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이사야서 I

이사야서 I

: 예언서의 왕자

리뷰 총점9.8 리뷰 8건 | 판매지수 72
베스트
종교 top100 2주
정가
29,000
판매가
26,1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654쪽 | 940g | 152*225*30mm
ISBN13 9791186409671
ISBN10 118640967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마치 최고급 스테이크를 맛볼 때 육즙이 입안 가득 퍼지도록 천천히 음미하면서 씹듯이, 말씀을 대할 때는 그 내용과 형식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이게 무슨 뜻일까”(내용), “왜 이렇게 말씀하실까”(형식)라는 의문을 늘 지녀야 합니다. ---「서문」중에서

예언자 이사야는 비록 기원전 8세기경에 남유다 왕국의 예루살렘에서 활동했지만, 그가 남긴 메시지는 시공을 초월하여 지금 여기에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히 4:12). ---「서문」중에서

예루살렘 주민들은 겉으로 보기에 매우 열정적인 신자들이었습니다. 그 누구도 그들의 실제 가슴과 손과 발이 있는 곳을 모를 정도였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그들은 교회 안에서는 열심이지만 실제 삶의 현장에서는 개차반인 신자들이었습니다. _제2강 “아이고,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나!”」중에서

지금도 비슷하지만 고대 사회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적 약자들이었습니다. 신분이 낮거나 문벌이 좋지 않은 사람들, 기본적 자격도 없고 돈도 없는 사람들, 연줄이 없거나 학벌이 없는 사람들이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구약성경은 이런 사람들의 대표로 아버지가 없는 고아, 남편이 없는 과부,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을 꼽습니다(참조. 신 10:17-19). 그들은 언제라도 착취와 학대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사람들로서 모두 사회적?법적 보호에서 소외되기 쉬운 약자들이었습니다. ---「제3강 “신실한 도시와 창녀의 도시”」중에서

적어도 이사야서 전체를 놓고 볼 때도 이사야 2:22은 우리의 가슴을 두드리는 핵심 구절입니다.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드러나는 이 구절의 깊이와 강력함을 생각해보십시오. 아하스 왕으로 대표되는 유다와 예루살렘은 국가적 위기에 당면하여 결단을 내려야 했습니다.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이시며 인간 역사의 주권자이신 야웨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의 안내를 받을 것인가, 아니면 한갓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인간의 지혜에 기대어 영원할 리 없는 국가 권력과 군사력을 의존할 것인가? 답은 너무나도 분명합니다.---「제5강 “인생은 한 줌의 흙”

하나님은 왼손에는 심판의 칼을, 오른손에는 회복과 치료의 약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언제나, 마침내 하나님의 오른손은 왼손을 덮습니다. 재앙과 심판이 하나님의 마지막 말씀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여기에 우리의 희망이 있습니다. 심판 중에서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제8강 “정련의 불을 통과하면서”」중에서

이사야서는 당시의 국가적 위기 상황 앞에서 유다의 왕과 백성이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신앙의 렌즈를 통해 평가합니다. 아쉽게도 아하스 왕과 그의 백성은 하나님을 의지하거나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설교자 이사야를 통해 유다의 왕 아하스에게 굳센 믿음을 가지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제15강 “잔잔히 흐르는 물”」중에서

불의와 압제와 억울함과 포악이 지배하지 않는 세상, 정의와 공의와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세상의 도래를 꿈꾸며 어둠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 세상을 손에 잡힐 듯이 제시한 사람들이 바로 예언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꿈이 없는 세상에서 꿈을 꾸게 하고, 절망하는 세상에서 희망을 품게 하고, 무법천지의 세상에서 하나님의 정의로운 통치가 실현될 것을 바라보게 했습니다. ---「제18강 “어린아이가 다스리는 세상”」중에서

지금도 하나님은 “길”(The Way)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오는 모든 자에게 샬롬의 선물인 영생을 주십니다. 아버지의 집으로 귀가(歸家, homecoming)하려면 먼저 저 산 위에 높이 세워진 나무,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깃발인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그 “길”로 오십시오. 그 길은 구원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요 14: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함께 광야에 대로(大路)를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제23강 “갈보리 산 위의 십자가”」중에서

그런데 이사야는 하나님이 애굽을 “내 백성”이라 부르고, 아시리아를 향해 “내 손으로 지었다”라고 말씀하신다고 기록합니다(사 19:25).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애굽이 하나님의 백성이고 아시리아가 하나님의 손으로 지은 피조물이라는 말입니까? 속 좁은 우리로서는 도무지 상상할 수 없는 미래가 펼쳐집니다. 이것이야말로 환상적인 하나님의 청사진입니다. 이는 우리가 함께 꿈꾸고 기뻐해야 할 하나님의 세상으로, 세계 평화의 환상적인 극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제30강 “하나님의 지혜”」중에서

“성실과 진실”은 구약성경에서 언제나 언약을 전제한 정황에서 등장합니다. 성실과 진실은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과 맺은 언약을 반드시 지키신다는 사실을 조명합니다. 비록 언약의 당사자인 우리는 변덕스럽더라도 하나님은 언약에 성실하셔서 우리를 한결같은 사랑으로 대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고유한 성품으로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신다”라는 말이 의미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제37강 “하나님을 기다림”」중에서

눈앞의 위험으로부터 구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자가 있다면 하나님께로 나아오십시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막막하고 혼란스러워 참 지혜가 필요한 자, 온갖 거짓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참된 지식을 갖고 싶은 자가 있다면 마찬가지로 하나님께로 나아오십시오. 그분만이 구원과 지혜와 지식의 창고이며 보물함이십니다. ---「제48강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중에서

신자인 우리가 하나님의 경고를 가볍게 여기거나 무시하면 이방인이 나서서 우리를 부끄럽게 할 것입니다. 요즘 한국교회와 기독교계는 불신자들에게 얼마나 많이 수치를 당하고 욕을 먹습니까?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할 교회와 그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영광과 명예를 더럽히는 일이 도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 교회 안에서 오랫동안 제기되었던 자성과 회개의 요청이 열매를 맺지 못하자 불신자들이 교회를 향해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교회와 신자들을 욕하며 모욕적인 언사를 퍼부을 때 우리는 먼저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제51강 “이제 누구를 믿을 것인가?”」중에서

하나님은 피조물에게 조롱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거룩성에 대한 침범을 결코 좌시하거나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서 교만한 자를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당신의 명예와 거룩성을 위해서 하나님은 대적들과 싸우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뒤에 숨어 있기만 하면 됩니다. 마치 아빠 뒤로 피한 어린 자녀처럼 말입니다. ---「제53강 “우리의 구원과 하나님의 열정”」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재물을 모으고 성공의 사다리에 올라 사회적 성취를 얻는 일에 몰두하다 보니 하나님과 사람이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러나 분주함을 핑계 삼아 하나님과의 교제를 게을리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습니다. 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살아가는 삶만큼 허무한 삶도 없습니다. 신자들은 살아생전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성도들과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교제하는 습관을 기르기에 힘써야 합니다. ---「제55강 내 평생 당신의 신실하심을 노래하리라」중에서

예수님은 이사야의 격정적인 음조를 건네받아 그의 제자들에게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한 희망 때문에 바울은 빌립보 감옥의 어둠 속에서도 노래를 부를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희망 때문에 믿음의 선조들은 사자에게 물려 죽거나 화형을 당하면서도 노래를 부를 수 있었습니다.
---「부록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6,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