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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심리학에 길을 묻다

사랑, 심리학에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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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판권 출간일자 : 20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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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1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513910
ISBN10 895751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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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배재국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국어를 전공한 뒤 교편생활을 하다 퇴직 후 출판사에서 일하며 철학과 종교를 비롯해 사람들의 행복과 심리, 성공에 관련된 서적들을 두루 섭렵했다.
오랜 사랑의 고뇌와 이별의 고통을 겪는 동안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화두로 의문을 품기 시작한 그는 사랑에 대한 끈질긴 탐구 끝에 마침내 사랑의 본질을 터득했다. 요즘은 인간관계와 사랑의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상담과 조언을 해주는 한편, ‘사랑학 연구소(셀프힐링센터)’ 소장이자 사랑학 전문가로서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의 고통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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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이 자신의 본모습을 유지한 채로 바다와 하나가 될 수 있을까? 바다와 하나가 되려면 물방울 자신의 모습을 버려야 한다. 사랑도 이와 같다. 자기 경험의 집합체인 에고를 희생하지 않으면 상대방을 제대로 사랑할 수 없다. 여자가 결혼하면 집에서 가사 일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남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여자와는 제대로 사랑할 수가 없다. 사랑은 ‘나’의 희생 없이는 불가능하며 ‘나’만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은 버겁다. 하지만 사랑을 통해 에고의 욕망과 욕심을 희생하고 자신의 본질인 ‘생명(사랑)’을 발견한 사람은 영원히 사랑의 갈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 1부 사랑의 비밀 중에서

어떤 미국인이 공항에서 겪은 일이다.
그날 항공사의 돌발적인 파업으로 항공권 발매소 앞에는 표를 환불하려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미국인 역시 그 줄에 끼어 있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의 원성에도 불구하고 발매소 여직원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상냥하게 대했다. 그녀는 기분이 상한 여행객들이 끝없이 줄지어 있는데도 모든 고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렇게 긴 줄이 남아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차분하게 행동할 수 있어요?”
자기 차례가 된 미국인이 이렇게 묻자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단 한 사람의 고객하고만 상담해요. 줄이 길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지요. 지금 이 순간 창구 앞에 서 있는 고객하고만 일을 하면 되니까요. 줄은 줄이 알아서 하겠죠.” --- 2부 사랑의 위기 중에서

지식은 앞서 말했듯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수단’이지 그것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이를테면 뗏목에 비유할 수 있다. 강을 건너가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 뗏목은 강을 건넌 후에 두고 가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을 건너고 나서도 그 뗏목이 아까워 무겁게 짊어지고 다닌다. 이들은 지식이라는 짐을 짊어지고 다니면서 거기에 짓눌리고 얽매여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산다. 수많은 지식을 에고 안에 집어넣어 자신이 뭔가 대단한 존재인 것처럼 위장하고 사는 것이다. 거울 속에 비친 허상을 마치 실체인 양 부둥켜안고 집착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말이다. --- 2부 사랑의 위기 중에서

당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생명의 지혜를 들어보라. 당신 안에 그 답이 숨어 있다. 그것을 찾아내라. 장미는 장미를 피우고 싶은 갈망이 있고, 호박은 호박을 열매 맺고 싶은 갈망이 있고, 해바라기는 해바라기를 피우고 싶은 갈망이 있다. 생명의 멈출 수 없는 갈망에 귀 기울이라. 생명의 근원적 욕망은 바로 창조이다. 자기만의 색깔을 창조하라.
--- 3부 사랑의 완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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