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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쟁점

미술 쟁점

: 그림으로 비춰보는 우리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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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578g | 188*230*20mm
ISBN13 9788961960076
ISBN10 896196007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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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혜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세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고 여러 단체전에서 활동했으며 〈MBC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아트컨설팅 회사인 블루로터스의 대표로, 보다 나은 미술문화를 기획하고 실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가게’의 미술품 경매 디렉터 일과 대학 강의를 병행하면서 학생들에게 미술사와 동양화론, 동양회화를 가르치고 있다. 『조선일보』의 ‘맛있는 논술’ 지면에 「명화로 보는 논술」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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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려운 곳을 긁어주듯 허다한 질문들에 답하고 있다. 동과 서, 고와 금, 쟁점과 쟁점 들을 퍼즐처럼 늘어놓고 그 퍼즐을 마쳤을 때, ‘아, 미술이란 이런 모양과 저런 형태로 흘러왔고 우리 앞에 이르렀구나’ 하고 깨닫게 해준다. 달콤한 당의정 알약처럼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엮어 주제에 도달하게 하고서 “그래서 이렇다!”가 아니라 고개를 끄덕이며 함께 생각해보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종잡을 수 없고, 아리송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미술, 미증유의 관심사로 떠오르며 들끓고 있는 미술, 그 미술동네를 찾아가는 여행자가 배낭 속에 챙겨 갈 만한 길라잡이로 이 책을 추천한다.
― 김병종(화가,서울대 교수)

‘예술’과 ‘사회’ 사이를 ‘그림’이라는 조각배를 타고 오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논쟁들을 찬찬히 기록했다. 저자는 도자기 파편 한 조각으로 구석기 시대를 복원하는 고고학자처럼 그림과 관련된 온갖 조각들을 새로 끼워 맞추며 상상력을 피워냈다. 이 책에는 과거의 무늬를 발견할 수 있는 페로몬이 묻어 있고, 현재 논해야 할 주제들이 있으며, 미래 사회를 디자인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다. 그동안 봇물처럼 쏟아진 그림읽기 부류의 책과는 달리 예술과 사회의 큼직한 쟁점들을 토대로 구성한 것이 흥미롭다. 예술적 소양을 넓히려는 사람들은 지하철이나 카페에서 가볍게 읽어도 좋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자 하는 청소년들은 교실에서 밑줄 그으며 읽어도 좋다.
― 강방식 (동북고등학교 교사?EBS ‘사고와 논술’ 강사)

『조선일보』 교육 섹션 ‘맛있는 논술’을 통해 처음 만난 최혜원은 나 같은 미술의 왕초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쓴다. 최혜원은 책 서두에서 “그림을 이해하는 것은 곧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 세상을 이해하는 데 거창한 그 무엇이 필요한 건 아니다. 찬찬히 뜯어보면 주변의 모든 것에 우리의 삶과 인생이 담겨 있다. 미술을, 나와는 상관없는 분야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도 미술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양근만 (『조선일보』 교육법인 (주)맛있는공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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