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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아빠 됐어요!

우리 엄마 아빠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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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10g | 153*224*20mm
ISBN13 9788953109735
ISBN10 8953109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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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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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서만 유독 꼬집어 말씀하는 자녀교육의 첫걸음이자 부모교육의 핵심적인 과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죄의 뿌리’를 보는 일입니다. 더 나아가 죄의 뿌리를 잘라내는 일입니다. 그래야 ‘가계에 흐르는 죄의 뿌리가 끊기고 진정한 축복의 교육이 부모로부터 내 자녀들에게까지 흐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부모의 생활습관을 고치라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서 부모의 부모로부터 이어졌던 영적인 쓴 뿌리가 무엇인지를 알고 내 대에서 그것을 ‘믿음’으로 끊어야만 진정한 자녀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 공부를 하지 않은 부모는 오직 ‘자기 뜻대로’ 무식하게 자녀들을 키웁니다. 하나님께서 아이에게 심어주신 재능과 성품과 기질적 특성을 공부하지 않았기에 아이에게 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지 못합니다. “내가 못다 한 피아니스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운동에 소질 있는 아이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내가 못다 한 의사의 꿈”을 펼치기 위해 주사 맞는 것도 겁내하는 아이에게 의학도의 길을 가게 합니다. 아이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알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야말로 내 자녀이기에 내 품 안에서, 내 뜻대로 키우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 아이들은 독수리로 자라지 못하고 병아리로 성장하게 됩니다.

- 사람은 누구나 고난을 만납니다. 우리 자녀들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아무리 부모가 최선의 방패막이가 되어준다 해도 자녀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해야 하는 고난과 역경이 수도 없이 찾아옵니다. 그럴 가능성은 100퍼센트입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따라서 부모가 자녀에게 꼭 남겨줘야 할 중요한 유산은 쓰면 없어져버릴 유형의 물질이 아니라 아무리 써도 사라지지 않을 무형의 ‘정신력’입니다. 정신력이 강한 사람일수록 고난을 축복으로 바꿀 가능성이 크지만, 정신력이 약하면 아무리 많은 유산을 물려받았다 해도 작은 고난 앞에서 그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게 됩니다.

- 부모가 어려서부터 성경말씀을 읽어준다면 아이는 자존감과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하나님말씀인 성경만큼 내가 누구이며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마음으로 느끼고 동의할 수 있는 근거를 뿌리 깊게 제공해 주는 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누구시며 내가 누구인가에 대해 머리로도 깨닫게 할 뿐 아니라 마음으로도 느끼게 하는 희한하고도 특별한 책입니다. 지식을 자라게 할 뿐 아니라 정서와 영혼을 성숙시키는 유일한 책입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을 읽어주면 아이의 정서 속에 있는 불안, 우울, 두려움, 걱정, 근심 등의 부정적 감정이 떠나가고, 기쁨, 감격, 평안, 사랑, 온유 등의 긍정적 감정이 심겨집니다.

-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와 조금 다르게 반응한다고 해서 다른 아이 기준으로 내 자녀를 정죄하고 비난한다면 이 아이의 정서는 건강한 옥토가 될 수가 없습니다.

- 자녀들은 ‘섬김’에 대해 눈을 뜨면 ‘관계’를 배울 수 있습니다. 특별히 고난중에 처한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줄 때 우리 자녀들은 관계의 깊이가 무엇인지를 배우게 됩니다. 사람들의 필요를 읽을 줄 알고, 적절한 타이밍에 그 필요를 채워줄 줄 아는 능력, 그것이 바로 관계력의 출발 지점입니다.

- 부모는 모든 면에서 자녀교육의 모델입니다. ‘부모의 삶’은 자녀가 학습하는 장입니다. 따라서 부모는 인위적으로 관계력을 키워주려 하기 이전에 좋은 인간관계의 모습들을 손수 보여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성경은 출세하고, 돈 잘 벌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 자녀들을 지도하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상의 안목과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멀리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 대신 우리 자녀들을 세상의 ‘빛과소금’으로 키워서 영향력 있는 삶을 살게 하도록 이끕니다. 하나님나라와 의를 위해 살 사람, 믿음의 영향력으로 머리가 될 사람, 사랑으로 세상을 녹이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사람을 키우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자녀교육의 목표라는 것입니다.

