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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성공은 수요일에 결정된다

당신의 성공은 수요일에 결정된다

: 깜짝 놀랄 만한 수요일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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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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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25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82981
ISBN10 890108298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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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신문을 읽지 마라
나는 아침에 신문 보는 일에 조금은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신문이란 한가한 시간에 읽으면 그만이다. 그렇다면 아침에 신문을 읽는 대신 무엇을 해야 할까. 다름 아닌 하루 일과를 점검, 계획하는 일로 아침 시간을 보내야 한다. 애써 시간까지 들여 신문을 봐야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물론 이런 주장에 반발하고 싶은 독자도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도 다 읽는데요?”
“뉴스를 모르면 회사원이 아니죠.”
“신문을 안 읽으면 일에 지장이 생겨요”
신문의 명예를 위해서 미리 밝혀두지만 신문에 가치가 없다는 뜻이 절대 아니다. 나 역시 신문을 세 가지나 구독한다. 그러나 습관처럼 아침에 읽기보다는 시간 날 때 짬짬이 들여다보는 편이다. 이런 나의 조언이 영 불편하고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 관리의 첫 번째 관문은 기존 습관을 버림으로써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 pp.39-41

# 수요일을 중심으로 1주일을 나눠라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점이 여럿 있다. 그 중 하나가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다. 꿈쩍도 않는 생각의 틀은 우리를 망가뜨리는 적이다. 시간 관리에서도 고정관념을 깨는 일이 필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달력과 시계에 의존하지만 이 기준에 구속되면 성공할 수 없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상담해 본 경험으로 볼 때, 그들이 일을 해나가는 데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이‘1주 단위’시간 개념으로 살기였다. 1주일이라는 단위에 휘둘리다 보면 스케줄을 주체적으로 관리하는 데 한계에 부딪힌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주일을 하나의 단위로 생각하지만, 나는 1주일을 두세 개의 단위로 나누어 인식할 것을 주문한다. 그러면 평일 5일 중에서 가장 중심에 있는 수요일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수요일을 잘 이용하면 1주일을 200% 활용할 수 있다. 우선 ‘월화’,‘목금’,‘토일’과 같이 1주일을 세 개 단위로 나누고 각 단위마다 처리해야 할 일을 배정한다. 그리고 수요일은 별도의 조정일로 남겨둔다. 즉 수요일을 기점으로 목요일을 새롭게 시작하자는 말이다. 주말을 포함한 1주일을 세 개 단위로 나누는 것이 버겁다면, 수요일을 중심으로 평일(5일)을 둘로 나누는 것도 괜찮다. 이렇게 하면 시간 관리에 대한 생각과 행동이 극적으로 변한다. 업무에 집중력이 생기고 성과 역시 높아짐은 물론이다. 그간 소홀하게 여겼던 시간 개념이 달라지고 하루하루가 소중해지는 경험을 맛보기 바란다. --- pp.58-61

# 수요일 200% 활용법
수요일은 ‘월화’와 ‘목금’ 단위를 잇는 중간에 있다. 수요일을 이들 단위에서 처리할 일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도 좋다. 만약 ‘월화’단위에 처리해야 할 일을 예정대로 진행하지 못했다면 수요일 오전 중에 처리한다. 그런데 만약 오전까지도 일이 마무리되지 않는다면 수요일 오후까지 질질 끌기보다는 과감하게 일손을 놓고 다음 주 ‘월화’단위로 넘기는 기지를 발휘하자. 수요일 오후는 ‘목금’단위를 준비하면 좋다. ‘월화’ 단위의 뒤처리로만 수요일을 모두 허비하면 결국 화요일의 연장에 지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목금’단위를 준비하지 못하게 되어 업무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다.
자신에게 적합하다면 어떤 방식이라도 상관없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을 얼마나 주체적으로 관리하면서 업무를 진행하는가다. 시간마다 업무의 종류를 바꾸어가며 일하는 것도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가령, ‘눈을 사용하는 일’,‘두뇌를 사용하는 일’, ‘몸을 사용하는 일’등을 일정 시간마다 교대로 진행하는 것이다. --- pp.73-75

# 수요일을 아주 특별하게… 생활 패턴을 바꿔라
“아 어떡하지, 시간은 없는데 할 일은 많고….”
주도적으로 시간을 사용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휩쓸리다가는 일을 잘하기는커녕 건강만 나빠질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생활 패턴을 가진 사람이라면 수요일만이라도 마음 편히 단독 업무에 집중하기를 권한다. 자기 시간에 몰두하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든다. 한 가지 더, 수요일 저녁에는 집이나 단골술집에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술을 맛보는 것도 좋은 팁이다. 젊은 사업가도 처음엔 내 제안을 쉽게 동의하지 않았다. 오로지 앞만 보고 전진하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있었기 때문이다.

