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왜 자살하는가
eBook

왜 자살하는가

: 자살에 대해 차마 묻지 못했던 모든 질문과 답을 담은 책

[ EPUB ]
에릭 마커스 저 / 정지현 역 / 이동우 감수 | 책비 | 2016년 06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3 리뷰 12건 | 판매지수 42
정가
6,500
판매가
6,5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27일
이용안내 ?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3.4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4.8만자, 약 4.6만 단어, A4 약 93쪽?
ISBN13 9791187400011
KC인증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0 (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크루시블

[대여] 크루시블

3,000 (81%)

'[대여] 크루시블' 상세페이지 이동

가짜 노동

가짜 노동

11,700 (0%)

'가짜 노동' 상세페이지 이동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11,000 (0%)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상세페이지 이동

미적분의 쓸모

미적분의 쓸모

13,650 (0%)

'미적분의 쓸모'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서부 전선 이상 없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67

[대여] 서부 전선 이상 없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67

3,000 (72%)

'[대여] 서부 전선 이상 없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67' 상세페이지 이동

일류의 조건

일류의 조건

13,900 (0%)

'일류의 조건' 상세페이지 이동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13,500 (0%)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11,900 (0%)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5,500 (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상세페이지 이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1,900 (0%)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2,200 (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닿을 수 있는 세상

[대여] 닿을 수 있는 세상

3,000 (76%)

'[대여] 닿을 수 있는 세상'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전염병 일지

[대여] 전염병 일지

3,000 (74%)

'[대여] 전염병 일지' 상세페이지 이동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 - 융합과 통섭의 지식콘서트 6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 - 융합과 통섭의 지식콘서트 6

11,800 (0%)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 - 융합과 통섭의 지식콘서트 6' 상세페이지 이동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0,000 (0%)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9,800 (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1,200 (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epub3.0] 영어 회화 핵심패턴 233 (2023개정판)

[epub3.0] 영어 회화 핵심패턴 233 (2023개정판)

14,400 (0%)

'[epub3.0] 영어 회화 핵심패턴 233 (2023개정판)'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밖의 삶

[대여] 밖의 삶

3,000 (74%)

'[대여] 밖의 삶' 상세페이지 이동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에릭 마커스
Eric Marcus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저널리즘과 부동산 개발에 대해 공부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의사소통 전문가로서 소비자 중심의 도서를 쓰는 한편 비영리 단체와 기업을 위한 홍보 및 자료를 고안하고, 다큐멘터리 및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 [CBS 디스 모닝〉 같은 텔레비전 뉴스 방송 제작에도 참여했다. 최근에는 미국자살예방재단과 함께 일하면서 자살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정비하고 관련 다큐멘터리를 두 편 제작했다. 저서로는 《만약에What If? : 게이와 레즈비언에 관한 질문》,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다이빙 챔피언 그렉 루가니스Greg Louganis의 자서전 《수면을 깨뜨리고Breaking the Surface》 등이 있다. 그밖에 〈뉴욕 타임스〉, 〈뉴욕 데일리 뉴스〉, 〈뉴욕 포스트〉, 〈뉴스 위크〉 등에 기사와 칼럼을 기고했다.
역자 : 정지현
충남대학교 자치행정과를 졸업한 후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가디언의 전설 1』, 『우체부 프레드 2』, 『남자는 나쁘다』, 『감사』, 『어른이 되기 위해 알아야 할 100가지』, 『루이스 수아레스』 등 다수가 있다.
감수 : 이동우
198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서울대병원에서 정신과 전공의과정을 거쳐 동대학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홍보이사, 대한사회정신의학회 편집부장으로서 자살 예방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번역서로 『새로운 나를 여는 열쇠』, 『팀 경영의 기술』, 『개리 스몰 박사의 기억력을 되살리는 기적의 14일』이 있으며, 저서로는 『인생 후반전 대비하기』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시도하는가?
사람이 평생 동안 자살을 생각하는 경우는 15.6퍼센트, 자살 계획의 경우 3.3퍼센트, 자살 시도를 한 경우는 3.2퍼센트로 나타났다. 즉, 일반 성인의 15.6퍼센트가 평생 한 번 이상은 진지하게 자살을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만18~74세의 총인구수로 추정해보면 1년 동안 자살 시도를 한 사람의 수는 약 10만 8천 명으로 추산할 수 있다.
[출처 : 보건복지부-2011정신 질환실태 역학조사]

