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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하는 기도

치료하는 기도

: 과학이 증명한 놀라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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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약학 top20 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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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79쪽 | 776g | 153*224*30mm
ISBN13 9788992382052
ISBN10 899238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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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래리 도시
미국 텍사스의 내과의사 래리 도시는 과학의 세계에 한쪽 발을 깊숙이 담그고 한쪽 발은 영혼 속에 빠뜨린 사람이다. 그는 텍사스주립대와 사우스웨스턴 의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베트남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하고, 달라스시립병원 원장을 지냈다. 『질병을 넘어서』, 『의학의 재발견』, 『기도는 좋은 약입니다』, 『영혼의 회복』 등 아홉 권의 책과 수많은 칼럼의 주인공이기도 한 래리 도시는 과학적 데이터와 영혼을 같은 방에서 춤추게 하는 ‘영혼의 시인’이라고 불린다. 그는 오프라쇼 등 대중매체뿐 아니라, 세계 최고라 불리는 하버드, 존스홉킨스 의학대학원부터 코넬, 펜실베니아, 캘리포니아, 워싱턴, 텍사스, 플로리다, 미네소타 의학대학원 등에서 강연했다. 수많은 의료진과 환자들은 그의 통찰에 고개를 끄떡였으며, 지금도 그 이야기를 함께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역자 : 차혜경
그늘진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싶은 참간호사이자, 행복한 간호사를 만드는 선생님이 되고자 노력하는 사람이다. 중앙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다. 병원, 보건소 등에서 근무하며 같은 대학에서 석사를 마치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예방접종 어떻게 믿습니까』가 있다.
역자 : 장준원
서강대학교 공과대학원 컴퓨터공학과에서 음성인식을 전공하였으며, 디지털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현재 SBS 번역대상 최종 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환자들에게 기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치료효과가 뛰어난 약이나 외과수술을 일부러 사용하지 않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했다. 나는 기도를 치료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얼마나 불편한지에 얽매이고 싶지 않았다. 또, 스스로 과학자라고 생각하는 동료의사의 신념을 흔드는 것에 대한 생각도 떨쳐버리고 싶었다. 단지 과학적 데이터와 과학적 전통에 충실하고 싶었다. 나는 과학적 전통을 배신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과학적 전통에 근거해서 기도의 증거를 무시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나는 의학적 처치 외에 환자를 위해 무언가 할 필요성을 느끼는 의사들에게 기도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제안하고 싶다. 의사는 환자를 위해 개인적으로 기도할 수 있다. 같은 종교를 가진 환자들에게는 종교의 이름으로 설교와 쉬운 답들을 제공해 줄 수도 있다. 그리고 환자들에게는 의사에게 기도를 요청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다.
--- 프롤로그 중에서

기도가 실험적으로 연구될 수 있으며, 연구되어야 한다는 신념은 의료경험으로부터 나왔다. 환자들이 기도 때문에 때로는 극적으로 회복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어떤 것이 신체에 이런 영향을 준다면, 그것에 대해 과학적인 답을 찾는 일은 의사가 할 일이다. 의사라면 이 책은 기도에 대해 이전에 믿었던 모든 것들을 제쳐두고자 한다. 기도에 대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모든 판단과 가정들을 보류하고 그 주제에 대해 가능한 많은 조사를 시도할 것이다. 그리고 그 조사기록은 과학의 렌즈를 통한 것만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 치료하는 기도에 대한 소개 중에서

암은 말기냐 아니냐, 심하냐 아니냐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좋아질 수 있으며 심지어 완쾌될 수도 있다. 수술적인 제거 방식과는 다른 암 치료법이 존재하는 것이다. … 이케미의 작업은 암이 때로는 자발적으로 퇴화하지만, 그것은 어떤 특정한 공식이 선행됐을 때가 아니라, 모든 공식이 버려졌을 때라는 점을 지적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환자들은 암을 떨쳐버리기 위해 고안된 몇 가지의 공식들을 따르지 않았고, 다른 환자들이 쓰는 방식을 흉내 내지도 않았으며, 다른 이들의 암 투병에 있어서 효과가 있었다고 들었거나 직접 목격했던 행동들을 채택해 쓴 일도 없었다. 그들은 단지 확실히 그들 자신으로서 존재하고 있었고, 그들 자신의 영혼 깊숙한 곳으로부터 떠오르는 경험을 존중했다. 또한 그들은 암을 없애기 위해 어떤 ‘영적 공식’도 따르지 않았다.
--- 1장 중 암의 자발적 퇴화 중에서

