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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8년 01월 07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08쪽 | 376g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92555678 |
| ISBN10 | 8992555679 |
마케팅 카사노바
: 한번 찍은 고객은 반드시 사로잡는 작업의 정석
김기완,차영미 저
|
다산북스
|
2008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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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경영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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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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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고객중심사고를 잊지 않기 위해서 벤치마킹해야할 대상은 누구일까? 바로 카사노바다. 카사노바는 단순한 바람둥이로 폄하되기에는 아까운 비범한 화술가이자 마케터였다.
★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마케터는 자신의 상품을 구매할 고객의 마음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사랑을 얻어 충성고객으로 만드는 자이다. 우리는 이러한 마케터를 ‘마케팅 카사노바’라고 부르기로 했다.
★ “알다가도 모르는 게 마케팅이지? 시장도 모르겠고 고객도 잘 잡히지 않으니까. 어렵게만 생각하지 마. 마케팅은 연애 같은 거야. 종잡을 수 없는 고객을 설득해서 내 상품을 갖게 만드는 것. 우린 고객에게 프러포즈하는 거라고!”
★ 마케팅을 시작할 때는 고객을 이해하려는 자세부터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은 연인에게 프러포즈하는 것보다 더 절박하고 간절해야 한다.
★ “카사노바는 사랑에 빠질 때마다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지? 그리고 결국에는 그 마음을 얻어냈다고 하잖아. 마케터는 고객이 누구든, 어떤 시장상황에서든 결국은 구매로 연결시켜 시장을 창출해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어. 연애 잘 하는 사람이 일도 잘 한다고 하지? 왜 그럴까?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서 그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집중하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늘 골몰하는 연습을 거치다보면 고객을 애인 대하듯 한다는 거지. 그러면서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는 거고! 훌륭한 마케터가 가장 본받고 존경해야 하는 사람이 누군 줄 알아? 그래, 카사노바야. 너희들은 모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 카사노바를 꿈꿔야 한다고!”
★ “인간 나도전, 뭐가 부족해서 그 흔한 여자 하나가 없냐!”
그러자 비수처럼 날아오는 친구의 한마디,
“그 흔한 남자니까.”
★ 여자들은 일반적으로 연애를 통해 꿈을 실현하려고하지만 저마다 그 꿈의 색깔과 의미는 다를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해. 네가 작업하고 싶은 상대가 어떤 여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여자가 원하는 걸 파악하는 게 중요해.
★ 연애와 마케팅의 공통점
1. 열정으로 시작한다.
2. 고객을 제대로 간파해야한다.
3. 전략적으로 다가가되 전략을 노출시켜서는 안 된다.
4. 타이밍과 속도조절이 관건이다.
5. 방심은 금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6. 밀고 당기는 심리게임이다.
7. 이론과 실제가 많이 다르다.
8. 믿음과 신뢰가 전제되면 작업이 쉬워진다.
9. 진도가 나갈수록 흥미롭지만 빠져들수록 해답이보이지 않는다.
10. 당신이나 당신의 브랜드를 사랑하게 된 고객은 쉽게 떠나지 않는다.
★ 요즘 조금 소홀했더니 그녀가 예전과는 다른 반응을 보인다. 역시 고객에게 방심은 금물이다. 일단 나의 손을 잡아줬지만 언제 변심할지 모르는 그녀. 사로잡은 것이 끝이 아니다. 그녀를 충성고객으로 만들 과제가 남아있다. 이렇게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 "그녀가 나를 사랑하는 것이 옳다고 확신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나는 얼마나 행복했던가"라고 카사노바가 자신의 회고록에서 밝히고 있는 것처럼 고객이 자신의 상품을 구매하고 만족하는 것보다 마케터에게 행복한 순간은 없다.
★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마케터는 자신의 상품을 구매할 고객의 마음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사랑을 얻어 충성고객으로 만드는 자이다. 우리는 이러한 마케터를 ‘마케팅 카사노바’라고 부르기로 했다.
★ “알다가도 모르는 게 마케팅이지? 시장도 모르겠고 고객도 잘 잡히지 않으니까. 어렵게만 생각하지 마. 마케팅은 연애 같은 거야. 종잡을 수 없는 고객을 설득해서 내 상품을 갖게 만드는 것. 우린 고객에게 프러포즈하는 거라고!”
★ 마케팅을 시작할 때는 고객을 이해하려는 자세부터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은 연인에게 프러포즈하는 것보다 더 절박하고 간절해야 한다.
★ “카사노바는 사랑에 빠질 때마다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지? 그리고 결국에는 그 마음을 얻어냈다고 하잖아. 마케터는 고객이 누구든, 어떤 시장상황에서든 결국은 구매로 연결시켜 시장을 창출해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어. 연애 잘 하는 사람이 일도 잘 한다고 하지? 왜 그럴까?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서 그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집중하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늘 골몰하는 연습을 거치다보면 고객을 애인 대하듯 한다는 거지. 그러면서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는 거고! 훌륭한 마케터가 가장 본받고 존경해야 하는 사람이 누군 줄 알아? 그래, 카사노바야. 너희들은 모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 카사노바를 꿈꿔야 한다고!”
★ “인간 나도전, 뭐가 부족해서 그 흔한 여자 하나가 없냐!”
그러자 비수처럼 날아오는 친구의 한마디,
“그 흔한 남자니까.”
★ 여자들은 일반적으로 연애를 통해 꿈을 실현하려고하지만 저마다 그 꿈의 색깔과 의미는 다를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해. 네가 작업하고 싶은 상대가 어떤 여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여자가 원하는 걸 파악하는 게 중요해.
★ 연애와 마케팅의 공통점
1. 열정으로 시작한다.
2. 고객을 제대로 간파해야한다.
3. 전략적으로 다가가되 전략을 노출시켜서는 안 된다.
4. 타이밍과 속도조절이 관건이다.
5. 방심은 금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6. 밀고 당기는 심리게임이다.
7. 이론과 실제가 많이 다르다.
8. 믿음과 신뢰가 전제되면 작업이 쉬워진다.
9. 진도가 나갈수록 흥미롭지만 빠져들수록 해답이보이지 않는다.
10. 당신이나 당신의 브랜드를 사랑하게 된 고객은 쉽게 떠나지 않는다.
★ 요즘 조금 소홀했더니 그녀가 예전과는 다른 반응을 보인다. 역시 고객에게 방심은 금물이다. 일단 나의 손을 잡아줬지만 언제 변심할지 모르는 그녀. 사로잡은 것이 끝이 아니다. 그녀를 충성고객으로 만들 과제가 남아있다. 이렇게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 "그녀가 나를 사랑하는 것이 옳다고 확신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나는 얼마나 행복했던가"라고 카사노바가 자신의 회고록에서 밝히고 있는 것처럼 고객이 자신의 상품을 구매하고 만족하는 것보다 마케터에게 행복한 순간은 없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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