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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마인드맵

변화 마인드맵

: 앞으로 10년, 나의 몸값을 결정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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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29쪽 | 428g | 153*224*20mm
ISBN13 9788995932551
ISBN10 899593255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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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렌드와 모드를 의심하라
경기가 호황을 달릴 때면 우리는 환희에 젖어 이제부터 승승장구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는다. 반면 불황기엔 깊은 비관론에 빠져 갑자기 다시 경기가 회복되는 기미가 보이기라도 하면 오히려 깜짝 놀란다. 그러다가 경기 회복의 첫 신호를 믿지 못하고 머뭇거리다 성공으로 가는 기차를 놓치고 마는 것이다. 언론 매체는 늘 현재의 트렌드를 부채질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일은 항상 어제의 트렌드이다. 언론이 시끄럽게 떠들어대면 그 트렌드는 이미 꼭짓점을 넘어섰다고 봐야 한다. 자고로 트렌드의 위기는 트렌드의 발치를 쫓아다니는 법이다. --- pp.33~34

#3 제너럴리스트의 시대에 적응하라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다면 미래 지향적인 부문의 전문가로 시작하라. 하지만 그 다음에는 자기 부문에 계속 머물 것이 아니라 제너럴리스트로 자기 발전을 꾀하라. 처음에는 자기 분야에서 세부 지식을 쌓아야 하겠지만, 종국에는 모든 것을 파악해야 할 것이다. 왜? 세부 지식은 이제 밑에 있는 전문가에게 맡기면 되기 때문이다.[...]
변화와 위기가 닥칠수록 제너럴리스트들은 우월한 위치를 점한다. 그들의 지식은 노화하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전문가들은 쓸모가 없어졌지만 향후 어떤 새로운 전문가들이 필요할지 불명확한 상황에서, 궁지에 몰린 기업은 이제 확실하게 입증된 제너럴리스트들의 보편적인 지식을 원하게 되는 것이다. --- p.55, p.58

#5 변화의 징후를 남보다 먼저 읽어내는 법
변화의 징후를 빨리 읽어내는 사람들의 비결이 궁금한가? 기회를 적시에, 혹은 남보다 빨리 알아차리는 사람들의 직감이 부러운가? 다음에는 반드시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싶다면, 미래를 오늘에서 내일로 이어지는 직선으로 생각지 말고 계곡과 산봉우리로 이루어진 곡선으로 생각해보라.
자, 현재 나의 위치는 어디일까? 계곡을 향해 추락하는 중일까? 아니면 최악의 사태는 지나간 상황일까? 이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최근의 여러 사건들뿐 아니라 전체 여정의 부침을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개별 계획이나 프로젝트는 3~4년의 키친 사이클을, 기본적인 인생의 단계는 10년을 요하는 쥐글라 사이클을 따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계획을 세우거나 목표를 설정할 때에는 이 사이클을 고려해야 한다. 가정이건 직장이건 마지막 성공이 2년 전의 일이고 현재의 상황이 그리 좋지 못하다면, 방향 전환이라는 모험을 시도해볼 만하다. 반대로 지금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면, 모험에서 안전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도 괜찮겠다. --- pp.94~95

#7 ‘창의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관건이다
위기의 순간만큼 창의성이 필요한 때도 없다. 위기란 화도 나고 난감한 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리와 개혁의 시간이기도 하다. 새로운 목표를 정하는 시간은 긴 호흡이 필요한 장기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휴식의 시간이다. 이 시간을 가져야 새 바람이 불어올 때 적시에 출발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방향이 확고한 자리를 잡았을 때 비로소 출발을 한다. 따라서 그들보다 한 발 앞서 출발을 한다면 단순히 한 발 앞선 것에 그치지 않고, 아직 모든 것이 열려 있는 순간을 포착한다는 의미도 될 것이다. 모두들 아직 변화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에 작은 아이디어도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호시절이 끝났다고 한탄만 하고 있을 동안, 당신은 벌써 새로운 시작의 동이 터오는 모습을 보고 있는 셈이다. --- pp.128~129

#8 현실성 있는 낙관주의가 통한다
환상은 일말의 실행 가능성이 숨어 있을 때에만 도움이 된다. 염세론자들은 온 세상을 가장 검은 색으로 도배를 한다. 그래서 분위기를 흐린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적시에 탈출구를 고민하기도 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는 경우까지 계산하고 비상시를 대비해 미리 대안을 마련할 것이다. 그들은 또 생각한다. 맞선 자리에 입 냄새 풀풀 풍기는 대머리 아저씨가 나오면 그 상황을 어떻게 모면하지? 창업을 했는데 주문이 하나도 안 들어오면 어떻게 할까? 휴가 기간 내내 비가 오더라도 휴가를 멋지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낙관주의가 승리하는 경우는 현실을 외면하지 않을 때이다. 어려움이 닥쳐도 긍정적 기대를 품어라. 단, 그 확신의 근거를 탄탄하게 마련하는 것이 관건이다. --- p.148

