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뻔뻔한 출세주의자 되기

뻔뻔한 출세주의자 되기

리뷰 총점9.0 리뷰 3건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81g | 153*224*20mm
ISBN13 9788973378944
ISBN10 897337894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페넬로페 트렁크 Penelope Trunk
《야후 파이낸스》와 《보스턴 글로브》의 칼럼니스트이자 사업가. IT 및 생산업 분야에서 10년간 일하고, IPO(기업 공개)·MBA(기업합병·인수) 등에도 관여했던 저자는 현재 다국적 기업을 포함하여 세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타임》지와 《런던 옵저버》《비즈니즈2.0》 등에 썼던 기사를 바탕으로 한 인기 블로그에서 시작되었는데, 동명의 타이틀로 전 세계 100여 개의 매체를 통해 소개돼 ‘신랄하다’ ‘충격적이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저자는 이 책에 나온 대로 커리어의 성공과 더불어 개인적인 행복을 위해 프로 비치발리볼 선수로도 활약 중이다.
역자 : 마도경
경희대를 졸업하고 YBM Si-sa·도서출판 예음·한겨례출판사 등에서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31% 인간형』 『실수, 성공으로 가는 교훈』 『성공을 부르는 승자의 조건』 『인간 지능의 수수께끼』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지만 요즘에는 승진의 사다리라는 게 없다. 아무도 사다리의 모든 계단을 다 밟을 만큼 한 회사에서 오래 근무하지 않기 때문이다. 설사 승진의 등반을 시도하더라도 정상을 밟기 전에 해고되거나, 아웃소싱 또는 공장의 해외 이전으로 일자리를 잃기 십상이다. 승진하는 데 전념하는 대신, 지금 현재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 즉 재미있는 일과 기술을 늘릴 기회를 잡는 데에 주의를 집중하라.
승진이 안겨주는 핵심적인 결과는 무엇일까? 승진에 암묵적으로 따르는 책임의 ‘증가’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봉급 인상은 좋다. 하지만 곰곰이 따져보면 봉급 인상은 사실 별로 기뻐할 일이 아니다.
샐러리닷컴이라는 사이트에는 이런 헤드라인이 걸려 있다. “직장인에게는 봉급 인상을 기대하고 있을 때가 낫다.” 이 기사는 기업체들의 봉급 인상률이 평균 3퍼센트를 약간 웃도는 수준에 그친다고 전한다. 그래, 4퍼센트라고 치자. 연봉이 5만 달러라면 1년에 2000달러를 더 받는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래서? 그만큼 더 많으면 인생이 달라지는가? 사실 생활비 인상을 고려하면 여윳돈은 1000달러 정도에 그칠 것이다. 여기서 세금을 빼면 늘어난 수입은 1년에 700달러 남짓한 액수에 불과하다. 그 돈으로 무엇을 더 살 수 있을까? 별로 없다. 그 정도의 돈으로는 생활이 달라지지 않는다. 분명한 사실이다 . ― <01. 승진에 목숨 걸지 마라> 중에서

● ‘No’라고 말하라 끊임없이 거절하라. 가장 좋은 거절 방법은 그 사람에게 당신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여, 그 사람의 일이 당신 입장에서 우선순위가 한참 밀리는 일이라는 걸 스스로 알게 해주는 것이다.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회사, 상사, 그리고 당신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 처리 방식이다. 아무도 그걸 트집 잡지 못한다.
● 당신의 스케줄을 공개하라 사람들에게 미리 당신의 스케줄을 얘기해 준다. 예를 들어, “목요일마다 오후 7시에 포르투갈어 강습에 가야 됩니다. 나한테는 아주 중요해요”라고 떠들고 다녀라.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사람들한테 공표하고, 그 얘기를 많이 하고 다녀라. 당신이 그 여행을 오랫동안 준비해 왔고 매우 기대하고 있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수록 여행 계획을 취소하라는 압력이 올 확률이 줄어든다.
● 노련한 멘토를 찾아라 미친 듯이 일하지 않으면서도 사람들한테서 존경받는 사람을 찾아라. 이것은 꼼꼼한 수색 작업을 요하는 일이다. 그 사람은 이런 점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을 테니까. 거리를 두고 그 사람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라.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떤 식으로 일하는지 조사한다. 일을 회피하는 기술에서 당신의 멘토가 되겠다고 나설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미지 관리에 좋을 턱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사람을 다른 부분에서 지원받을 사람으로 명단에 올려놓은 다음, 나중에 업무량을 줄이는 작전에 돌입하면 도움을 청하라. ― <03. 야근은 일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중에서