“꿈속에서 어떤 남자가 내 팔꿈치를 비틀고 여기저기 쑤셔댔는데 꽤 아팠어요. 나는 지금 뭐하는 거냐고 물었는데, 내가 두 가지 치료를 받았다는 대답이 돌아왔어요. 깨어났을 때, 오른팔이 저린 것처럼 욱신거렸어요. 욱신거리는 증상이 조금씩 사라지자 그동안 아팠던 팔이 거짓말 같이 안 아픈 거예요. 팔은 마치 새 것과 같은 상태로 돌아왔어요. 팔은 나았지만, ‘꿈속의 치료자’가 말했던 나머지 한 가지 치료는 뭘까 궁금했었죠. 나머지 치료는 팔이 나은 다음 주에 알게 됐는데요. 그건 십년 동안 저를 괴롭히던 등의 조그만 혹이었어요. 그게 터져버리면서 진짜 오래된 등의 아픔도 없어졌어요.”
--- 3장 중 꿈과 치유 중에서

“불이야!”
이런 짧은 단어가 듣는 이의 귀속으로 보다 신속히 휘저으며 뚫고 들어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단어는 단지 그것을 말하거나 생각할 때뿐만 아니라, 그것을 사용해 우리 정신 깊은 곳에 자리한 의도를 표현할 때에도 역시 같은 효과를 보인다. … 그것은 경솔하게 대량생산된 어떤 긴 찬송가보다도 신속하게, 전능한 신의 귀속으로 파고든다. 이것이 다음의 경구가 쓰여진 이유이다. “짧은 기도가 하늘에 닿는다.”
--- 5장 중 소리 또는 침묵 중에서
그녀는 폐암을 가진 상태로 5년 동안 ‘건강하게’ 생존했다. 그녀는 옳은 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화나게 만들었다. 그녀는 암을 부정하고 있었으며, 치료 그룹 외에는 어떤 사회적 도움도 받지 못했고, 일하러 가지도 않았으며, (그들의 말에 따르면) 살기 위한 어떤 통찰력도,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어떤 이유도 가지고 있지 않았고, 여전히 그녀를 감정적으로 공격하는 가혹한 부모를 가지고 있었으며, 기타 등등의 언행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다. 그녀는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어떤 상상력도 가지고 있지 않았고, 긴장을 풀거나 명상하기에는 너무나 근심이 많았으며, 폭식했다. 그녀는 스스로 자랑스러워했고, 의료진이 자신의 폐를 자르지 못하도록 스스로 의학적인 결정을 내렸다. … 그녀는 매주 나를 보러 왔다. 그녀는 내게 어떤 것들을 가르쳐 주며, 내가 가진 고급 지식에 의해 내가 너무 거만해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나는 그녀를 사랑한다.
--- 7장 중 새로운 예방의학 중에서

나는 그 의사가 내가 살아남을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는 점을 깨닫게 됐어요. … 그를 만나고 돌아오면 그 충격에서 회복되는 데 2주가 걸렸습니다. 그는 내가 그 기간 동안 우울해하거나 아파하더라도 상관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2주가 지난 후에도 언제나 끔찍한 기분에 다시 빠져들곤 했어요. 그러다가 다시 그와의 약속시간이 돌아올 때면, 나는 엄청난 공포감에 사로잡혀 버리곤 했습니다. 나는 이런 자신을 독려해서 진료 약속을 지키곤 했습니다. 이런 방문주기가 계속 반복되던 중, 갑자기 이런 의문이 들더군요. …
“왜 내 담당의사가 나를 죽이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일까?”
--- 8장 중 의사의 선택 중에서

지식의 추구를 성스러운 노력으로 여기며 탄생했던 과학과 달리, 서구 과학자들은 어떤 감정조차도 과학적 목적에 대한 오염물질 또는 잠재적 손상으로 간주한다. … 과학의 목적은 감정, 특히 겸손, 숭배, 신비, 경탄, 경외감과 같은 것에 사로잡히지 않기 위한 것이 됐다.
--- 10장 중 기도를 과학으로 연구하는 것에 반대하는 이유 중에서

이런 실험의 결과에 근거해 볼 때, 일반인들도 다른 살아 있는 유기체에게 생물학적인 변화를 끼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모든 사람들이 적어도 어느 정도는 선천적인 치유능력을 소유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 11장 중 인간 외의 연구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의사, 간호사, 치료사를 비롯한 모든 의료인들과, 의과학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 대체의학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가나 임상가들 모두에게 귀한 참고서가 될 것이다. 또한 현재 병고에 시달리는 모든 환자들에게는 위안과 희망을 주는 지침서가, 육체·정신·영적 건강을 추구하는 ‘참건강’ 옹호자들에게는 훌륭한 교양서가 될 것이다.
전세일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 대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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