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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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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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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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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2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77567
ISBN10 890107756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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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존스 로플린 (Jones Loflin)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강사이자 조직 트레이너. 조직의 복잡한 니즈에 대한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독특한 능력으로 유명하다. 베스트셀러『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주제로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법을 강연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지은 책으로는 유쾌하게 사고를 일깨우는 자기계발서『Prime Rib or Potted Meat?』가 있다.
저자 : 토드 뮤직 (Todd Musig)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마케팅, 리더십 분야의 전문가. 매리엇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프로비던스사Providence Corporation의 CEO로 재직 중이다. 예리한 통찰력과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기술로 기업들이 성과를 올리도록 돕고 있다. 어치브글로벌사AchieveGlobal와 프랭클린코비사Franklin Covey가 그의 세일즈 및 마케팅에 대한 전문지식과 리더십 교육 덕분에 성과를 올린 대표적인 기업이다.
역자 : 안진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인트랜스 번역원과 온라인 번역학교 트랜스쿨의 대표이다. 지은 책으로 『한 줄만 잘 써도 Cool해지는 영작문』『영어실무번역』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빌 게이츠@생각의 속도』『미운 오리새끼의 출근』『피라니아 이야기』『괴짜 경제학』『전쟁의 기술』『골든티켓』『마이크로 트렌드』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늘 하루도 어떻게 지나갈지 뻔하군.' 첫 번째 업무를 시작하기 전, 마크는 창밖을 내다보며 생각에 잠겼다. 그의 삶은 지금까지 비교적 성공적이었고, 이제 한창 잘나가는 기업의 팀장자리까지 올라와 있었다. 때로는 과중한 업무 때문에 숨이 막힐 것 같았고, 다음 프로젝트는 이전 것보다 더 잘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어깨가 늘 무거웠지만 말이다. 자신과 팀원들이 늘 집중력과 에너지를 유지하면서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게끔 이끄는 것은 무엇보다도 어려운 숙제였다. (중략) 그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또 다른 고민이 머릿속을 비집고 들어왔다, 바로 자신의 개인적인 삶이었다. 팀장이 된 후 그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일에 빼앗기고 있었다. 운동을 할 짬도 도통 나지 않았다. 마크는 늘 업무 스케줄에 쫓기느라 아침과 점심 식사도 그저 '빨리 해치워야 하는' 일과의 하나가 되어버렸다. (중략) 마크는 자신의 삶에서 잃어버린 또 한 가지를 떠올렸다. 달리기……. 그는 고등학교 때 열정적인 크로스컨트리 선수였으며 대학 때에도 종종 5킬로미터 경주를 뛰곤 했다. 그의 꿈은 마라톤 선수가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직장생활과 결혼, 아이 뒷바리지 등에 떠밀려 언젠가부터 삶에서 달리기가 사라졌다. '요즘 내가 하는 달리기라고는 집에서 재키 뒤를 쫓아다니는 것뿐이야.'
--- '사라진 일상의 즐거움' 중에서
마크는 이제 알 것 같았다. 자신이 그동안 '내 인생'이라는 서커스에서 링마스터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그는 이쪽 무대에서 저쪽 무대로 바쁘게 옮겨다니면서 그때그때 가장 쉽고 편한 쇼만 진행해왔다. 항상 바빴지만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는 느낌이 그의 마음을 무겁게 두드렸다. 직장이라는 무대에서 쇼가 그런 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동안, '자아'라는 무대에서는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자신의 개인적인 욕구와 니즈에 대한 태만은 직장에서의 성과에도 나쁜 영향을 미쳤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점점 지쳐갔고 몸이 아픈 날도 많아졌다. 삶이라는 서커스를 지휘하는 링마스터로서 진작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다.
--- '인생은 3원서커스다' 중에서
이제 마크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문한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세 원형무대 중 어디에 있어야 하지?" 직장에서든 집에서든 이 질문을 떠올리면 '현재 이 순간'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는 또 이렇게 물었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어떤 쇼에 초점을 맞춰야 할까?" 그러나 문제는 원형무대가 너무 꽉 차 있다는 것이었다. 세 무대 가운데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아는 것은 어렵지 않았지만, 쇼의 적절한 순서를 정하는 것은 아직 어렵기만 했다. (중략) 빅터는 잠시 숨을 고른 후 말을 이었다. "목표에 맞는 쇼를 선택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습관처럼 되어야 해요. 단순히 감정에만 의존해서, 나태함 때문에, 사정상의 편리함 때문에, 또는 당신의 목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의 압력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하기 쉽죠. (중략) 먼저 그 쇼가 당신의 목표에 기여하는지 생각해봐야 해요. 목표를 명확히 인식한 다음엔 이렇게 물어야 합니다. '그 쇼를 성공시킬 자원이 나에게 충분한가?' (중략) 우리가 서커스를 구성할 때 또 하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있지요. 각각의 개별적인 쇼만 보는 게 아니라, 쇼들의 순서를 짜고 구성했을 때의 전체적인 질서와 조화를 보는 겁니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공연이 될지 염두에 두고 순서를 정하죠. 관객은 결국 특정한 쇼는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서커스 전체에서 받은 느낌은 감동은 기억하거든요."
--- '어떤 쇼를 선택할 것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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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삶과 일이라는 서커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의 균형을 맞추는 매우 유용한 방법을 소개하는 '멘토'와 같은 책이다.

스펜서 존슨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선물』『멘토』저자)
당신의 삶이 서커스처럼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라.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휴식시간을 가지면, 진정으로 인생이라는 쇼를 즐기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켄 블랜차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저자)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참신한 접근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자신만의 서커스를 통제하고 이끄는 방법과 우선순위를 정하는 법을 알려주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보다 나은 성과를 이뤄내는 길잡이가 되어준다.

하이럼 스미스 (프랭클린코비社 공동창립자)
탁월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리더가 어디에 에너지와 주의를 집중해야 하는지 일깨워주는 현명한 지침서다.

브루스 놀런 (미국 재무부 간부 리더십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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