전문가들은 젊은 사람들의 경우 자살하기까지 약 100~200번이나 시도한다고 말한다. 이에 비해 노인들은 약 4회의 시도에 그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제3장과 제4장, 제5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 가족을 자살로 잃은 사람일수록 자살 확률이 높아지는가?
그렇다. 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분명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가족을 잃은 슬픔은 물론 경우에 따라 우울증에 시달리는 등 (비단 자살로 가족을 잃은 경우가 아니더라도) 여러 가지 요인 때문일 수 있다. 생물학과 유전학의 영향도 있다. 자살과 깊은 연관이 있는 우울증과 조현병(정신분열증)은 유전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자기파괴적 성향은 물론 삶의 시련을 헤쳐나가는 능력을 비롯한 성격적 특성도 유전될 수 있다.
마지막 이유로, 자살로 세상을 떠난 사람이 세운 본보기 때문이다. 그들의 자살은 남은 가족들에게 자살이 현실적인 선택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준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는 이 부분이 유전적 특징보다 덜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며 가족의 자살은 오히려 정반대의 효과가 있다고 믿게 되었다. 내가 만나본 사람들도 가족의 자살을 통해 오히려 똑같은 선택을 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가족이 자살로 세상을 떠난 뒤 심리 상담을 받았고 필요한 경우 우울증 치료를 받기도 했다.
이 문제는 제7장에서 자세히 다루기로 한다.
---「자살, 차마 묻지 못했던 54가지 이야기」중에서


●● 경제적으로 부유한 가정과 불우한 가정의 자살률에 차이가 있는가?
차이가 없다.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찰스턴에서 청소년을 위한 위기 상담 센터 소장으로 일했던 마샤 알터먼Marsha Alterman은 청소년층과 청년층에게 “자살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기회를 주는 살인자다”라고 말한다.

●● 청소년의 자살 보도가 청소년들의 자살을 부추기는가?
이미 우울증을 겪고 있고 자기파괴적인 행동에 노출된 청소년의 경우,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의 자살에 관해 알게 된다면 마음속으로 그려온 계획을 실행하게 되기도 한다.
이것은 새로운 사안이 아니다. 이 주제를 연구하는 이들은 18세기 낭만주의 소설을 읽고 공감한 젊은이들이 자살에 이른 사례를 종종 인용한다. 그 사례는 바로 1774년 출간된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그 책에는 권총으로 자살하는 젊은 주인공이 나온다. 많은 유럽 국가에서 출판 및 판매 금지가 되기도 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젊은층의 자살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쉬쉬할 수는 없다. 청소년과 청년층의 자살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대중의 의식을 높이고 비슷한 사건의 방지를 위한 정보도 함께 퍼뜨려야 한다. 다행히 많은 뉴스 단체에서는 이런 비극적인 사건을 책임감 있게 보도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큼지막한 헤드라인으로 장식해 눈길을 끌거나 TV에서는 자극적인 뉴스를 보도하는 일은 우울증과 고립감에 시달리는 청소년과 청년층을 자살로 몰아넣을 뿐이다.
한국의 경우에도 매체를 통해 일반인, 유명인들의 자살 보도가 자주 노출되면 우울증이나 경제적 어려움과 고립감, 신체적 질환 및 장애 등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모방 자살의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언론에서 노출하는 자살자의 긍정적 묘사와 자세한 자살 방법, 신상 공개 등이 사람들로 하여금 모방 자살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특히 청소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이러한 문제들을 바로잡기 위해 1990년대 중반부터 방송의 자살 보도 가이드라인이 여러 나라에서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중앙자살예방센터의 ‘자살보도권고기준 2.0’이 발표되었다.
[출처 : 중앙자살예방센터]
---「청춘, 왜 그들은 어둠을 선택하는가?」중에서

