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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상품을 맨 처음 사는 사람들

히트상품을 맨 처음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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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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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02g | 153*224*20mm
ISBN13 9788991059306
ISBN10 8991059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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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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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모리 유키오
미국 듀크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형 기호품 제조업체, 외자계열 패키지 상품 제조업체, 대형 마케팅 컨설팅 회사 등을 거쳐, 1992년 브랜드 및 사업전략에 관한 마케팅 상담 회사인 시스트랫(Systrat Corp.)을 설립했다. ‘프로덕트 콘 이론’ 등을 제창했다. 저서로 ‘심플 마케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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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들은 어떤 분야의 상품에 대해 상세히 알고 있고 좋아하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으며 새로운 상품을 맨 처음 사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히트상품에 한해서는 그들이 꼭 이노베이터는 아니다. 마니아들은 일반 사람들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마니아 세계에서만 통용되는 기준에 따라 상품을 고른다. 마니아들은 대부분의 경우 목적과 수단이 뒤죽박죽 뒤엉켜 있기 때문이다.
카메라 마니아는 ‘카메라’라는 기계 자체를 좋아하는 것일 뿐 그들에게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2차적인 문제다. 오디오 기기에 둘러싸이는 것에 만족을 느끼고 음악을 듣는 것 자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오디오 마니아도 적지 않다.
또한 마니아 세계에는 지식의 깊이에 따른 상하 관계의 의식이 있어 자신들 이외의 사람들에게 그 상품의 장점을 전달하는 일에 열성적이지 않은 경우도 꽤 있다. 때문에 가령 마니아에게는 받아들여졌어도 그것이 널리 일반 소비자층으로 확산되는 일이 적다.
게다가 마니아 인구는 전 소비자의 고작 2~3퍼센트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마니아에게는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해도 그것만으로는 도저히 히트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에까지는 가지 못한다. 마니아에게만 받아들여지는 상품은 ‘마니아를 위한 상품’으로서 조금씩 팔려나가는 것에 그친다. --- pp.44-45

이노베이터에게 규격을 어필하는 이유는 그들 자신이 원하고 있는지 어떤지를 기준으로 상품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품을 선택하도록 하려면 그들이 상품을 왜 원하는지 설명할 이유가 필요하다.
또한 2장에서 설명한 대로 이노베이터들은 그 분야의 상품에 관해 깊은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규격만 알면 상품의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도 있다. 이것은 이득을 전달하지 않으면 상품의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 없는 얼리어댑터나 에센스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에 의해 살지 말지를 결정하는 팔로워와의 커다란 차이다. --- pp.126-127

시장이 어느 정도 성숙해지면 새로운 기술이 나오지 않고, 종래의 상품을 개량한 상품만이 나오게 된다. ‘두근거리는 상품’이 나오지 않으므로 이노베이터들도 얌전해지고 만다. 점점 활기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각 메이커에서는 그런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시점이 다른 상품에 도전하게 된다. 그 중에서 그 전까지와는 다른 타입의 이노베이터가 반응을 보이는 상품이 나오면 룰이 단번에 뒤바뀐다는 얘기다.
룰이 바뀌면 새로운 상품 장르를 만들어 공존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종래의 상품 분야가 새로운 상품 분야로 치환된다.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으로 인해 필름 카메라가 치환된 것에 대해서는 앞서 이미 설명을 했다. 이때 종래의 상품 분야에서 이노베이터였던 사람들은 얼리어댑터나 팔로워가 된다.
하지만 그들은 원래 이노베이터다. 항상 정보에 안테나를 세우고 있기 때문에 이전에 자신들이 구매했던 상품 시장에 이변이 생기면 바로 그것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그것이 두근거릴만한 상품의 등장이면 또다시 이노베이터가 되어 시장을 활기차게 만들어간다. 예를 들어 최근 보급이 진행되고 있는 DSLR 카메라의 이노베이터는 과거 SLR 카메라의 이노베이터였던 사진의 프로나 상급 아마추어들이다.
시장의 성숙에 의해 한번 떠났던 이노베이터도 또다시 두근거림을 가져다줄 수 있는 상품이 등장하면 다시 그 시장으로 돌아와 시장을 왕성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 pp.16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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