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경외

경외

: 뒤틀린 삶을 바로잡는 힘

리뷰 총점9.4 리뷰 7건 | 판매지수 942
베스트
종교 top100 2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76g | 148*220*20mm
ISBN13 9788904165490
ISBN10 89041654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폴 데이비드 트립
Paul David Tripp
탁월한 강연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폴 데이비드 트립은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에 위치한 리디머신학교(Redeemer Seminary)의 목회상담학 교수였으며, 수년 동안 필라델피아 글렌사이드에 위치한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에서 '변화되는 삶' 사역을 이끌었다. 현재 텍사스 주 포트워스 목회상담센터(Center for Pastoral Life and Care) 대표로 활동하고 있고, 폴 트립 미니스트리(Paul Tripp Ministries)를 설립해서 활발한 사역을 하고 있다.
저자는 3년 전, 몸무게를 18킬로그램 줄여야 하는 상황을 겪으면서 일상적인 상황에서 겪는 문제가 단순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몸무게가 느는 문제는 단순히 육체적인 것이 아니었다. 폭식과 비만의 문제는 영적인 문제, 곧 하나님 앞에서의 마음 상태와 관련된 문제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된 것이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는 일상에서의 상황과 관계 속에서 생각과 욕망, 말, 선택, 행동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점검하기 시작했다. 또한 수많은 상담을 통해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 이면에 깔린 근본적인 원인을 이 책에서 통찰력 있게 파헤치고 있다.
저서로는 『사람은 어떻게 변화되는가』, 『목회, 위험한 소명』(이상 생명의말씀사), 『현재를 이기는 능력, 영원』(두란노),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치유와 회복의 동반자』(이상 디모데), 『돈과 섹스』(아바서원) 등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경이로움을 추구하는 것은 영적 인식이나 관심, 지식과는 상관이 없다. 교회나 신학, 성경 지식과도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이것은 문화, 역사, 지리, 언어, 종족, 성별, 나이의 한계가 없다. 모든 사람의 공통점은 인간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경이로움을 갈망하는 것은 인간이기 때문이다. 누구도 예외는 없다. ---「1장」중에서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이후 마지막 구원이 이를 때까지 우리는 “이미”와 “아직” 사이에 놓여 있다. 이 시기에 일어나는 싸움은 하나님이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 심어놓으신 경외심의 능력을 누가 또는 무엇이 장악하고 통제할지를 둘러싸고 주도권을 빼앗는 것이다. ---「2장」중에서

예배를 드릴 때나 어린아이들을 가르칠 때나 소그룹을 인도할 때나 설교를 전할 때나 내가 지향해야 할 목적은 교인들 앞에서 항상 하나님이 행하시는 사역의 경이로운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무슨 사역을 하든지 하나님의 백성에게 그분을 경외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3장」중에서

대체의 원리는 헛된 거짓말에 속도록 우리를 유도한다. 이 강력하고 사악한 거짓말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창조주 아닌 다른 곳에서 생명을 발견할 수 있다는 신념, 피조물 가운데서 참된 영적 평화와 안식, 만족과 기쁨을 발견할 수 있다는 희망이다. ---「4장」중에서

모든 것을 쉽게 잊어버리는 우리의 성향을 아시는 하나님은 기억을 도울 수 있는 물질세계를 창조하셨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삶은 일차적으로 우리에 관한 것이 아니고, 우리의 작은 이야기보다 더 큰 이야기가 존재하며, 우리는 혼자도 아니고 주인공도 아니라는 점을 상기하도록 배려하셨다. ---「5장」중에서

불순종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사람이나 다른 것을 사랑하는 영적 간음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한계를 넘어서거나 그분의 율법을 거역하는 것은 무엇보다 그분과의 관계를 파괴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6장」중에서

불평은 하나님의 장엄하심을 도외시하고 그분의 능력과 성품을 의문시한다. 하나님이 만물의 창조주이자 통치자시라는 것을 믿는다면, 상황에 대한 불평은 곧 하나님을 향한 불평이나 다름없다. 경외심의 상실이 말로 드러난 것, 그것이 곧 불평이다. ---「7장」중에서

우리는 피조물이 우리의 개인적인 메시아가 되어주기를 바라고 그것을 열심히 추구한다. 우리는 소유나 결혼생활, 직업, 새로운 경험이나 장소에 관심을 기울이지만 마음은 늘 공허하기만 하다. 이사야는 그런 우리를 향해 묻는다. “너희가 어찌하여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8장」중에서

경외심 쟁탈전이 곧 성화의 과정이다. 성화는 올바른 신학이나 규칙을 배우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신학과 규칙뿐이라면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구원 사역을 이루실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성화는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우리를 위해 대신 해주는 하나님의 은혜의 사역이다. ---「9장」중에서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인을 자처하면서 이원화된 삶을 살아간다. 그들은 알게 모르게 자신의 삶을 “실제 생활”과 “영적 생활”로 분리한다. 그들의 믿음은 삶의 모든 것을 이끄는 원동력이 아니라 삶의 한 측면일 뿐이다. ---「10장」중에서

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의 근원은 인력을 운용하거나 사람들을 훈련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경외심의 문제를 안고 있다. 교회는 사역과 관련된 싸움이 아닌 경외심과 관련된 싸움에서 패배하고 있다. ---「11장」중에서

자녀를 올바르게 양육하려면 아이들의 마음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자녀 양육은 경외심이라는 크고 중요한 원칙을 지향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영광과 그분의 은혜를 일깨워주어야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그들을 사로잡을 수 있다. ---「12장」중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내 마음을 만족시키고 그분의 자녀인 내 정체성을 규정하지 않으면, 나는 성공이나 성취, 권력이나 통제, 소유나 풍요와 같은 것들 안에서 정체성을 찾으려고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결국 그런 것을 얻기 위해 미친 듯이 일하면서 수많은 관계와 영적인 삶을 희생시키는 폐해를 초래할 것이다.
---「13장」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6점 9.6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