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08년 05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254쪽 | 474g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8950914417 |
ISBN10 | 8950914417 |
발행일 | 2008년 05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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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54쪽 | 474g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8950914417 |
ISBN10 | 8950914417 |
시작하는 말 _ 어떤 능력이 필요한가? 제1부 체감 정년 49.8세, 미래의 자신을 준비하라 1. 평생 자기계발이 요구되는 한국 직장인의 현실 2.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직장인들의 오늘 현재 모습 3. 자기계발의 핵심을 파악해 성공한 사람들 4.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내는 자기계발 * 찰스 핸디 제언! "자신의 삶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제대로 짜라!" 제2부 자신의 업을 정확하게 알면 미래가 보인다 1. 자신의 업에서 미래의 핵심을 찾아라 2. 업의 본질을 파악해야 성공의 문을 연다 3. 직업군에 따라 인재의 성공 조건이 다르다 * 로버트 라이시 제언! "창조적 근로자가 되고, 늘 자기 자신을 팔아라" 제3부 미래 인재를 만드는 열 가지 핵심 능력 1. 자신만의 독특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춰라 2. 사고의 습관을 바꿔 창의적 발상 능력을 가꿔라 3. 속도의 시대! 기회 포착 능력이 관건이다 4. 재훈련을 통해 학습 능력을 배가시켜라 5. 긍정적인 사고로 동기부여 능력을 키워라 6. 새로움에 도전해 자기 혁신 능력을 강화시켜라 7. 정보에 관심을 쏟아 위기관리 능력을 갖춰라 8. 휴먼 네트워크로 대인관계 능력을 가꿔라 9. 모든 것을 파는 시대, 세일즈 능력을 키워라 10. 영어 중심의 세계! 외국어 구사 능력을 갖춰라 * 부가적으로 갖추어야 할 다섯 가지 능력 1. 실행능력 / 2. 확장 능력 / 3.변화 수용 능력 / 4. 위험 감수 능력 / 5. 미래 준비 능력 * 다니엘 핑크 제언! "좌 · 우를 조화시키면서 우뇌형 재능을 강화하라" 제4부 성공적인 자기계발을 위한 다섯 가지 조언 1. 머릿속에 항상 자신만의 성장 궤도를 그리라 2. 젊음의 에너지를 한곳으로 투자하라 3. 현실의 문제를 미래의 목적과 연결하라 4. 실패의 경험에서 성공을 베팅하라 5. 꼭 기억하라, 성공은 결코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다 * 톰 피터스 제언! "모험가처럼 생각하고 완벽을 추구하라" |
<미래 인재의 조건>을 고민하게 된 이유
교사가 되기 전, 자기계발서를 볼 때마다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하나는 '저 사람들은 인생에 대해 뭐 그리 잘 알아서 남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책을 쓰나?' 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그래도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저렇게 조목조목 정리해 내는 것도 기술은 기술이다.'하는 것이었다. 이제와 생각해보면 사실 그때의 나는 스스로를 계발하는 것보다 학교에 가면 어떻게 수업을 하고 아이들을 어떻게 대할지만 생각하다보니 교사가 아닌 사람들이 느끼는 자기계발의 압박을 모르고 했던 생각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일반계 고등학교나 중학교가 아닌 특성화(실업계) 고등학교에 근무하게 되면서 이런 생각들이 많이 바뀌었다. 일반계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해도 대부분 대학에 진학하기 때문에 사회로의 진출이 비교적 늦은 반면, 전문계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이거나 혹은 3학년을 채 마치기 전에 취업을 하기 때문에 사회에서 요구하는 자질이 무엇인지, 직업 세계가 어떻게 바뀌어가고 있는지 빨리 알 필요가 있기 때문이었다. 여러모로 고민하는 와중에 수년 전 사두었다가 읽지 않고 책장 한구석에 묵혀두었던 이 책, 공병호의 <미래 인재의 조건>을 꺼내들게 된 것이다.
인생은 투자다.
사실 국어교사로서 아이들에게 여유있는 삶, 생각하는 삶, 사람다운 삶을 살자고 늘 이야기하지만 하루벌어 하루 먹고사는 아이들에겐 공염불로 들리는 것은 아닐지 늘 자문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아주 뻔뻔하게 주제의식을 던져주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속이 시원할 정도로 솔직하기는 하다. '인생은 투자다!' 세상엔 공짜가 없고, 자신이 살고 싶은 스타일로 살려면 지금 바로 자신의 인생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것의 핵심은 '경쟁력을 가진 능력의 계발'이다.
이 책이 나온 것이 2008년, 지금으로부터 벌써 5년전의 통계조사라 다소 변화는 있겠지만 크게 차이야 있겠는가 싶다. 무슨 말인고 하니, 대한민국 직장인 수천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더니 결과가 다음과 같더란다. 필요성은 강하게 느끼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드물다. 조직이 속한 지역과 산업에 따라 격차가 크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개발해야 할 지도 모르고, 그렇기 때문에 절실하지도 않다. 이런 상황의 탈출구로 저자는 고용된 사람이 아니라 고용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미래를 준비할 것을 제안한다. 그와 더불어 자기계발을 위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열 가지 질문도 함께 던진다.
