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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로 산다는 것

목사로 산다는 것

: 목사가 차마 말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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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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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6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3109223
ISBN10 895310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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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크레이그 그로쉘 (Craig Groeschel)
“당신이 하나님께 기회를 드린다면, 그분은 당신 안에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이다. 내게 하신 것처럼 말이다.”
전 세계 영적 리더들이 인정한 가장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차세대 목회자다. 크레이그 그로쉘이 담임하는 라이프교회(LifeChurch.tv)는 미국 최초로 멀티사이트처치(multi-site church)를 시도한 교회 가운데 하나다. 1996년 오클라오마 주 에드몬드의 작은 차고에서 시작한 이 교회는 불과 10년 만에 2만 여 명의 성도로 초고속 성장을 했다. 현재 9개 지역에서 매주 37번의 예배가 드려진다. 라이프교회는 2007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 5위, ‘가장 혁신적인 교회’ 1위로 선정되며 교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크레이그 그로쉘은 초대형교회의 담임목사로 불리기보다 주님의 참된 제자가 되길 원한다. 그는 이 책을 쓰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정한 목회자로 한 걸음 도약한다. 크레이그 그로쉘은 오클라호마시티 대학에서 마케팅을 전공하던 시절 회심한 그리스도인이다. 그리고 1991년 결혼한 사랑스런 아내 에이미의 자상한 남편이자, 하나님이 주신 여섯 천사들의 좋은 아빠다. 빌리 그레이엄과 빌 하이벨스를 본보기로 삼아, 현실적인 삶의 문제에 관한 성경적인 해답을 전하는 데 매우 열정적이다. 오늘도 그는 유머와 감동, 카리스마 있는 설교로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전 세계 영혼을 만나고 있다.
저서로는 『카존』(두란노)이 있다.
역자 : 윤종석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을,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상담학을 공부했다. 역서로는『영성 수업』,『구원』,『하나님의 임재 연습』,『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순종』,『예수가 선택한 십자가』(이상 두란노),『하나님의 모략』,『예수님처럼』(복있는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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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고백1. 나는 지독하게 외롭다> 중에서

외로울 때, 관계가 메말라 있을 때 어떻게 하는가? 의미 있는 친밀함을 갈망하고, 뭔가 이 이상의 것에 목마르다. 그러면서도 이 이상의 아픔의 모험에 나서기가 두렵다. 우리는 대부분 자신이 하고 있는 착각에 맞추어 반응을 한다.
나는 사람들이 진짜 나를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르므로 가짜 나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믿었다. 사람들을 위해서 연기하는 그 낡은 수법을 떠올린 것이다.
누구나 가끔은 그럴 때가 있다. 자신의 대단한 결혼생활로 사람들을 놀래 주려고 한다. 또 남들에게 대단해 보이려고 빚을 져 가면서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들을 산다. 성적을 잘 받고, 운동 경기에서 많은 득점을 올리고, 대화에서 적당한 말을 찾으려고 애를 쓴다. 연기만 충분히 잘하면 사람들이 나를 좋아할 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면을 쓰면 쓸수록 외로워질 수밖에 없다.
나는 ‘완벽한 목사’ 역에 심혈을 기울였다. 항상 거짓 미소로 무장하고 교회의 모든 행사에 제일 먼저 도착했다. 무슨 일에든 반드시 한몫 끼었다. 하나님께 대한 내 남다른 헌신과 수고를 모든 사람이 알아주기를 원했다. 그러다 보니 스물여섯 나이에 최고의 연기자가 되어 있었다. 그때 나는 신학교 수업을 15학점이나 들으면서도 매주 장장 50시간씩 일을 했다. 그러면서도 생각이 비뚤어졌던 터라 이런 생활방식이 내 발전 역량의 옥토라고 여겼다. 사실상 모든 대인관계를 내가 절단 내고 있다는 걸 모른 채 말이다. 그렇게 속으로는 죽어 가면서도 계속해서 돌진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갈라디아서 1장 10절 말씀을 읽었다. 온통 연기 일색이던 내 무대 위의 세계를 그 말씀이 흔들어 놓았다. “내가 지금 사람들을 좋게 하려고 합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좋게 하려고 합니까? 아니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려고 애씁니까? 만일 내가 아직도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려고 애쓴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 추호도 의심의 여지없이 나는 엉뚱한 청중을 위해 애를 쓰고 있었다. 하나님은 내 고집스런 연기 위주의 사고방식을 서서히 깨뜨리기 시작하셨다. 그분은 나를, 다른 사람들을 위한 삶에서 벗어나게 하셔서 한 분의 청중을 위한 삶으로 가만히 다시 부르셨다. 내 삶을 오직 하나님 한 분께만 드려야 함을 그분은 내게 보여 주셨다.
당신도 혹 연기자라면 가슴 깊이 새겨야 할 진리가 있다. 겉으로 어떤 연기를 하든지 하나님은 그와 상관없이 당신을 사랑하시고 돌보신다. 당신을 향한 그분의 사랑은 당신이 어떻게 한다고 더 커지거나 줄어들지 않는다. 사람들을 위한 연기도 물론 버려야 하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을 위해서도 연기할 필요가 없다. 그분이 당신을 사랑하시는 것은 당신이 바르게 행동하기 때문이 아니다. 대신 당신은 오직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성령의 능력을 입어 살아가면 된다. 그분이 이미 당신을 받아들이고 또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당신은 당신이 아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당신이 바로 참당신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한 연기를 그만두라. 당신이 귀 기울여야 할 것은 오직 하나님의 견해뿐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지으셨고, 당신을 아시고, 당신을 사랑하신다. 당신의 삶은 그분의 것이다. 그러니 움직임 하나하나마다 그분의 뜻을 여쭈어라.

