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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 문화
양장
IVP 2007.12.10.
베스트
기독교(개신교)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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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P 모던 클래식스

책소개

목차

독자에게 알리는 글
감사의 말씀
서언(마르틴 마티)
서문: 하나의 긍정적인 해석(제임스 구스타프슨)
머리말: 기독교 윤리의 유형들(리처드 니버)

1장 늘 제기되는 문제
2장 문화와 대립하는 그리스도
3장 문화에 속한 그리스도
4장 문화 위에 있는 그리스도
5장 문화와 역설적 관계에 있는 그리스도
6장 문화를 변혁하는 그리스도
7장 “결론적인 비과학적 후기”

해설
색인
저자 연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603g | 153*224*30mm
ISBN13
9788932840420

책 속으로

“우리가 신앙 안에서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어느 한 인물이나 집단이나 시대도 보편 교회와 동일시될 수 없음을 유념하면서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동시에 우리에게는 우리가 그 안에 몸담으면서 부분적인 일, 상대적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교회,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그런 신앙의 교회도 존재한다는 것을 유념하면서 결정하는 것이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교회의 머리가 되실 뿐 아니라 세상의 구속자가 되셨다는 사실을 유념하면서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그것은 문화의 세계(인간의 업적)가 은혜의 세계(하나님의 나라) 안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유념하면서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 제7장 “결론적인 비과학적 후기” 중에서(p. 394)

“리처드 니버는 일생을 통해 어떻게 하면 우리가 역사 안에서의 사회적 책무를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기독교 신앙의 통전성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의 문제와 씨름했다. 「그리스도와 문화」는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의 통일성과 문화적 응답의 다양성을 절대적인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충성, 즉 신앙 안에서 이해하며 조화시키려 했던 역사적 모색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다원주의 시대를 살아가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배타적 신앙을 포괄적 삶으로 표현하고자 애쓰는 21세기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귀중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 임성빈 교수의 해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IVP 모던 클래식스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기독교 고전

IVP 모던 클래식스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까지 출판된 기독교 저작 가운데 자문 위원회의 엄정한 선정 작업을 거쳐 출간되는 기획물이다. 문화, 사회, 정치, 경제, 윤리, 공동체, 세계관, 영성, 신학 등 현대 교회가 직면한 광범위한 주제와 이슈를 다루는 본 시리즈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지향하며, 국내외 전문가의 해설 및 추천 도서를 통해 성경적 지혜와 적용 가능한 지식을 한국 교회에 제공하고자 한다. 급변하는 21세기의 흐름 가운데 IVP 모던 클래식스와 함께하는 느리고 진지한 독서를 통해 오히려 가장 먼저 진리에 가 닿을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기독교와 문화의 관계를 다룬 독보적인 고전!

기독교와 문화의 관계를 이해하는 방법에 대한 니버의 신학적 고찰이 담긴 책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자신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자신이 몸담은 문화 사이에서 이중적으로 씨름하는 자의 모습으로 그리고 있다.
그리스도인에게 늘 제기되었던 ‘그리스도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문화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한 전형적인 응답들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니버는 에른스트 트뢸치가 주창한 교회 유형과 분파 유형을 확장하여 ‘문화와 대립하는 그리스도’, ‘문화에 속한 그리스도’, ‘문화 위에 있는 그리스도’, ‘문화와 역설적 관계에 있는 그리스도’, ‘문화의 변혁자인 그리스도’라는 다섯 가지 유형을 제시한다.
하지만 니버가 “머리말”에서 밝히듯, 유형론은 기독교 안에 있는 무한히 다양한 창조적 도덕성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며, 기독교 윤리의 유형들은 결코 가치의 척도가 아니다. 이는 각 개인이나 운동은 유형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독특한 개성을 지니기 때문이다. 후기의 해석자들 가운데 다소 이견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마지막 장인 “결론적인 비과학적 후기”에 나타나듯 니버는 자신이 제시한 유형들 중 특정 유형을 지지하지는 않는다.

3. 특징
- 기독교와 문화의 관계를 이해하는 신학적 고찰을 담아낸 고전
- 50주년 기념판을 완역한 국내 유일의 정식 계약본
- 마르틴 마티와 제임스 구스타프슨의 서문 수록
- 저자의 사회윤리 사상을 체계적으로 잘 서술한 책
- 문화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을 잘 정리한 고전적 작품
- 선교적 관점에서 문화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도움을 주는 책

4. 독자 대상
- 기독교와 문화의 관계에 관심이 있는 그리스도인
- 기독교 사회윤리에 관심이 있는 그리스도인
- 타 문화권 선교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
- 문화 사역에 관심이 있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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