“속는 셈치고 이번 주 수요일에는 회사에 일찍 출근해 보세요. 그리고 퇴근길에는 천천히 산책하면서 삶을 음미하고, 쇼핑도 즐기면서 와인을 골라보는 겁니다. 집에서 목욕을 하며 그 와인을 즐겨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많은 돈이 드는 일이 아니다. 그동안 익숙해 있던 생활 패턴을 바꾸면 그만이다. --- pp.79-80

# 수요일 아침 1시간의 혁명
“저는 수요일 아침마다 고객에게 10장 정도의 엽서를 적어 보냅니다. 한 달에 약 40명의 고객에게 엽서를 보내는 셈이죠”
엽서에 특별한 내용을 적는 것도 아니다. 신상품 소개 대신 그는 몇 줄의 인사 글을 적는다. 이때 반드시 손으로 엽서를 쓰는 것이 그의 노하우다. 이런 엽서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 고객이 먼저 전화를 걸어와 물건을 주문하거나 아는 사람을 소개시켜 준다고 한다.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는 방법치고는 의외로 간단하지 않은가. 만약 엽서 쓰기를 업무 시간에 처리하려 들면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니다. 그러나 수요일 아침 1시간, 그게 어려우면 단 30분만이라도 좋다.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그 시간에 특별한 일을 해보기 바란다. 비록 짧으나마 그 시간이야말로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해법이 되어줄 것이다. --- pp.83-84

# 성공한 사람들은 다이어리가 다르다 - 시계부 사용법
똑같이 24시간을 살면서도 유달리 일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는 사람이 어디에나 하나쯤은 있다. 그렇다면 비결이 뭘까. 정답은 효과적인 시간 관리에 있다. 만약 당신이 효과적인 시간 사용에 달인이 된다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삶을 살 수 있다. 시간의 노예가 아닌 시간의 주인으로 사는데, 무슨 두려움이 있겠는가. 내가 알고 있는 시간 관리 기술 가운데 우선 다이어리 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 보자. 한마디로 말하자면 다이어리 관리의 기술이다. 당신의 하루 일과 중 많은 부분이 중층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혼자만의 시간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일해야 하는 상황이 생각보다 많다는 얘기다.
나는 당신이 사용하는 다이어리에 몇 가지 항목을 추가할 것을 권한다. 물론 각자 개성에 따라 변형해도 좋지만, ‘자기 시간’,‘해야 할 일’,‘생각할 일’,‘준비할 일’ 등과 같이 자율적으로 업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항목을 반드시 넣어야 한다. 마치 가정주부들이 가계 관리를 위해 가계부를 적듯이 시간을 관리하는 ‘시계부’를 적는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그렇다고 다이어리를 새로 살 필요는 없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을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즉 자율적으로 업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을 따로 만들어 채워서 넣는다. 여기에 몇 가지 더 추가하자면 스스로 혼자 처리해야 하는 일 외에 ‘L과장과의 미팅’,‘K대리와의 외근’,‘OO전자 M상무님 면담’ 등의 내용이나 ‘회의’,‘업무 미팅’이라는 공동 업무도 항목에 포함시킨다. 그 이유는 중층 시간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고민’이라든가 ‘취미’,‘공부’,‘애인’,‘가족’ 등의 항목도 필요하다. 즉 업무와 관련된 중요한 사항이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를 모두 항목으로 만드는 것이다.

“항목이 많을수록 관리하기 힘들지 않나요?”
오히려 조목조목 따져보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득이다. 시간은 돈과 마찬가지로 큰일보다 예상치 못한 자질구레한 일에 소비되기 쉽다. 따라서 관리하는 항목이 많을수록 시간을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 중층 시간에 휘둘리면 발전을 못하고, 자기 시간에만 빠져 있으면 인간관계가 좁아진다. 일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계속해서 인맥을 넓히고 다방면으로 눈부신 활약을 하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취미 생활을 즐기면서 멋진 파트너도 찾아내는 법이다. 그런 인생을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다.
--- 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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