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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여성 No.1

대한민국여성 No.1

: 신사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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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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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4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09쪽 | 434g | 규격외
ISBN13 9788992825207
ISBN10 89928252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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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영
1940년 전남 광양군 진월면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65년 황순원 선생 추천으로『현대문학』을 통하여 등단했다. 전남여고, 여수여고, 동일여고,중앙대 부속여고 교사를 역임하였고 한국문인협회, 소설가협회.여성문학인회, 가톨릭문인회,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소설집 『가을, 그리고 山寺』『아픈 幻想』『겨울나그네』『가슴에 묻은 한 마디』등이 있으며 수필집 『그 날, 그 빛으로』『아름다운 귀향』『하늘을 꿈꾸며』동화책『배꽃마을에서 온 송이』이 있다. 엮은 책으로는 『스물넷, 못다 사른 불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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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은 기뻤다. 그림이나 글씨를 멀리하고 사는 동안 얼마나 허전했던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산다는 것은 큰 축복이었다. 그것은 자아성취의 희열이요 동력이었다. 사임당은 어머니를 지키며 초서 쓰기에 열중했다. 아버지는 가셨지만 아버지가 구해다 주신 서첩은 사임당 곁에 남아 아버지의 체취를 전해주면서 좋은 스승이 되어 주었다. 글자 한 획 한 획이 초서로 변해갈 때 대개 정해진 규칙이 있었다. 그것을 깨달아 가는 것이 퍽 흥미로웠다. 세필로, 또는 중필로 그네는 날마다 열심히 글씨를 썼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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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안 영 선생을 만나면 정갈하고 정겨운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게 드러나곤 한다. 그 아름다운 심성이 이번 소설에서는 살아 있는 사람들의 지혜가 되어 졸졸졸 소리를 내며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아니, 조선조 여인들의 심성으로 흘러들어가서 지혜로운 삶이 무엇인가를 행동으로 보여주게 한다. 그 점이 바로 내가 감동적인 독후감을 쓰게 되는 연유가 아닌가 싶다. (????) 이 소설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참 어머니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되고 사임당과 같은 성정을 갖추어 준다면 얼마나 행복할 것인지????
- 신봉승 (극작가,예술원 회원)

수없이 강릉을 오가면서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신사임당을 가장 현실감 있게 살려내신 작가님의 능력과 지혜에 감탄하며 치하를 보냅니다. 가정의 해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 시대에 행복한 가정생활 및 자녀교육의 지침서로 꼭 필요한 이 소설의 탄생을 거듭 축하하며, 이 땅의 모든 주부들의 필독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 김천주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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