그 질문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1. 어떤 능력을 우선적으로 계발해야 하는가?
2. 그런 능력을 갖고 맞게 될 미래의 모습을 어떻게 내다보는가?
3. 자신이 선택하려는 길을 먼저 걸어간 사람들에 대해 조사해 보았는가?
4. 그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았는가?
5. 그런 능력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6. 동원 가능한 자원은?
7. 포기해야 할 활동은?
8. 기간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는가?
9. 이 계발을 통해 궁극적으로 도달하려는 목표는?
10. 지금 당장 어떤 노력을 해야 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가?
요약하자면 선택을 할 때 자신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포기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인식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업을 정확하게 알면 미래가 보인다.
위에 이야기한 것들이 책 전체의 방향을 제시하는 성격이었다면, 이어지는 2~4부는 그 방향성을 구체적인 것으로 만들어 줄 실천방안의 성격을 띤다. 첫번째로 제시하는 것이 자신의 업을 정확하게 알면 미래가 보인다는 것인데, 그 말인 즉슨 자신의 하고 있는 일의 본질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 식당을 경영하고 있다면 그 본질은 좋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일이다. 여기에 상식의 틀을 넘어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을 가미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그것을 유지하고 개선시키는 일은 끊임없이 내가 속한 직업군의 성공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으로써 지속된다.
이를 내 경우에 적용시켜보면 어떨가 생각했다. 내가 생각하는 미래 교사의 조건이란 무엇일까. 세상이야 늘 변하니까 교육의 현장도 언제나 과도기라고 봐도 무방하겠으나 특히 요즘의 교육 현장은 극심한 변화를 겪고 있다. 학생의 인권이라는 개념이 대두되고 입시 위주 교육의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교육계 내외부의 노력이 더해지면서 입시제도, 평가제도, 교수학습의 형태 등이 많이 바뀌어왔고, 또 앞으로도 많이 바뀔 것이다. 단적인 예로 오늘 읽은 기사 가운데 '일반계고의 위기'에 대한 것을 들 수 있겠는데 특목고, 자사고,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는 목표나 진로가 확고한데 비해 일반계고는 이도저도 아닌 스탠스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교사도 학생도 무력감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흔히 일반계고에 가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인 코스였지만 고등학교의 유형이 다양해지면서 평범한 것이 무의미한 것으로 전락해버린 나쁜 예가 된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교사는 과연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가. 첫 번째의 조건은 소통 능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무조건적으로 지금까지 옳다고 여겨져 왔던 것들을 강요할 것인지 아니면 교육의 소비자이자 수요자인 학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것에 맞는 교육을 해 줄것인지를 현재 상황에서 선택해야 한다면 그 대답은 당연히 후자일 것이고 그렇다면 그 수요분석을 위해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조건이 바로 소통 능력일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교과 전문지식, 교수법, 교육관련 업무능력, 자기관리 등을 꼽아 보았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할 바이지만 말이다.
미래 인재를 만드는 열 가지 핵심능력
그 다음 3부에서는 모든 직업의 영역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자신의 직업에 맞는 능력을 스스로 계발하기 위해서 가져야 할 지침이나,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들을 열 가지로 추려서 제시하고 있는데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1. 자신만의 독특한 문제 해결력
2. 창의적인 발상 능력
3. 기회 포착 능력
4. 재훈련을 통한 학습 능력의 배가
5. 긍정적인 사고를 통한 동기부여 능력
6. 새로움에 대한 도전으로써 자기 혁신 능력 배양
7. 정보 수집을 통한 위기 대처 능력
8. 대인관계 능력
9. 자신까지도 팔 수 있는 세일즈 능력
10. 외국어 구사력
각각의 능력에 대한 서너가지 항목을 통해 부연 설명을 하고 있으나, 리뷰에서는 생략하고자 한다. 저자의 서문에서도 밝혔듯이 이 책의 목적이 각각의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계발의 지침을 제시하는 것 정도라고 명확히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 이 책을 읽고 나서 자신의 현재 직업에 맞게끔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고민하지 않으면 별로 얻는 것이 없을 책이기도 하겠다는 것이 책을 읽고 난 후의 지배적인 느낌이다.