●● 자살을 시도한 사람을 발견하는 것은 발견자에겐 어떤 경험인가?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짐작할 수 있듯이 친구나 가족이 자살을 시도한 현장을 발견했다면 너무도 충격적이고 무서울 것이다. 특히 나이가 어린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루크는 14세 때 그러한 경험을 했다. 현재는 50대 중반의 은퇴한 금융가인 그는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던 어머니가 자살을 시도한 모습을 수차례 목격했다. “학교 갈 준비를 하기 위해 화장실로 갔는데 어머니가 세면대에 피를 철철 흘리고 있었어요. 손목을 그으신 거였죠. 방금 출근한 아버지를 간신히 붙잡아 모셔왔어요. 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를 병원으로 옮겼고 저는 학교로 갔죠.”
루크는 어머니를 발견한 당시의 느낌을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한다.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분노도 느껴졌어요. 그런 일을 벌인 어머니에게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학교에 가서는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가톨릭 학교를 다녔는데 수녀님들에게도 말하지 않았죠. 당시 1960년대에는 자살에 대한 수치심이 심했던 때였으니까요.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저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동네에 친척들이 많이 살았는데 친척들에게도 그 이야기를 꺼낸 적이 없어요. 물론 다들 어떤 상황이었는지 알고는 있었지만 감히 말을 꺼낼 수 없었죠. 제가 어머니의 우울증에 대해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말한 것은 대학교에 입학한 후 입니다.”

●● 자살 시도에서 회복될 수 있는가?
절망감을 극복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회복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자살을 시도했다 살아남은 경험이―대단히 긍정적인―인생의 중대한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피터는 안정적인 정서 상태로 돌아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거실 구석에 앉아 밤새 몸을 감싼 채 웅크리고 있던 경험 이후로 자신이 간절히 살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어쩌다 14층 테라스 난간까지 스스로 올라가게 되었는지 큰 충격이었습니다. 아침이 되자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어요. 마지막 단계를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는 게 너무도 다행스러웠죠. 그 후로는 아무리 힘들어도 심연을 이겨내고 삶을 선택한 사실을 후회해본 적이 없습니다.”
---「누가 자살을 시도하는가?」중에서


●● 누군가가 자살하고 싶다고 말한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질문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상대방은 두려움과 당혹감을 떨쳐버리고 용기를 내어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당신은 상대방이 속마음을 드러낼 수 있도록 가능한 편안하게 해주어야 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라고 용기를 주거나 직접 찾아주겠다고 말할 수도 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정신건강 센터나 위기 상담 센터로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한다.
상대방이 금방이라도 끔찍한 일을 저지를 것처럼 아슬아슬해 보인다면 곧바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런 경우에는 위기 센터나 응급구조대에 신고한다. 나 역시 어머니 때문에 그런 전화를 걸어본 경험이 있는지라 그것이 얼마나 어렵고 당혹스러운 일인지 잘 안다. 과민 반응하거나 사서 걱정하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가족이 위험에 처해지는 것보다 호들갑 떠는 사람으로 비춰지는 편이 훨씬 낫다.

●● 자살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가급적 피해야 할 말들이 있는가?
“기운 내! 살아야 할 이유가 있잖아” 같은 말은 전혀 도움이 안 된다. 겨우 용기를 내 속마음을 털어놓았는데 그런 말을 듣는다면 묵살당한 기분이 들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질문으로 속마음을 드러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이 이야기를 계속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편안하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상황에 따라 “그런 이야기를 꺼내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또는 “나를 편안하게 생각하고 속마음을 이야기해줘서 정말 고마워”라고 말한다.
---「자살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을까?」중에서


●● 자살생존자가 가족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자살생존자들 중에서 특히 고인의 자녀나 형제자매와의 대화에서 그들이 고인의 전철을 따르지 않기 위해 취하는 행동에 얼마나 의식적이고 관심을 기울이는지를 알고서는 놀랐다. 그들에겐 공통적인 부분이 두 가지 있었다. 첫째, 가족의 죽음 이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내가 만나본 생존자들은 대부분 전문 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가족의 자살 이후 똑같은 전철을 밟을까 두려운 마음이 중요한 이유로 작용했다.
둘째, 캘리포니아에서 연극 감독으로 일하는 샌드라를 비롯 몇몇 생존자들은 가족의 자살 이후 ‘좋은 인생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샌드라가 설명한다. “저는 의도적으로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며 살고 있어요. 아픈 가족사는 있었지만 앞으로는 잘 살아가기 위해서죠. 잘 먹고 운동하고 좋은 사람과 결혼해 살고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제가 매우 신중해야 하기 때문이죠. 사람들에게 자살 위험이 높은 집안 출신이라고 늘 이야기하곤 해요. 조금이라도 무너지면 쉽게 자살을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매우 신중해야만 하죠. 가족 중에 행복한 유전자도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요.”
---「자살생존자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사람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6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