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세계를 재다

세계를 재다

리뷰 총점8.2 리뷰 25건 | 판매지수 72
베스트
독일소설 top100 6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448g | 140*210*30mm
ISBN13 9788937481987
ISBN10 893748198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박계수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밤베르크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이화여대, 총신대, 서울장신대, 한신대 등에서 강의했다. 현재 번역문학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1997년 한국문학번역상 장려상을 수상한 『악마의 묘약』외에 『티베트에서의 7년』,『시간』,『파라오의 음모』,『은밀한 몸』,『에로틱한 가슴』,『항해의 역사』,『위대한 항해자 마젤란』,『괴테에게 길을 묻다』,『누들』,『장벽 너머 너에게』 등이 있다.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등장인물 소개

알렉산더 폰 훔볼트: 18세기 말 19세기 초 독일의 만물박사이자 지리학자, 기후학자, 해양학자, 탐험가. 세상을 자기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열망에 사로잡혀, 돌아올 수 없을지도 모르는 원정을 감행한다. 유럽인으로는 최초로 남아메리카 오리노코 강을 탐험하고, 당시 세계 최고봉으로 알려져 있던 침보라소 산을 등반하며, 시베리아를 횡단한다. 그는 “무서워서 제 발로 도망가는 것들을 빼고는 모든 것을 조사했다. 그는 하늘의 색, 번개의 온도, 밤에 내리는 서리의 무게를 측량했다. 새의 똥을 맛보았고 죽은 사람들을 매장한 동굴에 들어갔다.” 그의 모험은 터무니없어서 흥미진진하다.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 여덟 살 나이에 벌써 신동 소리를 들으며 수학사에 길이 남을 업적들을 쌓은, 역시 18세기 말 19세기 초 독일의 천문학자이자 물리학자, 수학자. 집 밖으로는 거의 나가지 않은 채 오직 머릿속으로만 사고하여 어려운 수학, 물리학 문제들을 풀어낸다. 그를 기쁘게 하는 것은 오직 학문뿐. “그는 항상 수(數)와 붙어 다녔다. 창녀를 찾을 때에도 그는 그것을 잊지 않았다.” 심지어 결혼 첫날밤에조차, 그는 항성 궤도의 측정 오차를 교정할 방법이 갑자기 떠올랐다며 그것을 적기 위해 침대 밖으로 뛰쳐나간다. 굼뜨고 멍청한 인간들뿐인 세상을 살기란 그 자체로 모험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다니엘 켈만은 완벽한 이야기꾼이다. 단호한 말투와 스토리라인 전체를 지배하는 거장의 능력까지. 너무나 매혹적이다. - 독일 《슈피겔》

오랫동안 독일의 소설을 읽으며 이처럼 웃어 본 적이 없다. 켈만은 매우 정교한 솜씨와 번쩍이는 위트로 독자들을 소설이라는 게임으로 끌어들인다. 강력한 줄거리와 웃음을 자아내는 대화들이 결합했다. - 독일 《프랑크푸르트 룬트샤우》

나는 다니엘 켈만을 무조건 추천한다. 지적 능력, 관찰력 그리고 대화를 이끌어가는 그의 능력을 보라. - 미하엘 라이히 라니츠키

나보코프나 프루스트의 작품에서 보았던 매력이 곳곳에서 끊임없이 뿜어져 나온다. - 독일 《슈테른》

서른한 살의 작가 다니엘 켈만은 과학자들과 등온선, 그리고 산술에 관한 설명만으로도 충분히 독자들을 즐겁게 한다. 모눈종이에나 인쇄될 법한 이야기인 듯하지만 책을 읽다가 터져 나오는 웃음은 이야기의 밑바닥을 흐르는 절망의 흐름을 거의 압도한다. - 미국 《워싱턴 포스트》

또 하나의 『장미의 이름』이라 할 만하다. - 미국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이 책은 그 자체로 문학적 센세이션이다. - 영국 《가디언》

독자들을 현혹하는 영리한 소설. 작가적 야심의 놀라운 성취. - 영국 《옵저버》

걸출한 소설이다! - 네덜란드 《텔레그라프》

켈만은 놀라운 작가이다. - 네덜란드 《자유 네덜란드》

탁월하다! - 미국《커커스 리뷰》

회원리뷰 (2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7.0점 7.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