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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중국사상사 약론

근대 중국사상사 약론

아이아 총서-0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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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근대사상과 불교
[도서] 중국 근대사상과 불교
김영진 저 그린비
10% 16,110
중국 근대사상과 불교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03쪽 | 657g | 153*218*35mm
ISBN13 9788976823144
ISBN10 89768231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천샤오밍
중국 쭝산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며 중국철학연구소 소장이다. 중국 철학과 인문학 방법론 문제를 주로 연구하며, 최근에는 중국의 경전 해석학 전통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유학의 현대 전환』(儒學的現代轉折), 『한·송 학술과 현대 사상』(漢宋學術與現代思想), 『해석된 전통』(被解釋的傳統), 『반본질주의와 지식의 문제』(反本質主義與知識問題) 등이 있다.
저자 : 단스롄
중국 광둥성 사회과학원 연구원으로 있으며 미학, 중국 사상사, 서양 현대 사상 등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서양 미학 입문』(西方美學初步), 『모더니티에 대한 반항: 독일에서 중국까지』(反抗現代性), 『해석된 전통』(공저), 『인간과 꿈: 홍루몽의 현대 해석』(人與夢) 등이 있다.
저자 : 장융이
중국 쭝산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며 선진(先秦) 철학과 근대 제자학(諸子學)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행과 구세』(苦行與救世), 『묵자와 중국 문화』(墨子與中國文化) 등이 있다.
역자 : 김영진
1970년 경남 삼천포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중국 근대사상가인 장타이옌(章太炎)의 불교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HK연구교수로 근무하고 있고, 『불교평론』 편집 위원이며 <연구공간 수유+너머> 회원이다. 당나라 때 나온 경전 목록인 『대당내전록』(大唐內典錄)을 함께 번역했고, 『중국 근대사상과 불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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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중국인들이 시도한 사유의 실험과 좌절. 이것이 이 책의 전부다. 저자는 저 실험을 경학·불학·서학의 세 갈래로 추적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마 이런 갈래치기일 것이다. 국내에선 이런 분류가 일반인들뿐 아니라 연구자들에게도 낯설다. 왜냐하면 중국의 전통 사상 및 학술을 늘 유학의 역사로만 배웠기 때문이다. 여전히 중국 사상을 ‘유학과 나머지’ 정도로 파악하려는 경향이 존재한다. 이것은 게으름이 빚은 결과다. 근대 중국의 혼란은 새로운 사상 깃발을 원했다. 지식인들은 전 방위로 사상 자원을 탐사했다. 정통이면 어떻고 이단이면 어떤가. 중국의 것이면 어떻고 오랑캐의 것이면 어떤가. 사유는 생·주·이·멸한다. 또한 끊임없이 되돌아온다.--- pp.5~6

그것은 깊은 층위의 사상일수록 더욱 보편성을 띠고, 보편적 사상은 규범성, 즉 형식을 가진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그래서 사상사의 심층을 그것의 표층에 상대해서 말하자면, 전자는 형식이고 후자는 내용이다. 매 층위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확정된다. 사상사에서 어떤 공통된 신념이나 자명한 전제가 질문을 받을 때, 사상의 내용은 필사적으로 형식을 벗어 버리려고 노력할 것이고 급류에 부딪힐 시간도 곧 임박할 것이다. 형식 탈출의 성공은 전통 혁신의 실현이다. 벗어난 형식이 심층의 것일수록 혁명의 효과는 더욱 강렬하다.
---p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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