- 대화는 절대적으로 눈높이를 낮춰야만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아이는 경험해 보지 못한 어른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지만, 부모는 지나온 시절의 눈높이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물론 문화적 차이, 세대 차이는 있지만 그 역시 대화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극복 가능합니다. 유교적 권위주의를 버리고 아이의 마음으로 내려가 함께 공감해 주고 함께 고민해 주는 마음만 있다면 대화의 물꼬는 얼마든지 트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아이들을 키워보면 모든 아이들의 개성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인 사실 하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집중어린 관심과 사랑을 받을 때 가장 기뻐하고, 부모의 무관심과 애정결핍 속에 자랄 때 가장 슬퍼한다는 사실입니다. 내성적인 아이든 외향적인 아이든, 모든 아이들은 사랑을 필요로 합니다. 그것도 진심어리고 격려어린 사랑을 원합니다. 부모가 그런 사랑을 보내줄 때 아이들의 정서는 건강하게 자라며, 막혔던 대화 또한 실타래처럼 잘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 부모는 디딤돌(stepstone)이 되어서 자녀가 더욱 성장하고 지도자의 위치에 오르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부모들이 디딤돌이 되는 대신 걸림돌이 되는 수가 있으니 부모는 더욱 배우고 성장해야 합니다. 당신은 디딤돌입니까? 아니면 걸림돌입니까?

- 부모란 누구입니까? 부모는 자녀에게 청지기요 카운슬러입니다. 자녀의 자기계발을 도울 의무와 책임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의무는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에게뿐만 아니라 내 자식의 배우자를 향해서도 시행해야 합니다. 자녀의 배우자는 내 가슴에서 사랑으로 낳은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사랑만 있으면 고부관계도 쉽게 풀립니다. 며느리를 내 딸로 여기고, 사위를 내 아들로 여긴다면 갈등의 골은 쉽게 메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자녀의 진정한 성공은 ‘행복한 가정’ ‘거룩한 가정’을 이루는 데 있습니다. 그러려면 부모인 우리가 자녀의 배우자를 내 자식처럼 계발시켜 주고, 품어줘야 합니다. 부모인 우리가 그렇게 할 때 “자녀의 결혼은 완료형이 아니라 진행형”으로써, 더 좋은 모습으로 계속 발전해 간다는 사실을 자녀들의 가정 속에서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가정을 세우신 목적, 그것이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거룩’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 가정이 존재한다 믿습니다. 그러나 가정의 궁극적인 존재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입니다. 행복은 거룩을 위해 나아갈 때 주어지는 선물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셔서 가정을 이루게 하실 때 한 사람은 영적인 ‘돕는 배필’로, 한 사람은 ‘여자의 머리’로 그 역할을 주시면서, 두 사람이 사랑하여 하나되게 하실 뿐 아니라, 한 몸을 이룬 채 가정의 머리되신 주님을 온전하게 바라보도록 이끄셨다는 창세기 말씀을 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즉, 가정의 존재 이유는 머리되신 주님과 ‘하나됨’을 이루는 데 있는데, 그 하나됨이 바로 ‘거룩’이라는 것입니다.

- 부모인 내가 어떤 믿음으로 살고, 어떤 믿음으로 자녀들을 교육하느냐에 따라 후손들의 가정이 달라집니다. 내가 “마땅히 행할 바를 자녀들에게 가르치면” 자녀들은 “늙어서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여” 그 자녀들에게 또 “마땅히 행할 바를 가르치는” 일들이 이어집니다. 내가 믿음의 조상으로 서서 자녀들을 교육할 때, 바로 나로부터 기독교 명문가정이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위해 당신을 부르셨고 당신의 가정을 부르셨습니다. 내가 곧 기독교 명문가정의 조상이 되길 하나님께서는 원하고 계십니다.

- 세상은 변하지만 세상을 움직이는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리를 발견하고 진리를 따라 꿈꾸는 자녀, 하나님의 섭리를 보면서 미래를 경영하는 자녀들이 반드시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부모인 우리는 바로 그런 주인공들을 키워내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그런 막중한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자녀에게 본이 되고, 자녀를 하나님의 사람들로 키워낼 멘토 역할을 하라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그런 엄마, 아빠로 부름받은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우리의 이름이 바로 “엄마, 아빠”인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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