<목사의 고백 4. 나는 종종 기도회가 부담스럽다> 중에서

“하나님이 아픈 내 금붕어에도 관심이 있으신가요?” 여섯 살 된 내 딸이 물었다.
딸의 질문에 잠시 멈칫했다. 나도 금붕어에는 정말 관심이 없는데, 하나님이라고 왜 그러실까? 그때 어린 딸의 뺨을 타고 눈물이 흘러내렸다. 딸에게 관심이 있기에 갑자기 나는 그 시시한 금붕어에도 관심이 생겼다.
하나님도 그와 같다. 당신에게 관심이 있으시기에 그분은 당신이 관심 갖는 것이면 무엇에든 관심을 두신다. 하나님이 우리 삶의 세세한 것들에까지 관심이 지대하시다는 것을 바울은 알았던 것 같다. 그는 빌립보의 신자들에게 이렇게 일깨웠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구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아뢰십시오”(빌 4:6). 바울은 크고 어렵고 중요해 보이는 일들에 대해서만 기도하라고 한 것이 아니라 모든 일에 기도하라고 했다.
이 교훈을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후에 배웠다. 집에 와 보니 에어컨이 고장 나 있었다. 7월의 첫 주인지라 기온은 이미 40도에 육박했다. 우리 집에서 보내는 우리의 첫날밤은 꼭 불가마 같았다. 나의 사랑하는 신부는 내게 그 낡아빠진 기계를 고쳐 보라고 했다.
그녀에게 나는 수리와는 전혀 거리가 멀다는 뉴스를 어떻게 터뜨릴 수 있을까? 에어컨은 고사하고 토스터도 고칠 줄 몰랐다. 심지어 차바퀴나 엔진 오일도 교환할 줄 몰랐다. 에어컨이 내 전문 분야를 약간 벗어난다고 설명했더니 아내가 물었다. “그럼 하나님께 고쳐 달라고 기도는 해 봤나요?”
나는 궁지에 몰렸다! 내가 수리에 빵점인 것으로도 모자라서 이제 나의 신부는 그 하찮고 시시한 기계를 고쳐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믿음을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니.” 나는 대답했다. “기도해야 되겠지.” 아내의 이상한 요청에 체면을 구겼지만, 애써 아닌 척했다. 완전히 바보가 된 심정으로 에어컨이 있는 뒷마당으로 나갔다. 우선 좌우를 살펴 옆집에서 보는 사람이 없는지 확인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섰다. “에어컨을 위한 기도는 어떻게 하나?” 그때 마침 병자들의 머리에 안수한다는 성경구절이 떠올랐다. “못할 것도 없지.” 쇠뚜껑 위에 손을 얹고 하나님께 고쳐 달라고 기도했다.
갑자기 에어컨이 살아나면서 과열된 실내로 찬 공기가 흘러 들어갔다. 기뻐서 소리치고 펄쩍펄쩍 뛰면서 안으로 달려 들어갔다. “통했어! 통했다고! 하나님이 내 기도에 응답하셨어요!” 에이미도 흥분했다. 하지만 아내는 내게 “당신은 하나님이 능히 하실 줄도 몰랐단 말이에요?” 하는 눈빛 또한 보냈다.
바울은 모든 일에 기도하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모든 일을 돌보시기 때문이다. 고장난 에어컨, 다친 발톱, 타 버린 저녁식사까지도 말이다. 그러니 당신의 머릿속에 있는 모든 것에 대해서 기도하라. 그분께 가져가라. 그분이 당신을 돌보아 주신다.
외로운가? 하나님께 아뢰라. 그분께 당신과 함께 있어 달라고 하라. 그리고 그분의 임재를 느낄 것을 기대하라. 지금 곤경에 갇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가? 그분께 친구에게 하듯이 조언을 구하라. 그리고 그분께 차근차근 한 걸음씩 당신을 인도하실 기회를 드리라. 당신이 아는 사람에게 도움이 필요한데 그저 무력하게 쳐다볼 수밖에 없는 상황인가? 하나님께 간구하라. 당신이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개입하시는 그분을 지켜보라.
관심사가 무엇이든 그것에 대해서 기도하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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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수많은 목회자들이 자신의 고민을 쉽게 나누지 못하기 때문에 내면의 상처가 크다. 크레이그 목사의 귀한 고백을 통해 주의 종들이 하나님이 주신 회복을 경험하길 기도한다.
김은호(오륜교회 담임목사)