불량 상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우선 불평부터 그만두기 바란다. 법을 어기지 않는 한, 그 사람은 나쁜 상사가 아니다. 다만 당신이 상사를 형편없이 관리하는 것일 뿐이다. 원한다면 상사를 실컷 욕해라. 하지만 출세가 본인 책임이라는 걸 안다면, 상사의 문제 때문에 좌절하는 현실을 방관해서는 안 될 것이다.
누구에게나 얻을 것이 있다. 상사에게서 그 점을 찾아, 배울 수 있는 것을 모두 배워라. 아니면 회사를 그만둬야 한다. 다행스러운 점은 대부분의 경우, 회사를 그만둘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상사에게 더 많이 공감하고, 더 가깝게 다가서고, 더 많은 전략으로 그 사람과의 관계를 관리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니 나쁜 상사라고 생각하는 그 사람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의 행동에 깔려 있는 동기에 대해 잘 생각해 보라. 그 사람이 두려워하는 것 중에서 당신이 쉽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 사람이 당신한테 원하는데, 당신이 해주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이 관계를 더 자유자재로 관리하는 수준에 이르면, 상사한테서 더 많은 지도와 지원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상황의 저울’이 ‘불량 상사’ 쪽에서 ‘기회 획득’ 쪽으로 기울어지도록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다.
오히려 당신은 상사 쪽에 약간 무능한 구석이 있기를 기대해야 한다. 그의 능력 목록에 있는 빈칸은 당신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결국 그것이 핵심이다. 불평만 하면서 동시에 빛을 발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06. 매일, 꾸준하게 상사 관리를 하라> 중에서

성 차별은 일단 세상에 드러나면 끔찍하지만, 대체로 미묘한 형태로,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진다. 또 가해자의 무지를 용서하는 대신 공격하겠다는 선택은 직장이라는 환경에서는 최선의 대응이 아닌 경우가 많다. 가끔은 실제로 발상을 전환하여 차별 행위를 오히려 출세의 발판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물론 차별을 종식시키는 데 평생을 바치는 길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직장에서 소리치고 발길질하느라 먹고사는 데 필요한 능력마저 사장시키지 말고, 회사가 아니라 내가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로 삼는 것도 좋다. 본인이 인정하든 않든, 모든 사람들이 성 차별적인 생각을 조금씩 갖고 있다. 회사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바꾸려 하지 말고, 그런 견해와 조금씩 타협하여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 ―<18. 성차별은 어디에나 있다>

내 연봉은 12만 5000달러로 뛰어올랐다. 얼마 후 경쟁사가 나에게 14만 달러를 제시하자, 사장은 그 수준까지 맞춰주지는 못하겠다고 말했다. 당시 나에게는 아이들도 없었고, 갚아야 할 주택 융자금이나 자동차 할부금도 없었다. 따라서 돈이 별로 필요 없었다. 하지만 나는 당시만 해도 봉급을 이 분야에서 내가 누리는 명성의 척도로 여겼으며, 그런 의미에서 12만 5000달러의 연봉으로는 과소평가되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14만 달러를 택했다.
나중에는 20만 달러를 주는 직장을 찾아 그 회사에서도 떠났고, 돈을 벌려면 써야 한다는 격


언대로 살았다. 특급 거래처 사람들을 겉모양만 바꾼 고물차에 태워 식당으로 데려갈 순 없었다. 그래서 BMW를 빌렸다. 거래처 사람들의 수준에 맞춰 옷을 입어야 했기 때문에 명품 정장들을 사들였다. 게다가 새로 맡은 직책이 사생활을 누릴 만한 시간을 허용하기 않았기 때문에 내 사생활을 관리해 줄 개인 비서를 채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당신은 내 선택을 비웃을지 모르지만 10만 달러 단위 이상의 연봉을 받는 사람들 사이에서 내 경우는 특이한 사례가 아니었다. 인상된 봉급에 맞춰 씀씀이도 늘어났고, 두툼한 지갑과 함께 헛된 욕망도 부풀었다. 당신은 아마 “나 같으면 안 그랬을 텐데”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당신은 예외일 거라고 섣불리 단정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기 바란다.
―<48. 돈과 일에 대한 시각을 바꿔라>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직장에는 두 가지 종류의 인간이 있다, 출세주의자와 성취주의자. 성공을 꿈꾸는 당신, 그동안 무언가 성취하고자 하는 일에만 너무 바빴다면,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은 두 가지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로이스 P. 프랑켈(『착한 여자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저자)

흥미로운 책. 신랄한 조언에 다소 당황스럽기도 했다. 90퍼센트 절대 공감. 나머지 10퍼센트에는 반대하지만, 처음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완전히 심취해서 읽었다.
― 로버트 서튼(『또라이 제로 조직』 저자)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