hi, good evening, Mr. Suh”라고 인사를 하면 함께 간 손님들이 나를 더욱 믿음직하게 생각하고 접대를 위해 신경을 많이 썼음을 알아주었다. 호스트가 되었을 경우에는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식당에 도착해 웨이터에게 오늘 자신이 호스트라고 말하고 손님의 이름이 무엇이고, 어떤 사람이라고 얘기를 해놓으면 자연스레 모셔온다. 손님이 도착하면 안내해 달라는 말을 굳이 할 필요가 없다.
단골식당이라면 주문할 때 웨이터에게 “I tried it last time and it was so-so. (지난번에 먹어봤는데 별로더라)” 등의 이야기도 할 수 있다. 그리고 단골식당에서는 메뉴에 있는 요리를 이것저것 많이 먹어 보았으므로 음식을 주문할 때 손님에게 조언도 해줄 수 있고 음식에 대한 화제도 풍부하게 된다.
또한 식사는 어떤 테이블에 앉는가도 중요하다.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게 대우받는 식당이 좋다. 참고로 좋은 자리는 식당 전체를 볼 수 있는 안쪽 코너이다. 고층건물에 있는 식당과 같이 전망이 중요한 식당에서는 전망 좋은 창가가 최고의 자리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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