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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 피터 도어티 교수의

[ 양장 ]
피터 도어티 저 / 류운 역 / 손상균 감수 | 알마 | 2008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1 리뷰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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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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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1쪽 | 680g | 160*232*30mm
ISBN13 9788992525299
ISBN10 89925252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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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피터 도어티Peter Doherty
피터 도어티Peter Doherty는 1966년 퀸즐랜드대학에서 수의학 학위를 받았고, 1970년에 영국 에든버러대학에서 병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래스커 기초과학상(Lasker Basic Science Awards)을 받았고, 롤프 칭커나겔Rolf M. Zinkernagel과 함께 인체 내 세포 면역체계가 외부에서 침입한 오염된 미생물 병원체를 어떻게 인식하고 파괴하는가에 대한 메커니즘의 연구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6년 노벨 생리학의학상(Nobel Prize in Physiology or Medicine)을 공동 수상했다. 1997년 올해의

오스트레일리아인(Austrailian of the Year in 1997)으로 선정되어 명예훈장을 받았다. 캔버라의 존커틴의학연구소(John Curtin School of Medical Research)와 테네시 멤피스의 성 유다 소아연구병원(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에서 연구원과 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대학교의 명예교수로 있으며, 2007년에는 한국에도 방문하여 ‘노벨상 수상자가 되는 법: 과학적 삶과 발견의 본질’을 주제로 강연했다.
역자 : 류운
류운은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원자폭탄, 그 빗나간 열정의 역사》《대멸종》《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가 있다.
감수 : 손상균
손상균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경북대학교 병원 혈액종양내과 분과전문의이자 주임교수로 있다. 대학혈액학과,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회원으로 2003년 대한혈액학회상을 수상했다. 2003년 올해의 국제보건전문의, 2005년에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 인물정보센터에서 수여하는 Top100 보건전문의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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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과학자들은 경호원과 개인용 리무진이 딸린 세계에 살지 않는다. 말하자면 유명인사에 들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국왕이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순간…나름의 보상도 있고 제약도 있는 일종의 유명인의 지위까지 받게 되는 것이다. 제약이 있다는 건, 대중의 이목이 따라다니기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과 연구할 시간이 부족해진다는 것을 말한다. 대신 그 보상이라면, 자기 일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고, 대중의 ‘목소리’를 얻게 되고, 색다른 인물들과 만날 기회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p. 28~29

과학자들이 가능한 최선의 자문을 제공했으나, 정치인들 눈에 경제 일선에 (그리고 정치 일선에) 중대한 부정적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비치는 경우, 과학과 정부 사이의 긴장이 표면으로 떠오르게 된다. 현재 이에 해당하는 전형적인 사례가 있는데, 이산화탄소 수준이 증가하면서 점점 기온이 상승하고, 빙상氷床이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고, 날씨 패턴이 교란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예측들과 관련된 것이다.…지구온난화에 걸려 있는 것들은 당연히 극도록 복잡하다.…그러나 어느 것도 확정된 것은 없다. 지구온난화를 강하게 믿는 사람들마저도 저마다 다른 시나리오를 내놓는 실정이다.…분명한 사실은 대부분 지구온난화 운운하는 생각에 반대하는 정부들에서 환경연구는 물론 공기청정 같은 것을 요구하는 규제 틀의 강화에도 실제로 자금지원을 중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학자라면 결코 그런 식으로 문제에 접근하지 않을 것이다. 의혹이 있다면 더 많은 실험과 더 많은 관찰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p. 78~79

신앙에 기초한 세계관은 과학을 비롯하여 새로운 지식을 쌓아나가는 것과 과연 어김없이 충돌하게 될까?…과학적 발견과 이론이 종교적 믿음과 화해를 이룰 수 있을까?…대중매체를 통해 이루어지는 과학과 종교 사이의 공개 논쟁은 종종 극단으로 치우치며, 한 쪽을 고수하면 자동적으로 다른 쪽의 가치와 실천에 적대적이 된다는 피상적인 인식을 낳는다. 사실 두 쪽 사이에서 지적으로 타협에 이를 만한 상황은 분명 없지만, 그렇다고 공익을 위해 과학을 적용하는 것까지 제한하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p. 247~248

뒤에 올 세대들의 삶과 질과 기회를 떨어뜨리고 박탈할 극단적인 정신과 행동을 수용하는 것만큼 신의 은총, 또는 인류와 모든 생명체의 연속성을 크게 거스르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종교를 가진 친구들에게 한 가지 부탁할 것이 있다면 투표할 때 정당들과 그 정당들이 내세우는 정책들을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면밀하게 살펴보라고 부탁하고 싶다.
---p. 275~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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