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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나이 든다는 것

아름답게 나이 든다는 것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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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권 출간일자 : 200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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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61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513736
ISBN10 895751373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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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면서 변화를 일구려면 때로는 도움을 구해야 하고, 때로는 의지나 자아의 욕망보다 강한 외부의 힘에 자신을 양보해야 합니다. 인생의 후반부에서는 변화와 함께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이동 현상이 발생합니다. 즉, ‘야망’에서 ‘의미’로 삶의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동에는 예기치 못한 일상의 변화가 수반되기도 합니다. 새로운 대상에 대해서 갑자기 관심이 생기거나 직업을 바꾸는 경우도 있고, 심각한 상실이나 이혼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또 새로운 곳으로 거처를 옮기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변화는 진정으로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고 우리에게 의미 있는 그 무엇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삶의 중심 이동이 일어나는 초기에는 불안과 초조, 성마름, 근심, 불만과 같은 요인들이 따르게 됩니다. 때문에 우리는 삶의 이력과 주변의 관계에 대한 선택 동기에 깊은 의문을 갖게 됩니다. 모든 것을 재고再考하는 시기인 것입니다. 사회적 지위나 권력, 금력, 명예, 전략적 관계 따위를 얻기 위해 품었던 이전의 욕망과 선택은 의미를 잃게 되며, 그를 통해 얻었던 만족감은 더 이상 느낄 수 없게 됩니다. 대신 장중한 조화와 진정한 성취에 대한 욕구가 발현되면서 한때는 의미 있게 여겼던 자기중심적 욕구들이 급격히 줄어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야망’에서 ‘의미’로의 중심 이동은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여덟 개 관문의 문지방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의 내면을 향한 두 종류의 여정을 한 갈래로 합쳐야 합니다. 첫 번째는 원형적이고 수직적인 ‘상하의 여정’입니다. 이 여정에서 우리는 진정한 자아를 이끌어내고 어긋난 자아를 해방시킵니다. 두 번째는 내면적인 경험과 외면적인 경험이라는 두 가닥의 실을 엮어가는 ‘수평의 여정’입니다. 상하, 수평의 두 여정은 우리에게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인격을 성숙시키고 지혜를 얻어 정신적인 성숙을 이루고자 한다면 이 여정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8관문과 타작, ‘수수께끼로 들어가는 문지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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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하루하루를 능동적으로 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지혜로 가득하다. 자신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노년을 계획하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로렌 아트레스 (『신성한 길 위에서』의 저자)

아름답고 심오한 지혜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하는 이 책에는 기품이 넘친다. 이 책은 마치 주린 영혼을 채워주는 진수성찬과도 같다. 한동안 마음이 풍성할 듯하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안젤레스 에리엔은 노년의 여정을 한눈에 보여준다. 우리는 그녀가 인도하는 여덟 개의 문을 지나면서 인생을 자각하게 될 것이며, 현대인의 긴 수명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해주는 원형原型적 지혜를 얻을 것이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이 책은 현명하고 통찰력 있는 스승과 같다. 한 장, 한 장마다 우리에게 지혜와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지혜들이 가득하다.
-잭 콘필드 (『마음의 숲을 거닐다』의 저자<)/b>

상징과 감상, 시와 해설, 통찰력 있는 분석으로 아름답게 엮은 이 책은 모험과 각성으로 가득한 매혹적인 중년의 땅에 들어선 이들에게 저자 안젤레스가 바치는 선물이다.

존 오 도노휴 (『영혼의 동반자』, 『코나마라 블루스』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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