평범함과 비범함 사이에서
자본이 지배하는 무한 경쟁의 사회에서 입에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은 장삼이사가 특별한 사람이 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고, 그래서 인생을 참 치열하게 살아야만 한다는 길고 긴 충고였던 듯도 하다. 작년에 읽었던 <피로사회>의 내용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말들이다. <피로사회>에서는 현대인에게 성인병만큼이나 심각해진 문제가 정신병 즉 마음의 피로감인데, 그것은 인생을 온통 생산적인 일을 하는 데에 올인하면서 한가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생각할 정신적 창조의 시간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라고 했었다. 사실 <미래 인재의 조건>에서는 쉼, 휴식이라는 단어가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비범한 인재가 되기 위해 평범하다는 것을 지나치게 경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결국, 이 책의 첫 장을 넘기기 전에 자신은 과연 평범하게 살 것인지 비범하게 살 것인지를 먼저 선택해야만 할 테지만 둘 다에게 그리 권하고 싶지는 않다.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삶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몰아붙이고 있으니 평범 그 이하의 책이 될 것이고 비범한 삶을 선택한 사람들 또한 책을 읽고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테니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대안을 이 책을 통해 얻기도 어려울 것이니 결론이 똑 떨어지는 자기계발서를 원했던 이들에게도 썩 좋은 충고가 되지는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미래의 내 모습이 어떠해야 할 것인지를 잠시나마 고민하게끔 해 주었다는 장점 한가지 꾹 짚고 다음 책으로 넘어가야겠다.
자기계발, 진심으로 자신의 지적욕구 때문에 어느 방면을 공부하고 익히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요즘에는 현 사회가 요구하는 대로 발전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의미상 더 맞는 것 같다. 이러한 이유로 자기계발 장르에 책을 고를 때는 출간일이 언제인지를 중시한다. 그런데 이 책은 2008년 5월에 출간 된 책이다. 4년 전... 4년 전이면 대학교 입학해서 술먹고, 강의 결석하고, 성적이 개판으로 나와도 즐거웠던 그 시절... 하하. 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에 사회가 요구하는 자기계발이 달라졌을 수도 있겠지만, 저자가 공병호이니깐. 내가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한 책 <읽어야 이긴다>에서 추천도서에 있었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구입하였고, 읽었다.
자기계발 장르에서 뻔한 말이지만, 진리 ‘자신만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난 항상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2pm의 heart beat가 떠오른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왜 난 아직도 이런 바보같은 짓을 하는지...’또 하나의 물음은 ‘ 그러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데?’이다. 바로 방법론적인 질문이다. 이 장르에 책이 어떤 특정한 분야를 다루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적용이 되는 방법을 제시한다. 뭉뚱그려서 방법을 말해준다. 공병호 박사도 이를 인정한다. 직업군에 따른 각각의 실천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너무 많은 양이어서 성공 조건에 대해서만 언급한다.
출간된지 4년이 되었는데 시대에 뒤떨어 지는 발상은 없었다. 지금뿐만아니라 앞으로도 적용이 되는 내용이다. 어쩌면 너무 많이 접한 내용이라서 "뭐야? 다른게 없네..." 실망감을 느낄지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그냥 뭉뜽그려서 생각만 했지 정리를 해 본 적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인물과 사례를 이용하여 언급하고 일목요연하게 조건들을 나열한다. 그래서 무언가 구체적으로 내 머릿속에 자리 잡는 것 같다.
특정분야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실천방법도 언급한다. 건축공학을 전공 중인 나에게는 그닥 구체적인 방법을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미래인재의 조건>에서 언급하는 방법들이 모든 분야에서 이용가능하다.
자기계발 도서를 처음 접했다면 강력추천! 여러번 접하신 분들도 또 한번 마음을 다 잡고 동기부여 하시길 바랄께요. 저도 오늘 부터!! 다시 열공!! ㅋㅋㅋㅋ
그러나 우리네 인생은 여기 저기서 치이느라 정신이 없다.
눈 깜짝 할 사이에 세상이 바뀌는 시대인지라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면 부단히 노력해야만 한다.
직장인은 물론 열 살도 채 되지 않은 어린 아이들조차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이 현실이 서글프게만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외면할 수가 없다.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현실에 안주하거나 마냥 한량이 될 수만은 없지 않은가.
이왕 시대 변화에 대처할거라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은 인재가 되는 방법을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에게 끊임없이 고민할 것을 요구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모색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실 공병호 박사가 제시하는 인재상을 모두 갖추는 것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제시된 미래 인재상에 자신의 인재상을 결합하여 나만의 롤모델을 완성하고 그것을 지향한다면
시대가 원하고 내가 원하는 진정한 '인재'가 되어있지 않을까?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살고 있는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
회사가 직장인을 계속 고용할 것인지 결정하므로 나름의 방법으로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보호하고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절실한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많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사람 역시 드물다.
여분의 시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쉽지 않을뿐더러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미래의 전망을 명확하게 제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이 속한 지역이나 산업에 따라
경쟁의 강도가 달라지므로 자기계발의 필요성이나 실천의 측면에서 편차가 나기 마련이다.
현재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구체적으로 자기계발 대상을 정하지 못해
영어나 중국어 등 어학 공부에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붓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기 계발은 자신의 유한한 젊은 시기를 걸고 투자하는 것이다.
그런데 불확실한 현실에서 어떤 능력을 개발할지도 불분명하고,
투자한 시간과 비용만큼 결과가 좋다는 보장을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어떤 선택을 할 때 자신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포기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