#9 무엇이 당신의 평판을 결정짓는가
천성적으로 인색한 사람은 아무리 똑똑하고 재능이 뛰어나도 매력이 없다. 매력은 관용의 표현이다. 그 옛날에도 직원들에게 인색하게 구는 기업주들은 얼마든지 많았다. 우리가 그들의 이름을 모르는 것은 그들이 성공을 거두지 못해 후대까지 이름을 남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선택적 관대함은 상대의 마음을 절반밖에 움직일 수 없다. 어쩌면 당신이 지금 공들이고 있는 연인도 아마 고개를 갸웃거릴지 모른다. “어떤 땐 아량이 넘치다가, 어떤 때는 쩨쩨하고……. 어느 것이 진짜야?” 한결같은 성격만이 신뢰를 줄 수 있다. 모순되고 일관되지 않은 행동은 불신을 낳는다. “이럴 때는 이렇고 저럴 땐 저런” 이유를 알지 못해 몸을 사리게 만드는 것이다. --- p.158, p.164

#10 혼자서는 성공할 수 없다
IBM이 의뢰한 한 연구에 따르면 성공의 조건에서 능력이 차지하는 비율은 10%에 불과하다고 한다. 90%는 인지도와 이미지였다. 그러니까 리더십과 능력을 갖춘 인력으로서 당신이 얼마나 많은 주요 인사를 아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비타민 N(Network)’이 없으면 -즉, 핵심 인사들과의 인맥이 없다면- 아무리 재능이 뛰어난 인재라도 쓴 잔을 마셔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말로 위안을 삼는다. “나는 아는 사람은 적지만 그들은 모두 깊은 우정을 나누는 친구들이야.” 하지만 미국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과가 보여주듯이, 꿈에 그리던 직장과 같은 결정적인 기회는 대부분 가까운 친구로부터 오는 게 아니다. 80% 이상의 기회가 먼 지인으로부터 찾아온다고 한다. --- p.184, p.188

#12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대학 시절 나는 아주 재능이 뛰어난 박사과정의 학생을 본 적이 있다. 그는 철학자 마르쿠제에 대해 논문을 쓰고 싶어 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먼저 그의 전기를 읽어봐야 해. 하지만 그 전에 그가 자신의 이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아봐야겠지. 그런데 그러자면 철학에 이르게 된 그의 이력을 더듬어보는 과정이 필요할 거야.”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그 전에 그는 마르쿠제의 사상에 영향을 미친 사상가들을 알아봐야 하고, 그들의 전기를 읽어보아야 하며……. 그렇게 재능이 뛰어났던 젊은 학자가 결국 박사 논문을 쓰지 못했다면 당신은 놀라겠는가? 그가 원했던 것은 흔한 ‘박사’ 타이틀이 아니라 노벨상이었는지도 모른다.
어쨌든 그는 열심히 노력하여 산더미 같은 자료를 수집하였지만 그 자료를 바탕으로 박사 논문을 탄생시키지 못했다. 불완전한 일시적인 결과에 만족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일단 박사 논문을 완성해놓고 더 깊이 있는 연구를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대신 그는 현재 노동청에서 근무하면서 자신처럼 중도에 포기한 학자들에게 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p.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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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습관이 있듯이, 더 큰 성공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습관도 있다. 뻔히 존재하지만 원치 않기에 무시해버리는 위기의 신호들, 사소한 듯 보이지만 큰 결과를 빚어내는 인식의 함정들, 주관적이고 비합리적인 대처법 등이 그런 것이다. 이 책은 우리의 그런 허점을 짚어주면서 지혜롭게 성공을 이어가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이 책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고현숙 (한국코칭센터 대표)
내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던 20대 후반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 1998년 온 나라를 혼란에 빠트렸던 IMF에 조금은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한 발 더 나아가 도약의 기반으로 삼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그 후 10년이 지나 회사에서 상급 관리자로 자리잡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변화와 위기의 가능성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누구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게 되어 다행이다. 미리 대처하고 준비한다면 다시금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의연하게, 마치 기다렸다는 듯 현명하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박승덕 (한화 석유화학사업개발실 차장)
해외로부터 몰아닥친 금융위기 징후에다 자고 나면 뛰는 물가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요즘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며 움츠려드는 시대일수록 변화를 슬기롭게 활용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줄 아는 전략은 쓰임새가 커진다. 이 책에 등장하는 위기를 성공의 발판으로 삼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가르쳐주는 전략은 그래서 더욱 흥미롭다. 어떤 상황이 닥쳐와도 끄떡없는, 꾸준한 성공을 목표로 하는 비즈니스맨이라면 꼼꼼히 읽어보라.
강경태 (한국CEO연구소 소장)
실패하지 않는 인생을 넘어 성공한 인생을 목표로 하고 있는가. 이 책이 제시하고 있는 12가지 변화 마인드맵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이 책에는 고개를 끄떡이며“그래, 맞다!”라고 공감할 수 있는 방법들이 꽉 차 있다. 그것이 이 책의 가치요, 미덕이다.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질 것이다. 승자만이 지을 수 있는 득의의 미소 말이다.
최노석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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