성도와 목회자 사이의 깊이 있는 나눔은 교회 안에 진정한 연합을 이룬다. 이 책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 하늘의 능력을 맛보는 교회가 세워지기를 바란다.
김형준(동안교회 담임목사)

몇 겹으로 싸여진 포장지를 벗겨 내듯, 나의 타이틀과 가면을 벗겨 내면 무엇이 남을까? 이 책을 읽으며 고민과 함께 이런 소망이 생겼다. ‘나는 목사이기 이전에 진짜 그리스도인이었으면 좋겠다!’
라준석(온누리교회 서빙고캠퍼스담당목사)

종종 ‘목사만큼 외로운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지친 사역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성도들이 목회자를 이해할 수 있게 돕는 고마운 책이다.
박지웅(내수동교회 담임목사)

목사의 삶은 그 부르심의 은혜만큼이나 크고 무거운 사역의 중량감을 느끼는 삶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레이그 그로쉘 목사의 진솔한 고백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정직하고 투명한 삶이 영혼을 얼마나 자유롭게 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 준다.
오정현(사랑의교회 담임목사)

한 장 한 장을 넘기면서 가슴을 짓누르고 있던 수고와 무거운 짐이 하나 둘씩 벗겨지는 참된 안식과 자유함의 영성을 향한 갈망이 생긴다. 또 하나의 바리새인과 서기관이 아닌 진정한 목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한 번 읽을 것을 권한다.
전병철(LA동양선교교회 청년부 목사)

많은 목회자들이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섬으로 살아간다. 목회자에게는 공감과 위로를, 성도님들에게는 목회자의 고민과 어려움을 이해하는 다리가 될 책이다.
주지영(세계로교회 청년부 목사)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은 당연하지만, 사람 앞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늘 숙제로 남아 있다. 이런 고민을 하는 중에 듣는 크레이그 그로쉘 목사의 고백은 맑은 시냇물 소리와도 같다.
하정완(꿈이있는교회 담임목사)

하나님께 기름부음 받은 한 목자의 진솔한 고백이, 같은 고민을 안고 이 땅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힘과 격려가 되기를 축복한다.
황웅식(광림교회 청년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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