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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경매 실무 119

부동산경매 실무 119

: 알기 쉬운 판례해설로 콕 짚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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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재테크 top100 1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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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900쪽 | 1346g | 153*224*40mm
ISBN13 9788993285000
ISBN10 899328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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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신창용
대법원·고등법원·지방법원, 각급의 법원에서 사법행정, 민형사재판, 등기, 경매 등 사법업무를 두루 거쳤다. 수년 전에 법무사사무소를 개설하여 법무업무에 충실하고 있다. 경매와 관련해서는 스스로 입찰에 참여하고, 지인과 고객의 입찰 그리고 경매문제에 조력해왔다. 그리고 사이버공간에서 법무일반과 경매법리에 대한 견해나 조언을 하면서 수많은 투자자와 전문가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왔다. 지금은 법무사 업무를 하면서 경매와 부동산에 대한 탐색을 계속하고 있다.
저자는, 비법률가인 경매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서로 함께할 수 있는 ‘진정한 경매길잡이’로서 일조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투자결정 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답답하거나 급할 때에도 명쾌하게 ‘부동산경매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으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감히 경매세계의 새로운 장을 개척했다고 자신할 수 있는 이 책은, 한때 보고 나면 더는 볼 이유가 없는 책이 아니라, 경매인들과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는 경매책이 되도록 매년 또는 적시에 완성도 있고, 현실감이 있는 내용으로 보강된 개정판을 내놓을 것이다. 경매인들에게 선보이는 ‘최초 경매교과서’로서 경매인들의 ‘진정한 친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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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진실과 비밀을 읽는 힘!
부동산경매는 경제현상과 결부되면서도 동시에 ‘판례’를 중심으로 한 ‘독자적 법리세계’를 구성하고 있다. 따라서 판례를 단순히 ‘문자로만 읽는 것’과 판례가 담고 있는 ‘정신세계를 읽는 것’은 서로 큰 차이가 있다. 판례의 해설은 기본적으로 해설하는 그 자체가 또다시 ‘법리적 서술과정’을 수단으로 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법률 마인드가 없으면서도 ‘법을 공부해야만 하는 일반경매인들’에게 ‘법적으로 부딪히는 문제’는 큰 걸림돌일 수밖에 없다. ‘판례의 정신세계’를 비법률가에게 제대로 전달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작업이다. 비법률가인 일반경매인들이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는 판례해설서는 아직까지 시중에서 선을 보이지 못했다. 마침내 그런 부분들을 말끔히 해소해 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이 책의 소식은 반갑기만 하다.
“이 책에는 저자의 ‘예사롭지 않은 시각’이 곳곳에 눈에 띈다. 세상의 의미를 읽고, ‘법과 사물의 연관’을 통해, 일반적인 ‘상식’을 역설적이면서도 심층적으로 분석한 것은 지금껏 그 누구도 시도한 적이 없었던 일이다. 눈에 보이는 현상의 심층적 의미를 읽는 것, 이것은 법이든 부동산이든 그 세계의 ‘진실과 비밀을 읽는 힘’이며, 동시에 이 책을 탄생시킨 힘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자신의 개성 있는 철학을 보유하면서도, 동시에 ‘상식의 저변’을 포섭한 작품이 나왔는데 어찌 축하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채필호 (법률사무소 광진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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