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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식객요리

대한민국 식객요리

: 겨울별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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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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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7쪽 | 578g | 175*225*20mm
ISBN13 9788934926405
ISBN10 8934926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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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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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권순애
『식객』 요리 재연 팀. 우리나라 궁중 연구가의 대가이신 황혜선 선생님의 수제자이자 궁중 음식 연구가이다.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조리,외식학과 조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조선왕조 궁중 음식 연구원의 조교로 활동하였고, 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 음식 과정을 이수하였다. 또 포항제철(주) 영빈관 한식 조리장으로 10년 이상 근무하였으며, 경주요리학원, 양산대학 등에서 강의를 하였으며, 현재는 울산과학대학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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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는 ‘바다의 요정’이라 불리는 작은 물고기로 찬물을 좋아하여 동지 이후에는 얼음에 구멍을 내어 그물로 잡으며 입춘 이후에는 푸른색이 점점 사라져 잘 보이지 않는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예전에는 투명하고 오이 맛이 나 백어(白魚) 또는 과어(瓜魚)라 했으며 전라도 완주에서는 민물멸치, 메르치라고도 한다. 뱅어, 은어와 닮았다고 하여 벵어, 뱅어, 은어로도 불리며, 겨울 동안 먹이를 먹지 못해 속이 다 비칠 정도로 투명하여 일본인들은 공어(空魚)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빙어는 대부분, 광복 전 함경남도 용흥강에서 남한으로 이식한 빙어이며, 현재 전국의 큰 호수 및 저수지 등에 서식한다. 순수 토종 빙어는 충북 제천 의림지에서만 서식하는데 낚시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빙어의 종류로는 순수한 민물에 사는 담수성, 염분이 섞여 있는 물에 사는 기수성, 강과 바다를 회유하는 강회성, 세 종류이며,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종류로는 바다빙어, 별빙어, 날빙어, 열빙어, 육봉형 빙어 등이 있다. 빙어는 원래 담수가 섞이는 곳에 서식하는 연안 회유성 물고기로 산란기가 되면 연어나 송어처럼 하천을 거슬러 올라 알을 낳는데, 이와 달리 육봉형 빙어는 인위적인 방법으로 수정란을 부화시켜 호수에 방류한 종류로 다른 빙어와는 달리 평생을 한곳에서만 살아야 하는 지박형 물고기이다.
빙어는 원래 냉수성 어류로 다른 물고기들이 동면하는 겨울이 제철이라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한다. 몸은 가늘고 길며 주둥이는 뾰족하고 입은 아주 작다. 몸 색깔은 밝은 회색 바탕에 등 쪽에 황갈색 줄이 있고 배 쪽엔 연붉은색의 은백색 세로줄이 하나 있다. 몸 전체는 꺼칠해 보이고 전체 길이는 약 22cm이다. 1년 정도 성숙하면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3~4월경 산란을 하는데 7~10℃의 수온에 산란 수는 5000~6000개 정도이다. 산란한 어미 빙어는 점차 여위다가 7~8월에 대개 죽는다. 주식은 동물성 플랑크톤, 작은 갑각류, 작은 곤충 등이다.
--- ‘재료 편 빙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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