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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장의 책읽기

홍사장의 책읽기

: 자유로운 영혼의 사업가, 어느 CEO의 삶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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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405g | 153*224*20mm
ISBN13 9788988958612
ISBN10 898895861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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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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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예방해요”
나이 먹어서 치매 걸릴 확률을 줄이는 방법이란 젊어서부터 꾸준히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최선이다. 운동이나 다이어트처럼 하다 말다 하면 별 효과를 보지 못하듯이 책읽기도 끈기가 없으면, 치매예방에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역시 책에 재미를 붙여서 잠시라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음으로 마음의 양식을 얻고, 정신건강에도 이득을 취해야 할 것이다. - 〈늙지 않는 뇌를 위하여〉, p.152

“눈이 좋아져요”
눈에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좋은 것을 많이 보기’이다. 눈이란 다른 신체의 장기나 물건과는 달리 ‘아껴 쓴다고 좋아지는 물건’이 아니다. 살아가면서 좋은 것을 많이 보는 것이 눈을 잘 쓰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좋은 책을 많이 보면서 좋은 마음, 좋은 능력을 갖는 것이 좋은 눈을 가지는 가장 좋은 길이다. - 〈눈을 건강하게 한다〉, p.157

“스트레스가 해소돼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는 눈이 시원해지는 책을 권한다. 머리도 복잡한데 눈마저 복잡하면 전혀 내용이 들어오지 않는다. 읽으나 마나이다. 책방에서 사진집이나 미술에 관한 책, 자동차 잡지를 보자. 일단 골치 아픈 내용이 없고 눈이 시원해진다. 아니면 요리 책을 보아도 좋다. 아주 맛있게 찍은 음식 사진을 보면 입에 침이 고이면서 식욕 이외의 문제는 사라진다. -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p.115

“분노가 줄어들어요”
정말 화가 나고 억울하고 복장이 터질 때는 책방으로 가는 게 최선이다. 거기에는 온갖 번뇌의 결과물들이 정제되어 있다. 서서히 서두르지 않고 책을 하나하나 보는 거다. 평소에 바빠서, 관심이 없어서 보지 못했던 책들이 눈에 띈다. 수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빙빙 돌 때 갑자기 머리를 개운하게 하는 책이 눈에 띈다. 그냥 그 자리에 주저앉아 읽어보자. 나의 분노가 누그러져서 좋은 해결책을 내든 상대가 해결책을 내든 간에, 그때까지 책방에서 도 닦듯이 세월을 보내는 게 최선이다. - 〈세상을 향한 분노는 무지에서 나오더라〉, p.19

“세상이 덜 무서워진다”
세상을 알수록 겁이 난다. 그래서 책을 한시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손발보다는 머리로 살아가는 사회에서 책 말고 별다른 대안이 보이지 않는다. 문제는 ‘어떤 책을 읽어야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질 것인가’이다. - 〈최소한 뒤처지진 않잖아〉, p.49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어떤 책이든지 한 분야에 대한 사실만 나열한 책은 없다. 읽다 보면 여기서 읽은 내용과 저기서 읽은 내용이 다시 나오게 마련이다. 책의 내용들이 서로 연결될 때, 내가 알게 되는 지식은 인간사에 관한 모든 사항이 연결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내가 책을 10권을 읽었을 때, 나의 생각은 10권의 저자들과 연결된다. 100권의 책을 읽었을 때는 100명의 저자와 나의 생각이 연결된다. - 〈아이디어와 해결책이 늘어난다〉, p.56

“상상력이 늘어난다”
돈키호테가 편력기사의 책을 읽으면서 모험에 대한 상상력을 키웠듯이, 나 역시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책을 읽으면서 상상력을 키우고 있다. 많이 알아야 상상할 거리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무한한 상상력은 끝없는 모험을 가능하게 한다. 세르반테스는 낭만적인 기사의 상상력을 키워주었고, 조지 길더는 현대판 기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현실적 기술에 대해 풍부한 사례와 전망을 적어놓았다. - 〈21세기 돈키호테의 세상 마주하기〉, p.30

“미래를 미리 살아본다”
수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책을 내고 있다. 그 모든 것을 읽지는 못하지만 그 책들에는 내가 알지 못했던 미래, 꿈도 꿔보지 못했던 미래, 보고 싶지 않은 미래들도 있다. 그들이 말하는 미래를 미리 접해보지 않고는 나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는 없다. 사람은 자기가 아는 만큼 상상할 수 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자기가 아는 만큼 미래도 개척이 가능하다고 본다. 미래를 읽기 위해서 우리는 책을 읽어야 한다. - 〈책 사치를 부린다〉, p.119

“돈을 벌게 해준다”
좀더 적극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라도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또 미래를 미리 조금이라도 예측할 수 있다면, 소비자의 성향을 남보다 조금이라도 먼저 알 수 있다면, 광고를 싸고 편하게 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면, 연기금이 주식시장에 투자를 할 때를 미리 안다면, 미래의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일으킬 영향을 미리 안다면, 우리는 남들보다 조금은 더 돈을 벌 수 있다. 책을 통해서 꾸준히 돈버는 연습을 해야 한다. - 〈100% 완전한 건 없다!〉, p.85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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