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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타이크
창비 20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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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아동문고

책소개

목차

1장~14장
윌리엄 머천트 선생님이 쓴 후기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3

Gene Kemp

1926년 영국 스태퍼드셔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영어학을 배우고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다. 어린이의 학교생활을 독창적이고 생생하게 그린 학교 이야기와 판타지 풍의 유령 이야기를 잘 쓰는데, '크리클피트 초등학교' 시리즈로 호평을 받았으며, 그중 하나인 <내 이름은 타이크>로 1977년 카네기 메달을 받았다.

그림오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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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책 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첫 창작 그림책 『꼭꼭 숨어라』로 한국 안데르센 그림자상, 국제 노마 콩쿠르 가작 상을 받았다. 2007 BIB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 『못생긴 아기 오리』가 출품되었고, 2009년에는 『아깨비의 노래』로 볼로냐 국제 도서전 한국관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2023년에는 『오늘은 돈가스 카레라이스』가 ‘IBBY Selection of Outstanding Books for Young People with Disabilities’ 프로젝트의 최종 도서 목록에 선정되었다. 그
세종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책 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첫 창작 그림책 『꼭꼭 숨어라』로 한국 안데르센 그림자상, 국제 노마 콩쿠르 가작 상을 받았다. 2007 BIB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 『못생긴 아기 오리』가 출품되었고, 2009년에는 『아깨비의 노래』로 볼로냐 국제 도서전 한국관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2023년에는 『오늘은 돈가스 카레라이스』가 ‘IBBY Selection of Outstanding Books for Young People with Disabilities’ 프로젝트의 최종 도서 목록에 선정되었다. 그림책, 동화, 논픽션 등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로 200여 작품에 그림을 그렸다. 그림의 역할이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안내자’라고 생각하며, 각 작품의 소재와 주제를 잘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그림 스타일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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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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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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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5쪽 | 372g | 152*225*20mm
ISBN13
9788936442378

줄거리

대니는 말을 잘 못하고 학습장애가 있다. 때론 상황 판단을 잘 못하는데, 선생님 지갑이 열려 있어 돈을 가져온다. 그걸 안 타이크가 대신 돈을 가져다놓으려고 잠시 숨기지만 교장 선생님한테 걸려 오해를 받고 혼난다. 이렇듯 둘은 늘 쌍으로 문제를 일으킨다. 아침 조회 때는 대니가 키우는 생쥐 때문에 강당 전체가 아수라장이 되고, 타이크는 썩은 도랑에 빠진 동물 사체의 뼈다귀를 줍다가 도랑에 빠진다. 또 대니가 특수학교에 진학하지 않도록 타이크가 교장실에서 시험지를 훔쳐 내오기도 한다. 그러던 중 아빠 심부름을 나간 타이크는 대니와 함께 마을에 있는 도랑 옆 빈 공장 건물을 알게 되고, 그곳을 비밀 아지트로 삼는다.
같은 반의 두 아이가 이 둘을 꼴사납게 여기는데, 타이크가 독감에 걸려 학교에 못 나온 사이 대니한테 도둑질 누명을 씌운다. 타이크는 누명을 쓰고 도망친 대니를 비밀 아지트에서 찾아내고, 교장 선생님과 이 사건의 해결을 위해 담판을 짓는다. 결국 대니는 누명을 벗고 학교로 돌아온다. 대니를 지켜주는 아이는 타이크뿐인 것이다.
드디어 초등학교 마지막 수업 날. 높은 곳에 올라가기를 좋아하는 타이크는 마지막으로 학교의 오래된 종탑에 올라간다. 평소 타이크를 문제아로 여기던 교감 선생님이 타이크에게 소리를 지른다. 타이크가 그토록 듣기 싫어하던 말을 한 교감 선생님…… 타이크는 화가 나서 종탑의 종을 세게 울리고, 그 바람에 수십 년 된 낡은 종탑이 무너지면서 학교는 그야말로 쑥대밭이 되고 만다.

추천평

“누구도 초등학교 교실과 학생들, 선생님에 대해 이보다 더 통찰력 있는 글을 쓰지 못할 것이다.”
『아이리시 타임즈』
“진 켐프는 오묘하고 순간적인 어린이들의 어휘를 완벽하게 구사한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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