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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초 2

혜초 2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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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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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7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97쪽 | 500g | 128*188*30mm
ISBN13 9788937481932
ISBN10 893748193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되돌아 나오지 못하는 죽음의 사막, 대유사에 한바탕 검은 모래 폭풍이 몰아친다. 고구려 출신 당나라 장수 고선지는 대유사를 행군하던 중 폭풍에 휘말려 병사들을 모두 잃고 홀로 남는다. 폭풍이 지나간 사막에 드러난 것은 앙상한 뼈들이 솟아 있는 모래 무덤들. 고선지는 그 무덤 아래에서 신음하는 혜초를 발견한다.
고선지와 함께 대유사 끄트머리의 소국 구자로 온 혜초는 기억을 잃은 채 간자(間者)로 의심받아 감옥에 갇힌다. 고선지는 잃어버린 자신의 병사들을 찾던 중 그 병사들이 사막에서 정체 모를 병에 걸려 돌아와 모두 죽었음을 알게 된다. 고선지 또한 그 병에 몸이 서서히 점령당하기 시작하고, 자신의 병을 고칠 방도를 알아내기 위해 감옥에서 탈출한 혜초를 찾아 나선다.
그사이 혜초는 자신의 기억을 찾기 위해, 자신이 항상 품고 다녔던 양피지를 가지러 당나라 장수의 집에 몰래 침입한다. 그 양피지에는 뱃길을 따라 광주에서 천축으로, 또 대유사로 온 여행자 혜초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곳에서 마주친 신라 상인 김란수는 혜초와 이미 아는 사이이며, 혜초가 기억을 잃기 전 양피지를 자신에게 주었다고 말한다. 양피지를 손에 넣은 김란수는 그 양피지를 하루에 한 장씩 읽게 해 주는 대신 혜초가 양피지와 함께 가지고 있던 보물 지도를 따라 길을 안내해 줄 것을 제안한다. 혜초는 란수가 건네주는 양피지를 한 장씩 읽어 나가는데……. 양피지를 통해 밝혀지는 혜초를 둘러싼 질긴 악연,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위험한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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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초는 누구인가?
가장 오래된 우리나라 고서,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혜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승려로 704년에 태어나 719년 중국으로 건너갔다. 중국의 광주에서 인도 승려 금강지를 만나 밀교를 배우던 중 그의 권유로 20살의 젊은 나이에 구법 여행을 떠난다. 4년 동안 인도, 아프가니스탄, 중앙아시아 일대를 답사하고 중국 쿠처를 거쳐 장안으로 돌아온 혜초는 그 여정을 기록하여, 『왕오천축국전(往五天竺國傳)』을 남긴다. 그 후 다시 스승 금강지와 함께 밀교 경전을 연구하며 여생을 보내다가 787년 입적했다고 전해진다.
혜초가 남긴 여행기,『왕오천축국전』은 1908년 프랑스 학자 폴 펠리오(Paul Pelliot)가 중국 둔황 석굴에서 처음 발견하였다. 6,000자 남짓한 적은 분량으로, 세 권으로 된 원본을 축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교에 관한 내용뿐 아니라 정세·지리·풍속·언어까지 기록되어 있어 고대 동서 교섭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또한 완벽한 저술의 형태로 남아 있는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고전문학이며, 8세기 인도, 중앙아시아에 관한 유일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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