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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를 훔친 남자

그림자를 훔친 남자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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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중남미소설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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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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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74g | 135*195*20mm
ISBN13 9788954605168
ISBN10 895460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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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후안 호세 미야스(Juan Jose Millas)
현재 스페인어권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 중 하나. 스페인의 이름 높은 주요 문학상을 다수 수상했으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대부분 심리적 내향성을 다루고 있으며, 일상의 일들을 환상적인 사건으로 탈바꿈시켜 작가만의 독특한 세계를 창조했다는 평을 받는다.
1946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출생했다. 마드리드 국립대학에서 철학과 문학을 공부했으나, 프랑코 독재 시절 대학 3학년 때 학업을 포기하고 낮에는 직장인으로, 밤에는 작가로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두번째 소설 『케로베로스는 그림자다Cerbero son las sombras』(1975)로 세사모 상을 수상했으며, 연이어 『익사자의 환영Visi?n del ahogado』(1977), 『텅 빈 정원El Jard?n vac?o』(1981), 『젖은 종이Papel mojado』(1983)를 출간했다. 활발한 작품 활동과 병행하여 그는 신문 칼럼을 썼는데, 특히 금요일마다 스페인의 주요 일간지 『엘 빠이스El Pa?s』에 기고한 칼럼은 현실적인 주제나 사회 참여에 대한 작가의 예민하고 독창적인 시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로 인해 2005년 프란시스코 세레세도와 같은 권위 있는 언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0년 『고독은 이것이었다La soledad era esto』로 나달 상을, 2002년 『프라하의 두 여인Dos mujeres en Praga』으로 프리마베라 상을 수상했고, 2007년에는 자전적 소설 『세상El Mundo』으로 스페인 문학 최고 권위의 상인 플라네타 상을 수상했다.
현재까지 소설, 대본, 논픽션 등 거의 50여 권에 이르는 책을 출간했고, 영어, 불어, 독어, 포르투갈어, 스웨덴어, 네덜란드어, 노르웨이어, 덴마크어 등 15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역자 : 고인경
한국외국어대학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스페인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주한 멕시코 대사관에서 근무했으며, 2007년 현재 스페인어권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이둔의 기억』『전쟁의 풍경』『그리고 갑자기 천사가』『천상의 선율을 담은 모차르트』『세계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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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남자를 보라. 텅 빈 공간에 현실 같은 인공세트장을 짓는 남자, 옆집 사내를 질투하고 열망하는 남자, 존재하는 동시에 부재하는 남자, 그림자를 훔친 남자, 그의 이름은 훌리오. 적당히 소심하고 조금 우스꽝스러우며 미치도록 가련한! 우리는 모두 이 남자를 닮았다.
정이현(소설가)
이 소설에서 미야스는 일상생활의 가장 깊숙한 주름 사이를 살며시 엿보며, 특이하고 낯선 상황을 만들어 내는 재주를 선보이고 있다. 인간관계의 패러디를 담은 진실과 허구 사이의 놀이.
엘 쿨투랄(El Cul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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