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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의 신비 세트 (4권)

오시리스의 신비 세트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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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084쪽 | 3308g | 152*223mm
ISBN13 9788954604567
ISBN10 895460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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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소설은 메다무드라는 촌마을에서 훌륭한 서기관을 꿈꾸던 열다섯 살의 고아 소년이 괴한들에게 납치당하면서 시작된다. 소년의 이름은 이케르. 영문도 모른 채 붙잡혀 와 라피드 호라는 배에서 바다의 신에게 제물로 던져지려는 순간, 커다란 풍랑이 몰려와 배가 난파당하고, 혼자 살아남는다. 의식을 잃은 채로 떠밀려간 섬에서 전설의 땅 푼트의 주인인 뱀의 신을 만나게 되면서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거대한 회오리 같은 운명 속으로 뛰어든다. 이어지는 불행한 사건들을 겪으며 우연히 이집트 피지배민족들의 반란 세력에 가담하게 된 이케르는 자신을 죽이려던 자가 파라오라는 증거가 하나둘 나타나자 복수의 칼날을 갈며 반드시 폭군을 처단하겠다는 열망에 불타오른다.
한편, 파라오 세소스트리스 3세는 이집트의 번영과 존폐를 좌우하는 생명의 나무, 즉 오시리스의 아카시아나무가 고사 위기에 처해 있어 고심하고 있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의지력을 가진 파라오는 아비도스의 여사제 이시스와 함께 아카시아나무를 소생시킬 모든 방법을 강구한다. 그러던 중 오시리스의 아카시아나무에 저주를 건 이가, 유일신의 부름을 받고 그의 예언을 실현시키기 위해 무력도 서슴없이 사용하는 '예고자'임을 알게 된다. 예고자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정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인물로 이집트 피지배민족들을 자극하여 무장봉기를 부추기는 한편, 이집트의 수도 멤피스와 궁정에 밀정을 만들어 이집트의 파라오 체제를 무너뜨릴 음모를 계획한다.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한 사이, 예고자의 무리와 궁정 밀정 메데스가 손잡은 파라오 암살 계획이 진행되고, 이케르는 반란 분자에게 속아 파라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암살 계획에 동참한다.
어느 날, 마침내 파라오의 궁정에 잠입하는 데 성공한 이케르. 그러나 곧 자신이 오해하고 있었음을 깨닫고 과오를 속죄할 방법을 찾는다. 그러나 파라오는 이케르의 운명을 알아보고 도리어 그를 왕세자이자 왕위 계승자에 봉한다. 파라오의 전폭적인 지지를 시기하는 궁정 신하와 이집트 비밀 결사인 황금원 회원들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이케르는 파라오가 내리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계속되는 반란자들의 도발에 드디어 예고자와 정면대결하기로 결심한 파라오는 예고자와 반란자들의 은신처를 찾아내라는 임무와 함께 생사를 보장할 수 없는 적지로 이케르를 파견하고, 딸이자 아비도스의 여사제인 이시스로 하여금 하늘의 문을 열어 오시리스의 나룻배가 다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불의 길'을 가게 함으로써 두 사람의 어깨에 이집트의 존망을 건다.
한편, 예고자가 그를 따르는 수하들, 국정원 비서이자 궁정 밀정 메데스, 멤피스의 비열한 거부(巨富) 레바논 상인, 아비도스의 주인을 꿈꾸는 베가 사제 등과 꾸미는 일들은 잔혹하기 이를 데 없다. 기름에 독을 넣어 임산부들을 모조리 살해하고, 이집트의 충신들을 사지로 몰아넣는가 하면, 자연의 흐름을 조정할 수 있는 주술을 이용해 나일 강의 범람을 재앙으로 바꾸어놓기도 한다. 그러나 지혜롭게 대처하는 파라오와 이케르, 이시스 앞에서 이 모든 일이 실패로 돌아가자, 예고자는 신분을 위장하고 아비도스에 잠입한다. 이 위기의 상황에서 아케르에게 오시리스 부활제의를 수행할 임무가 주어진다. 과연 그는 이 임무를 완수하고 악의 세력으로부터 이집트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이집트 사상과 파라오 문명의 핵심인 오시리스 부활제의의 비밀이 마침내 그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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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한 서사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수작. 작가는 독창적인 필치로 위대한 파라오들에 얽힌 옛 신화의 수수께끼를 벗겨냈다. - 프랑스 <수아>

크리스티앙 자크는 우리를 전율케 하는 표현력과 상상력, 그리고 당시의 정치, 경제, 문화적 상황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전제로 한 탁월한 발상을 통해 자신이 대가임을 확실히 입증한다. - 독일 <베스트팔렌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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